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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사랑을 파괴하는 증오가 날뛰게 할 것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91 2007-10-25 15:31:35
1.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길까 두려우니라.] 세상에는 矜恤(긍휼)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 긍휼을 버리고 사는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에 우리의 생각을 깊게 만든다. 모름지기 인간은 원수라는 존재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主觀的(주관적)일 수도 있고 客觀的(객관적)일 수도 있는데, 이 지혜의 말씀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인간을 사랑하되 罪(죄)만 미워하라는 경고이다.

罪(죄)를 미워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은 남을 흉보면서 닮아간다는 말이다. 흉보면서 닮아가는 것은 무슨 원리 때문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죄를 미워하고 악마를 미워하는 미움은 결국 그것들의 轉移(전이)를 막는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사람을 미워한다면 그것은 같은 同質(동질)의 傳導體(전도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그 미움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미움이 미움을 가진 그 사람에게 들어간다는 원리는 미움의 전이적인 原理(원리)이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고 하는 것에 그 原理(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2. 사랑을 하면 사랑을 받는 相對(상대)의 사랑을 일깨워 놓는다. 성경 아가書(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지니라.] 이런 말씀은 사랑의 발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은 결코 强奪(강탈)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것을 권하는 말씀이다. 권력자들은 이 부분에서 강탈로 사랑을 받아 내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模造品(모조품)이지 眞品(진품)은 아니라는 말이다. 진품 사랑이 가득한 인간관계를 가지려면 공갈, 협박, 폭력, 위협 등의 언사나 행동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공포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 처한 여자가 어떻게 사랑을 발동하고 진품이 가득한 사랑을 상대에게 공급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남자의 공갈협박에도 굴하지 않는 여인들이 아니라면 진정한 사랑관계는 어렵다고 하는 것은 不問可知(불문가지)이다. 김정일은 바로 그런 그 의미에서 기쁨조라고 하는 수많은 여자들에게 아주 심각한 强姦(강간)을 저지르고 있다고 본다. 강간이라는 것은 사랑의 발동을 물리적인 힘으로 요구하는 행위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性(성)이라는 것은 사랑의 발동으로 인해 스스로 자원하는 요구에서 시작되는 표현이다.

3. 그런 사랑을 거부하고 오로지 죽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그것이 곧 기계적인 행동이지 사랑의 행동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모든 것이 그와 같은 것이다. 지도자가 국민의 사랑을 받으려면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운데서 얻어지는 것이다. 바로 그 원리를 무력하게 하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 김정일의 행차 때마다 動員(동원)되는 군중의 열광을 보게 되는데 그런 때마다 그들은 예외 없이 미친듯이 熱狂(열광)한다. 이런 행위는 모두가 다 공포 속에서 나온 행동이다.

때문에 이들의 열광은 收容所(수용소)에 끌려가지 않으려는 몸부림이지, 사랑의 열광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남한사회의 스타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다. 그들은 알바가 아니다. 오로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사랑을 다해, 자기 돈을 허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랑을 표현한다. 이런 것이 바로 사랑이다. 强要(강요) 속에서 나오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강요 속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다 모조품일 뿐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 김정일을 향해 열광하는 代價 對價(대가)는 충성도로 인정되고 그것으로 겨우 목숨만 부지하는 것이다.

4.그것이 곧 강요된 사랑, 곧 조작되는 사랑의 사회이다. 사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런 것이 곧 인간을 미워하고 인간의 기능만을 이용하고자 하는 자들의 選擇(선택)문화이다. 이런 문화가 南下(남하)하려고 한다. 어떤 이는 이미 南下(남하)하였고 다만 軟着陸(연착륙)을 試圖(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강요된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세상을 우리는 원치 않는다. 사랑을 유린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强奪(강탈)하는 사회를 어느 인간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는 강요된 사랑으로 인간을 강탈, 수탈, 억탈, 박탈, 약탈, 겁탈을 하고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 각성할 필요를 갖자는 말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빼앗긴 자유와 그 사랑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남한사회도 그런 흐름이 流入(유입)되게 된다. 이는 그들의 指令(지령)을 받는 자들이 國家(국가) 운전대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화에 젖어 살면 사람을 미워하는 죄를 서슴없이 하게 된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참으로 큰 罪(죄)이다. 하지만 그 죄 때문에 그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되는 원리를 져버리는 짓을 하게 된다. 악마적 행위나 죄는 인간을 미워하는 것에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5. 그냥 둔다면 곧 인간을 憎惡(증오)해야만이 사는 자들의 文化(문화) 곧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문화가 남한사회에 猖獗(창궐)하게 된다는 데 큰 우려가 있다. 이 창궐이 지금 넘실대면서 남한 사회를 배회하고 다닌다면 그것들의 범죄적인 행동에 우리를 심각하게 驚愕(경악)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런 죄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轉移(전이)되는 세상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문화인 인간에 대한 憎惡(증오)를 轉移(전이)받게 된다면 결국 같은 종류의 惡人(악인)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사랑을 침탈 유린 파괴하는 이 사악한 현실에 우리는 서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이를 큰 문제로 본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와 더불어 김정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이다. 그는 이미 惡魔(악마)가 된 자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죄가 무너지고 악마가 무너지는 것에 대한 것은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한다. 때문에 김정일은 악마가 되었으니 그들의 무너지는 것을 기뻐하자는 말이다. 그는 인간악마이다. 성경에는 악마를 사랑하라는 말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원수에 대한 고찰은 分明(분명)해야 한다고 본다. 과연 인간은 나름대로 원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6. 인간 개개인의 怨讐(원수)가 자기에게 어떤 가해를 하였다고 한다면, 致命的(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면, 아주 심각한 결과에 대한 보상으로 그 사람을 지독하게 미워하게 되는 것을 人之常情(인지상정)으로 하려고 한다. 하여 어떤 재앙으로 그가 망하게 되면 즐거워하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게 된다. 사실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행동인 것이다. 인간은 인간을 사랑하는 것에는 받은 피해보다 더 존엄성이 있다는 말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의 죄보다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죄보다 인간을 더욱 미워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죄를 짓은 것이다.

