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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은 국정원장의 수행을 받으며 간첩조직을 지키러왔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9 2007-12-02 15:16:59
1.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드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아래로 내려가는 명령계통을 가지고 있는 자의 저주는 수하들의 가지고 있는 분량만큼의 노력으로 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응함은 권력자들의 자랑이다. 그런 자랑은 언제든지 하부조직을 단속하거나 강하게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급히 처방을 하거나 중장기적인 처방을 하여 하부조직이 와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위기에 처한 하부구조의 응급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남한 곧 자유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저주하는 김양건이다. 그가 며칠 동안 남한 사회를 휘 젖고 나다녔다. 그 곁에 국가로부터 간첩을 잡으라고 막중한 권한을 부여받은 국정원장이 오히려 에스코트한 것이다.

2. 국정원장의 임무는 대통령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공복이 되어 헌법을 따라 간첩을 부지런히 잡아내는데 있다는 것을 망각한 처사라고 본다. 하지만 그는 간첩을 더구나 간첩 중에 간첩 곧 간첩의 총책임자를 북한에서 형식상 초대하여 남한 전체를 누비고 다니게 하고, 그 곁에서 에스코트하는 격을 만들어 내었다. 간첩 중에 간첩이라는 말은 곧 체포해서 법의 조처를 받게 할 자 중에 가장 시급한 자라는 말이다. 화급히 잡아들일 자들이라는 말이다. 그 만큼 이 나라의 혼란을 만들어 낸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들은 이 나라에 수도 없는 많은 간첩을 보냈고 남노당원을 만들어 내었고 부역자들을 만들어 내었다. 60년 동안 그런 짓을 하고 그 조직을 위해 수도 없는 테러와 악을 행한 것임은 분명하다.

3. 그런 조직이 오늘날과 같이 왕성해질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지킨 결과는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 그들은 남한조직을 나라의 운전대 곁으로 결집시켜 그들을 통해서 이 나라를 원격조종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사실을 다 아는 정부가 이런 자들을 대려다가 무엇을 하려는지 그게 궁금하다는 말이다. 때문에 흉계를 꾸미고 있다는 의구심의 소리들이 나돌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저렇게 꿍꿍인지는 곧 드러날 일로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적과의 동침을 통해 국민을 적으로 돌려놓는 짓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자기들의 책략이 결국은 헌법을 파괴하는 짓이며, 헌법을 짓이기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정정당당한 회담이나 내용이라면 이렇게 꽁꽁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4. 이런 것은 퇴임 후에 안전보장을 생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김양건을 통해 가장 유력한 후보에게 안전보장을 받아 보려는 술책이라고 하는 것으로 의구심이 우선은 든다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안전보장은 햇볕정책의 계승에 있다. 그런 것을 유도하는 것은 아무래도 북에서 실력자들이 내려와서 보증 또는 직접 챙겨가는 것과 남한 내의 인맥을 통해 유력한 후보들에게 공갈 협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다. 만일 남한에서 권력이 바뀌면 그 많은 공작조들의 생명까지도 위태하다는 절박함에 따라, 자기 조직을 지키려고 온 것이라고 본다면, 또 다른 방법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시중에 떠도는 말들 중에 하나가 이번에 정권교체는 없다는 것이다. 그 정권교체가 선거에 이기고 지는 정권교체가 유무가 아니라 선거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부득불의 과정을 가진 이유라고 한다.

5. 과연 선거 전까지 계엄령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무기한 선거 유예는 일어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인 것 같다. 순조롭게 정권을 넘겨주는 절차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는 김양건의 대남출장은 그런 문제를 의논하고 갔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저런 이유들을 따져 보면 그의 방문의 이유는 몇 가지로 압축이 된다. 그 하나가 남한 내의 조직의 사활의 문제이다. 선거에서 親(친)김정일 후보가 질 것이라는 패배분위기에 따라서 하부구조의 단속과 격려차원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패배분위기로 일어나는 부역자들의 동요와 더 나가서 남노당원의 동요는 결국 남한 내의 공작원들의 통제한계에 따라 발생하는 위기를 극소화하려는 것을 위해 왔다고 보는 시각은 더욱 중요하다.

6.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그의 남한 방문으로 더욱 국정원장의 에스코트를 받으므로 안심을 시키기에 아주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다. 이런 메시지를 받는 모든 조직원들은 안심하고 정권 재창출과 햇볕정책의 계승을 위해 투쟁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만일 이런 사인이 들어 있는 그의 바디 랭귀지라고 한다면 아마도 그것을 조직에 투영되게 하는 공작조들의 노력이 먹혀들어 갈 수 있는 건더기가 된다는 것에 있다. 결국 정권의 야욕 때문에 김정일의 대남 총책의 술수적인 바디 랭귀지를 하도록 국정원장의 에스코트를 받게 했다는 말이다. 수많은 국정원이 이번 그의 남한 나들이 동안에 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음지에서 일했다는 말이다.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간첩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는 그들을 독려하기 위해 와서 큰소리를 치게 적극 방조한 것이다.

