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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이리떼에게서 국민을 지키는 선한목자는 누구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67 2007-11-07 12:55:30
1. [이것이 솔로몬의 箴言(잠언)이라 유다 王(왕) 히스기야의 신하가 編輯(편집)한 것이라.]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은 왕이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知的(지적)인 모든 능력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지혜와 총명과 재능과 모략과 지식과 여호와에 대한 敬畏(경외)이다. 하나님과 교통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은총이다. 일반적인 은총으로는 하나님과 교통을 할 수가 없다. 아주 특별한 은총을 입은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적인 능력을 共有(공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전지함의 능력을 개념이 없는 인간이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지적인 능력을 공유하는 권능(공유의 受惠(수혜)를 받는 각 인간의 수준에서 알아 볼 수 있게 하는 모든 개념)을 부어주신다.

2.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권능을 부여받는 자들이 가지는 특색은 하나님의 性品(성품)을 갖게 된다는데 있다. 악마도 지적인 존재이다. 악마의 지적인 능력을 공유하는 자들은 악마의 성품을 갖게 된다. 目下(목하) 김정일의 악마성은 세계 제 1인자의 자리에 올라 있다. 그가 가지는 지적인 힘은 자기 체제를 지키기 위한 악마성의 성품의 표현으로 잘 드러나고 있다. 사람은 어떤 靈的(영적) 존재와 交流(교류)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모든 것의 基盤(기반)을 먼저 거론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내려 주시는 지혜와 총명의 기반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성품에서 그 지혜가 나온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말이다.

3. 모든 것의 根源(근원)은 있고 그 근원을 성품으로 삼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인간들의 지혜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선 살펴보면 지식은 인간의 성품에 영향을 받는다. 또는 모든 지식은 인간의 성품에 마인드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지혜는 사람을 사랑하는 성품의 지혜와 사람을 증오하는 성품의 지혜로 나뉘게 된다. 사람을 증오하는 지혜는 악마의 지혜 群(군)에 속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 群(군)에 속한다.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고 글을 쓴다. 그들이 쓴 글이나 말은 남아 있게 마련이다. 현재는 기록의 장치들이 尖端(첨단)을 달리고 있다. 옛날에는 소리는 없고 글로만 겨우 명맥으로 이어져서 남아 있게 되었으나, 지금은 소리까지도 남아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4. 지구가 망하는 大(대)激變(격변)이 없다면 각 인간의 소리와 글은 보존되어서 두고두고 모든 자들의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본다. 현세에서 이름 석 자 날리는 분들의 언행과 문서가 남아서 그를 심판하는 기초가 되게 한다는 말이다. 후세 역사가들은 그들이 남긴 글 속에서 그들 속에 있는 愛民(애민) 愛國性(애국성) 여부를 찾아내려고 할 것이고, 그것의 여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물됨을 평가할 것으로 본다. 또 하나는 的中度(적중도) 適中度(적중도)일 것이다. 그 사람의 말이 그 시대에 적중한 말인데, 그 시대가 알아주었든지 몰라주었든지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의 내용이 드러날 것이다. 또 하나는 그 사람의 말의 科學性(과학성)이다. 그가 말한 것이 학문의 발전으로 인해 誤謬(오류)의 여부를 평가할 것으로 본다.

5. 인간은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든지 共感(공감)을 가져오는 말을 하는 것을 좋아 해야 한다. 이는 言語(언어)의 무한 책임을 의미한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의 의미는 인간을 福(복)되게 한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월의 어떤 발전을 품어 孕胎(잉태)하고 그런 세상으로 出産(출산)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대를 總網羅(총망라)하여도 될 만큼의 발언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소리는 두고두고 모든 인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인간은 사랑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특히 애민성의 여부에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본다. 인간을 사랑하는 언어 중에 인간애를 이루는데 첨단을 달리는 균형감각적인 語錄(어록)은 영구적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언어를 이름하여 공평한 언어라고 하는데 그것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6. 箴言(잠언) 書(서)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의 지혜로 찾아낸 사랑을 이루는 공평 語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直觀(직관)과 총명의 지극히 강력한 힘으로 찾아낸 언어가 곧 잠언이라는 말이다. 그런 언어는 悠久(유구)한 세월이 흘러도 결코 그 가치를 잃지 않는 永生(영생) 性(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인간이 그런 言語 體質化(언어 체질화)된 삶을 산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언어와 함께 그의 가치는 영생성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다. 그 사람의 삶이 곧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인생을 소비하게 된다. 소리와 그 인생의 결합을 의미한다. 말씀이 육신이 된다는 것은 곧 그 言行一致(언행일치)의 삶을 의미하기도 한다. 말과 행동이 같으려면 그 말을 내는 자의 속성이 그 말과 같은 속성을 이룰 때만이 가능하다.

7. 그 성품에서 그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자기 성품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政治的(정치적)인 발언이라고 한다. 사욕을 위해 外交的(외교적)인 修辭學(수사학)이라는 것의 의미는 政略的(정략적)으로 하는 말일 것이다. 그런 것은 결코 영생성을 갖지 못한다. 모든 시대를 초월해서 두고두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共鳴(공명)치고 감화 감동케 하는 지혜의 언어를 구사하는 자들이 가득한 시대를 열어보자고 하는 것이 정치적인 이상 이어야 한다. 정치적인 이상의 의미는 바로 그런데 있다. 인간애를 가진 언어들은 결코 죽지 않고 살아서 모든 세대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의 가슴을 움직인다는 것을 인식하는 자들이 된다면 바로 그런 언어를 사용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욕심이라고 하는 성품에 끌리는 자들은 결코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난해한 어렴을 겪게 된다.

