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님에게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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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님이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박상학 대표를 고소해 그들이 재판을 받는 모양이다. 사건의 일말인즉 이전에 정형근 최고위원의 대북정책에 항의한 단체들에 의해 달걀봉변을 당했는데 그 것이 흉기투척으로 무섭게 생각한 모양이다. 글쎄 당사자로써 고소를 하든 말든 자의지만 정형근 최고위원님의 직함과 과거 행실을 비추어 볼 때 꼴 불견이다. 달걀세례야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등 높으신 명망인들도 받았는데 이들이 그들을 흉기투척으로 고소했다는 소릴 듣어 보지 못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모양이다. 꼭 그렇게 사사건건 시시콜콜 따지자면 이 전에 정형근 최고위원님이 국정원 재직시절 누구를 고문했다고 고소했던 사람들에 대한 사건뉴스가 생각나는데 그 것 보다 요번 사건이 더 중요한 거리라고 그 자신이 생각했다면 인간성에 의심이 들뿐이다. 집권을 앞둔 정당의 실세가 자유민주주의 한 건의 행동도 싹 없앨려고 하는 듯한 냄새를 풍기는 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 물론 달걀을 다른 사람에 던지는 것이 먼저 나쁘다. 그 던진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해석도 다르게 하는 것이 사회 현실이다. 그냥 그러한 무례한 행위에 대해 반성의 의사를 듣고 용서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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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햇어봐봐 떡싸다가 먹여주지~~
여기가 만만하게 보이는갑징? 동지회 뭉치면 무서벙~~ ㅎㅎㅎ
국민을 깔보면 나중에 배로 돌아가지~~
박대표님 요즘 어려운 일이 적지않은 듯 하던데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