7. 이는 자기들의 행한 짓을 잘 알고 있기에 남한에 오는 것은 생명을 거는 작업임을 스스로 느꼈을 것이라고 본다면 그들 세계에서의 무용담이고 영웅담으로 남아 남한에 있는 공작조들에게 찬탄을 쏟아내게 하는 짓이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남한의 위정자들을 우습게보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남한의 모든 공작조에게 생명을 바쳐 결사옹위하는 자들이 되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결국 이 노무현의 정권은 남한 내에 있는 김정일 간첩들에게 확고부동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말이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자기들의 퇴임 후에 안전을 가질 수 있다거나, 아니면 계엄령을 통해 정권 연장이 가능하다거나 둘 중에 하나를 가질 수가 있다는 즐거움을 노리고 있다는 말이다.

8. 결국은 나라가 망해도 자기들은 망하지 않으려는 것이고, 그런 것은 아침에 까닭 없이 쏟아내는 저주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사람의 미래를 김정일의 하부조직들에게 두고 있다는 것에 우선 불쌍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결국 김정일에게 비싼 보디가드 비용을 주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퇴임 후에도 한통속이 되어서 햇볕정책의 고수를 통해 자기들의 현실 정치 세계의 수렴청정을 가능케 하고자 하는 욕심의 의도이며, 또한 자기들의 몰락을 막아보고자 하는 필사의 탈출기로 보여 진다. 이런 것은 모래의 늪과 같아서 움직일수록 더 큰 사망으로 나가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참새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의 파워는 결코 인간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된다. 늦잠 자는 자들에게는 좀 시끄러운 정도라지만 그런 것은 김정일의 붕괴를 항하여 가는 하늘의 뜻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9. 지금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무리들이 김양건을 불러다 놓고 단합대회를 한 것이다. 이름 하여 선거에 개입하는 노골적인 출정식에 의미를 두는 행동을 통해 대남 공작조가 거느리고 있는 각 조직에 패배감을 몰아내고, 심기일전의 승리 쟁취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것은 모두가 하늘의 시간과 서로 맞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생존을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까지는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김정일의 행한 짓, 김일성 김정일의 행한 짓이 하늘에 사무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사무친 원한은 반드시 저주로 임하기 때문에 하늘의 저주를 받은 것이다. 그 저주로 인해 결코 저들은 다가오는 시간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남한 내에 조직을 지키고 분발시켜 이번 대선에서 이기든지, 햇볕정책을 이어가게 하든지, 또는 정권을 연장을 시키든지 하는 모종의 방향타를 가닥 잡을 것이다.

10. 어제 화급히 올라간 그는 김정일의 지시를 따라 명령을 내릴 것임은 분명하다고 본다면 선거 전에 분명히 어떤 것이 가시권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본다. 그런 행동은 참으로 다급한 자들의 속내라고 본다. 모 인사의 전쟁을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노망이니 하는 표현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도 그렇다. 이런 것들은 하늘의 저주가 다양하게 다각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산처럼 밀려와서 김정일을 붕괴시키려고 하는 작용에서 나온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은 반드시 붕괴된다. 자유대한민국을 섬기라고 준 공직을 적과 동침하는 것으로 사용한 모든 자들의 패역함을 준엄하게 꾸짖고 의법 조처하는 것은 역사의 요구이다. 자유대한민국은 반드시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극복해야 한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이 존재되는 이유이고 인류의 희망이 된다는 것에서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본다. 350만 명을 기획 살인한 자들이 팽창을 한다면 인류의 불행이라고 본다.

11. 전체를 수용소로 만들어 혹독하고 참혹한 인권유린을 만들어 가는 저들의 만행이 남한까지 팽창한다면 이 또한 인류의 불행이 아닐 수가 없다. 때문에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헌법의 권리를 따라 주어진 권세로 적과 동침하고 있는 이 사악한 무리들을 정죄 단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곧 북한주민의 그 참혹함을 모두에게 알리는 길이고, 그것은 곧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길에 있다고 본다. 남한에 온 공작조들은 누구보다 더 김정일의 만행을 잘 아는 자들이라고 본다. 그들은 이미 남한사회의 모든 것을 또는 자유를 깊이 있게 누리고 있을 것이다. 이 자유를 빼앗기고자 하는 결사옹위는 결코 미련한 짓임을 스스로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들에게 부끄러운 지도자가 김정일임을 알게 해야 한다. 이미 그들 속에 그자에 대한 증오가 서려 있을 것이지만, 우리가 더더욱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면 할수록 저들의 가슴에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주는 결과로 가게 된다고 본다.

12. 하늘도 감동하여 모든 자들이 하나가 되어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투쟁에 가세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짓이기는 권력자들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인간을 하나님의 아들로 섬기는 자들을 원하고 있다. 이런 공복들이 가득한 자유천지를 열기 위해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한다. 이 싸움에 임전무퇴의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슬기로 이 싸움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 예수의 힘을 공급받자. 승리는 하나님의 것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정의의 것이다. 반드시 이길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진리의 정의 안에서 확신한다. 때문에 결코 두려워하지 말자. 김양건은 선거 패배로 인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60년 공력 남한 간첩조직을 지키기 위해 다급한 나머지 헐레벌떡 내려온 것이다. 이는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증표이다. 자유세력은 헌법의 기치 아래 헌법수호투쟁을 가일층 다하고 북한주민이 겪고 있는 이 참담함을 온 세상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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