8. 때문에 교활한 언어를 구사하는데, 이는 마음에 없는 말을 의미한다. 자기 성품에 반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기 성품에 반하는 말을 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같이 어떤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본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여 표를 얻어 보자고 하는 자들이 이 땅에 있다면, 또 그런 말을 진심으로 알아듣고 따른다면, 그것은 속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지금 國格(국격)을 가진 대통령의 말이 높은 품격의 발언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은 애민적인 발언이다. 국민을 참으로 사랑하여 자기 목숨을 내 놓는 발언을 의미한다. 선한 목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인간에게는 지도자가 가지는 애민성에 따라 받을 禍福(화복)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들은 자기들의 생명을 지켜줄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경제이고 그 다음이 행복이다.

9.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선한목자는 이리가 오면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삯군은 싸우지 않고 도망간다고 하셨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면 영토를 지켜야 하고, 그 영토를 한치라도 양보하지 않는 선한목자의 기상을 가져야 한다. 당연한 지론이다. 이런 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그런 말을 하고 안하고는 문제가 크다고 본다.

10.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마음에 있는데도 안하는 방법은 문제가 더욱 크다고 본다. 이는 양들이 오해하고 흩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린 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안 된다. 따라서 죽기 살기로 말해야 한다. 김정일 이리떼를 향해 할 말을 해야 한다. 그때만이 모든 양들이 선한목자를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는 생명 다음에 필요한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함에도 경제만을 강조하면 결국 이리는 누가 막아주는가를 묻게 된다. 따라서 지도자는 과감히 이리와 싸우다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자가 양들의 목자 곧 선한목자라는 말이다. 더 더욱 북한에 있는 주민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김정일의 압제로 인해 혹독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들을 돌아보아야 선한목자이다.

11. 더욱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선한목자는 북한에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들을 건져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의 정책을 가지고 그런 말을 통해서 김정일을 극복하고 북한주민의 대한민국국민임을 온 천하에 공표해야 한다. 그들의 선한목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양들을 버리고 도망가는 자들의 습성에서 선한목자의 음성이 나오려고 한다. 양들은 그런 가짜목자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을 속여 취하려고 한다. 이는 이리와 결탁한 자들의 정치놀음을 통해서 선한목자가 발을 못 붙이게 하고 마침내 양들을 다 잡아 먹으려는 속셈이다.

12. 그런 속셈을 통해서 남한의 走狗(주구)들을 통해 나오는 온갖 언어들의 그 근원은 살인적인 증오에 있다. 곧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성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들이 정치를 하는 동안에는 주민들의 고통이 나날이 가중되면 되었지 행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저 김정일의 주구들의 언행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소리치지만 속에는 권력에 욕심만 일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 속에서는 결코 선한목자의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나올 수도 없다. 잡혀먹을 자들만이 그들의 음성을 좋아할 것이다. 따라서 양은 자기성격의 목자를 인식하는 것임이 분명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선택한 것에 잡혀 먹게 되는 것인데 누구를 원망하랴. 하지만 그렇게 버려둘 수만은 없는 것이 사랑이다.

13. 때문에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언어 곧 잠언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런 언어는 모든 세월을 망라하여 존재되는 인간들의 행복을 위해 훈계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근신 경성케 하여 진정한 행복을 받아 누리게 한다. 그런 언어적인 성격을 가진 지도자들이 나서서 그런 원칙으로 헌법을 준수하여 그런 세상을 열어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주권재민의 권리요 의미요 책임이다. 그런 책임을 지고 나서서 참된 지도자를 찾아낸다면 참으로 복된 선택이라고 본다. 정치를 하는 자들의 언어가 마음에 없는 소리로 인간의 눈을 귀를 속이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은, 僞善(위선) 정치의 극치임을 보게 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으로 인간들을 파괴시켜 자기들만의 이익을 찾아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을 망하게 하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陰謀(음모)이다.

14. 이런 것을 拔本塞源(발본색원)하는 것이 정치인이어야 하고 공무원이어야 하고 학자와 식자층이어야 하고 종교인 언론인 기업인이어야 한다. 하지만 김정일에게 아부 아첨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입에 무엇을 받아먹은 개들처럼 짖지 못하고 있다. 김정일에게 관대한 자들은 스스로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된다. 도대체 이 세상에 지성인은 있는 것인가? 선한 국민은 선한목자를 원하고 있다. 그저 양을 위해 목숨을 바쳐서 사랑을 부어 주는 그런 목자들이 필요하다. 그런 목자들이 될 것처럼 하고 김정일과 너도나도 친구가 되려고 한다. 이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라고 본다. 그것은 참으로 악마정권의 下手人(하수인)으로 자기를 헤프게 던지는 짓이라고 본다. 자, 눈을 똑똑히 뜨고 보자. 북한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저 慘酷(참혹)한 실정을. 누군가 외쳤다. 북한은 그 전체가 收容所(수용소) 같다고. 언제까지나 이를 외면하고 현실적 논리와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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