그것은 또한 인간존엄성을 깨치는 행동이고 한편으로 미움을 널리 擴散(확산)시키는 길이라는 것이다. 미움의 확산은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키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어 사회불안을 加速(가속)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인간은 죄를 미워하되 그 인간은 미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악마 된 자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하고 권력을 갖고자 악마에게 인간의 靈魂(영혼)을 팔아 버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을 팔아버린 자들이 어떻게 인간의 존엄성의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인가?

7. 그것을 생각해야 한다. 결코 김정일은 악마이지 사람의 대접을 받을 자격을 상실했다는 말이다. 악마가 무너지고 죄가 무너지면 우리는 즐거워해야 한다. 기뻐해야 한다. 악마가 되지 않은 인간들에게만이 일시적인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만을 미워하는 사회를 堅持(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죄만을 미워하는 사회가 된다면 그것을 통해 인간을 사랑하고 그 죄에서 용서하고 건져내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예수님이 만든 천국을 깊이 연구해 본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그 사회는 인간의 죄의 용서와 죄와 악마에 대한 미움으로 말미암아 구성된 것이다.

모든 죄와 악마와 그 종류들을 미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는 영원한 敵(적)이라는 말이다. 이런 적을 물리치고자 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라고 하는데 있다. 나치의 홀로코스트의 내용을 모든 유럽인이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침묵하였다고 한다. 그 침묵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에 우리는 驚愕(경악)한다. 이런 것은 죄를 미워하고 악마를 미워해야 하는 인간의 道理(도리)를 저버린 것이다. 우리는 이런 도리를 다하는 인간다운 세상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8.인간을 사랑하는 세상을 연다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다. 때문에 죄를 미워하고 악마를 미워하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는 것은 인간 존엄의 명령 곧 사랑의 명령이다. 여기서 말하는 미움 곧 죄를 미워하고 악마를 미워하는 적대감은 곧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사랑은 인간을 죄보다 더욱 사랑하신다는 것을 宣布(선포)하는 것이다.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로운 인생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인생으로 인도하시기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또 친히 模本(모본)을 보이신 것이다. 죄는 미워하나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산은,

곧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실 미움 곧 증오의 발생의 구분을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을 미워하는 것에서 나오는 미움을 憎惡(증오)라고 定義(정의)한다면 죄와 악마를 미워하는 데서 나오는 미움을 忿怒(분노)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 왜 우리가 북한 인권을 널리 알리자고 하는가? 이는 그 죄로 인하여 그 악마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분노가 발생하게 하고자 함에 있다. 이 분노가 응집되면 결국 폭발하는데, 이런 폭발은 악마의 세상을 무너지게 하고 죄를 무너지게 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게 하는 것이다.

9. 하지만 악마의 증오는 凝集(응집)되면 될수록 남한적화를 위한 爆發物(폭발물)이 된다. 김정일 악마는 그것을 사용하여 남한 사회를 폭발하게 한다. 서로를 증오하게 하여 철저히 충돌하게 한다. 내부적으로의 충돌은 힘의 弱化(약화)를 가져오고 결국은 힘 안들이고 남한을 무너지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저들의 공작조들이 그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의로운 분노 곧 죄를 미워하고 악마를 미워하는 忿怒(분노)를 가져야 하고,

그것을 武裝(무장)되고 그것으로 凝集(응집)되어야 한다. 그런 것의 凝集力(응집력)을 가지게 하는 힘이 곧 북한인권문제를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사랑을 따라 立脚(입각)하여 다룸에 있다는 것에 있다. 저들의 혹독한 고통을 깊이 痛感(통감)하는 것에서 의로운 忿怒(분노)가 나오게 된다. 그 분노가 凝集(응집)되게 되면 폭발력을 갖게 된다. 또 수많은 凝集(응집)이 가능하고 그렇게 유도하면 그것이 連鎖爆發(연쇄폭발)을 가져온다. 때문에 핵무기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되어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북한주민의 解放(해방)이 발생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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