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이여. 환상을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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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는 한국남자들이 많은것 같다. 대부분 탈북여성때문에 오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그 이유는 한국여성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착하고 순수한 여성 찾으려고 오는것 같다. 하지만 환상을 버려라. 탈북여성을 비난하는것이 아니고 현실은 현실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라. 아무리 북한 김정일이 싫고 의식주해결이 어렵고 생사를 넘는 죽을 각오를 하고 온다한들 미혼여성들 중에 착하고 순수한 여성이 어떻게 그 두려움을 이기고 오겠는가 오히려 너무 착하고 순수한 여성이라면 북한 상류층을 제외하고 남아서 두려움에 벌벌떨고 생사를 넘나드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여기오는 여성들은 모두다 강인한 여성들이다.전사들인것이다. 이 여성들은 거진다 강인한 심장을 지닌 훌륭한 여성들이다. 다만 여린 마음과 가냘픈 마음을 가졌으면 이런 탈북행 엄두도 안날 일이다. 생사를 걸고 자유를 찾으려 하는 여성들에게 순진한 구석을 찾고 마냥 착한 마음만 찾으려 한다면 큰 오산이다. 모든 여성들을 일컫는 말은 아니다. 대부분이 그렇다는것이다. 남한남자들이 남한여자들의 뻔뻔함과 싸가지가 없다는것을 알고 상대자를 탈북녀로 돌리고 있는 이유는 알겠지만 실망은 하지 말라고 충고하는것이다. 이런 환상을 가졌다면 당장 환상에서 벗어나라. 이런 이유가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으려 한다면 모를까 환상을 가지고 찾아오는 한국남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것임을 잊지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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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이 다그러한것은 아니겟죠~~~~
중국견문록에서 보면
"조선족 남자들의 경우 한족남성에 비해 경제적 능력이
다소 모자르는 편이다.
이에 같은 조선족 여성의 경우 동족동향의 남성 보다 한족 남성을
결혼상대자로 우위에 놓는 성향이 있다.
반하여 조선족 남자의 경우 탈북한 여성을 반려자로 선택해
사는 이들도 많다 한다.
이때 한비야씨가 조선족 남편을 둔 탈북여성과 친구가 되어
나는 담소중에..
조선족 남편이 종종 자신에게 성을 내고 폭력을 쓰자
이 여성이 부억에서 칼을 들고 "내 죽기로 살고자 탈북한 여자요.
내게 손대면 그때 내손에 죽을줄 알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의 사례가 일부일지 대부분일지는 모르다
맘 독할 것 같다는 생각은 할 수 밖에 없군요.
아울러 글쓴이 분의 말씀에
한국여성을 싸가지없다 허영만
가득하다 하로 전체매도를 하시는데
그건 글쓴이의 경험에서 나온것인가요?
제 경험상 해외도 두루 다녀봐도 한국여성이
가장 좋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또한 제 경험상 보면
한국여성이 능력있는 남자만 찾네 싸가지 없네
매도하는 남자들 보면 대부분 좀 모자란 이들이었습니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우리 나라 여성들 생활력이 강하다는거죠. 독일 여성들이 생활력 강한것 유럽에서 알아 주는데 제 생각에는 우리 나라여성들도 그에 상응 내지는 더 우수하지않을가 생각 해 봅니다. 이것은 제 개인 생각 입니다.
충고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옳은 말씀일수도 있읍니다.
충고님의 하신 말씀의 내용을 오히려 기대 했는지 모릅니다.
사람마다 다 그렇다고 할수는 없겠죠.
북한에서 탈출할 마음을 가진 여성이라면 평범한 여성이라기 보다는
사고가 트이고 이래지향적인 여성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남한이던 북한이던 어려움은 다 있읍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북한보다는 남한이 오히려 견디기 쉽지 않을까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갈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미 남한사회에 와 있다는것만으로도 새터민 여러분들을
높히 평가하고 싶읍니다..
저는 새터민 여성들을 신뢰합니다...
愚昧스럽군요........
"라고 하셨나요 ?
그런데 어쩌죠 ....착하고 순수한여성들이 왔다는데 문제가 있죠
자의 던 타의 던 선택은 그때그때의 형편과 상황에 따른 나름대로의
출발이였겠지만 우리는 절망과 고통과 뼈아픈 이별의 슬픈바다를 헤쳐넘어 아름다운희망과 안정의 산에 올랐죠 ...그 나날에 훈련과 단련을 통해 더연마돠고 숙련된것때문에 이미부터 순수한여성이 아닐수는 없습니다 ...순수함과 강직함은 서로 같이 붙어다니는 사람나름의 성정과 미덕이라고 봅니다 .
시궁창속에서 얻어졌더래도 옥속은 옥인것처럼
다 타버린 재더미에 주었더래도 순금은 빛이 나는것처럼 말이죠
우리 탈북여성들 힘내자 !
하이팅!
우린 이런말을 듣자고 이대한민국으로 온것은 아니니깐요
우리 탈북여성들 우리가 비록 이대한민국으로 왔지만 산좋고 물좋은 자신들의 고향을 잊지않고 부모형제들을 잊지 않으면 되는것입니다.
우리에겐 가장 소중한것은 무엇입니까?
추운 북한의 겨울추위가 왔는데 땔것때문에 부모님들 생각에 하루하루를 근심속에 살아가고있을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우린 언제 이런분들의 글쓴 내용에 대해 신경 쓸 겨룰이 없어요
누가 뭐라든지간에 우리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서 통일되는날 존경하는 부모님들과 만나는것이 아닐까요
탈북여성들. 힘내세요
우리에게는 앞으로의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