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국민70% '역대 대통령 중 박정희가 최고’
Korea, Republic o 아오이 3 394 2008-01-03 12:29:26
김주년 기자 2008-01-02 오전 9:55:40

건국 60주년을 맞이해 KBS가 실시한 특집 여론조사 결과,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역대 대통령 중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전국 1천명의 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 가운데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가장 잘 한 대통령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69.8%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12.5%)과 노무현 대통령(4.5%)순이었다.

거주지역별로는 전국에서 박 전 대통령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호남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32.7%)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층에서 박 전 대통령이 우세했고, 20대와 30대 등 젊은층에서도 박 전 대통령을 지목한 응답자가 60%에 육박했다.

건국 60주년을 맞아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가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선진화’라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9.6%로 나타났고, 교육개혁(12%)이 뒤를 이었다. 남북통일(4.1%)과 환경보호(3%)는 소수 의견에 불과했다.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의식 또한 좌파정권 종식에 힘입어 우경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대북정책에 대해 현 정권의 햇볕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2%에 그친 반면 ‘상호주의 원칙을 도입하는 등 정책 기조를 변경해야 한다’는 응답은 69.3%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55.4%의 지지를 얻어 대선 승리 이후 고공행진 중이며 대통합민주신당은 10.5%에 그쳤다. 이어 민주노동당(4.5%), 창조한국당(3.9%), 민주당(2.8%) 순이었다.

이 여론조사의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

박대통령은 이 집에서 출생하여 유년기를 보냈다.


1936 박정희 전대통령의 대구사범학교 5학년 시절 모습(앞줄 왼쪽서 두번째)


오른 쪽 끝의 나팔을 부는 학생이 박정희


대구 사범 재학시 구미 고향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1937.3 문경국민학교 교사 시절 제자와 함께


학생들 가운데에 앉아 있는 이가 박정희 교사


만주 사관학교 시절, 후배들과 함께 기념사진


1943년 가을 일본육사 본과 시절 가나가와현 소재 상무대(일본육사의 이름)에서 동기생들과 함께 한 박정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사범학교를 하위권으로 졸업했던 박정희는 44년 4월 일본육사를 3등으로 졸업했다. 박정희의 일본육사 동기생인 다니지와 지오 제공.

만주군 '예비소위' 박정희의 모습.

사진은 박정희가 만주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본과)졸업후 2개월간의 사관견습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기 직전인 1944년 6월말 일본군 소조(상사에 해당) 복장으로 찎은 것이다. 당시 만주군 장교는 어깨에, 일본군 장교는 목칼라에 계급장을 달았다. 배 부분의 둥근 버클은 장교를 나타내는 장교대로, 견습사관 시절에는 윗옷 겉에 차가용하다가 임관직후에는 허리띠에 부착해 사용했다. 어깨의 대각선 가죽띠는 작전명령서와 지도, 색연필 등을 넣고 다니던 즈노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2기 예과졸업식에서 '마지막 황제' 푸이(시종무관장이 대리수여)로부터 은사품을 받는 사진.

1942년 3월 23일 신징 근교 라라둔군관학교 교정에서 있는 예과생도졸업식 광경을 익일자 만주일보는 종합 2면에 크게 다뤘다. 이날 우등상 수여자는 막정희 외에 일본인 2명, 만주인 2명등 모두 5명이었다.


광복후 1946.12.14 조선경비사관학교 졸업, 대위 임관


1950. 7.14 한국전쟁 발발 후 육군 소령으로 군대 복귀, 육군본부 정보국 전투정보과장 시절


1950년 12월 12일의 박정희-육영수 결혼 사진


1950년 12월 12일의 박정희-육영수 결혼 사진


54년 서울 고소복동(신설동)전세집 시절의 가족사진


1959년 박정희 6관구사령관이 4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61. 5.16 군사혁명


혁명 직후 윤보선 대통령과 면담 직전에 무장을 해제하고 있는 박정희 소장


1961. 7. 3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취임(최고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최고회의 의장 시절의 박정희

탁자의 신문 위에 놓인 '아리랑'담배가 눈길을 끈다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


박정희 의장이 딸 근혜양과 함께 달리기 경주를 하는 모습


장모 이경령 여사의 생신 축하 케잌을 자르는 박대통령(옆의 지만군 표정이 익살스럽다)


1963. 10.15 5대 대통령 취임식


1964.12 서독-본 도착 환영식(박대통령-뤠베케대통령).


1964.12 "후손은 팔려나오지 않게 반드시…"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에서 일하는 한국인 광부·간호사들을 위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1964.12 서독 방문중 환영식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육영수


1966.6.13 5.16동지회 창립




노인들을 위하여 경로 잔치를 열고, 음식을 대접하는 육여사


1970.7.7 경부고속도로 개통식(건국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지칭되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내노라하는 건설관계자와 야당의원, 경제학자 등 대부분이 불가능하다고 반대를 하였다.

당시 박대통령은 "하면된다"고 하면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대통령의 작품이었다)


1972.3.23 울산 현대조선소 기공식


1973.7.3 포항종합제철 준공식


1974.6.28 울산현대조선 26만톤급 유조선 명명식 참석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


1974.8.15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육영수여사 생애 마지막 공식일정)


제29회 광복절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이 경축사를 낭독중인 박대통령을 저격하기 위해 총을 겨누고 있다



1974.8.15 문세광의 총격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육영수 여사.


1974.8.15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장 육영수여사 저격, 범인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조총련계 문세광


청와대에서 육영수 여사의 영구차에 작별을 고하는 박정희 대통령



고 육영수 여사의 유해가 실린 영구차가 국립묘지를 향하고 있다.


고 육영수 여사의 국민장 영결식장에서 분향하는 딸 근혜양과 근영양


가족, 장모와 함께 육영수여사 묘소를 참배하는 박대통령


가족과 함께


▲전남 영산강 유역 댐 준공식 76-10-14


▲수출 100억 달성 기념식 및 수출의 날 유공자 포상(김우중 대우그룹회장)77-12-22


▲고리원자력 발전소 1호기 준공식 78-7-20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연두기자회견 1979. 1. 18


▲박정희 대통령 지하철 탑승 1979. 2. 20


가족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육군 사관학교 35기 졸업식 참석 1979. 4. 3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해군 사관학교 33기 졸업식 참석 1979. 4. 10


▲북괴 기습남침에 대한 예비군 훈련 참관 1979. 5. 21


▲박정희 대통령 삽교천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및 삽교호 준공식 참석 1979. 10. 26(박정희 대통령 생애 마지막 공식 일정)


1979.10.26 궁정동 만찬회 석상에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저격 당해 급사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의 세대가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었을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우리는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 1967.2. 박정희
좋아하는 회원 : 3
천국의여인 초롱 비디안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비디안 2008-01-04 13:45:18
    님이시여 !
    우리는 님을 그립니다...
    그곳에서도 평안을 누리소서

    아!! 박정희..


    잘 보았읍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두만강 2008-01-04 14:20:07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독재는 별로거든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름없는 세대, 사 ▶ 오십대의 애수(哀愁)
다음글
이명박정부는 법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아스팔트 자유세력을 기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