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브로커는 얼마나 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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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도 중국에 있을땐 정착금을 다 주고라도 한국에 가겠다고 했어요. 떠날땐 감사하며 떠났지만 와보니 남들보다 우린 액수가 좀 많았어요. 어떤사람들은 값을 덜려고 저한테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돈귀한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일단 떠나기전 약속 한것인데 이제와서 그러면 안된다고 , 희망하던 대로 한국에 왔으니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돈 안들이고 한국에 오면 좋은건 3살난 애기도 아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가까운 실례로 전철을 타고 다녀도 차비를 내야 하는데 하물며 불법으로 한국까지 오는데 돈 안내고 오려한다면 양심없지요. 아니면 친 부모 형제도 아닌데 내돈내고 데려올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내 부모 , 내 형제를 데려 왔더라도 돈을 받을것입니다.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지않는한 탈북자들, 아니 모든 사람들다 같을겁니다. 돈이 어디에 그리 많아서, 부모나 형제들이 올때마다 내돈을 내겠습니까? 놀지않고 부지런히 일해도 한달에 100~120만원인데 거기서 세금내고 병원가고 최소한 아껴쓴다해도 500만원을 모으자면!!!!!!!!!!!!!!!!! 제 생각에는 500정도 있어야올수 있을것 같은데요. 중국에 있는 사람일 경우 300만원!!!!!! 저도 어머니땜에 알아보았는데 그렇더군요. 한국 사람이 중국 가려 해도 차비가 만만찮은데...... 브로커를 욕 하시는 분들 이점 고려하시고 욕하세요.!!!!!!!! 돈 받는다고 무조건 욕하지 마시고 돈 안내고 오려는 생각 하신분들도 없을겁니다. 아무리 큰 욕을 해도 브로커는 계속 있을것이며 그래야 한국행이 이어집니다. 욕하는 사람 입만 아플뿐...... ***********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 >맞습니다. >브로커 돈번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배아프면 직접해보라구. >아무나 하는줄 아나본데. >커꾸로 망할거다.. > >>한심한 사람아 >>우린 중국에서 재산을 다줘서라도 가서 편하게 살고싶은것이 소원이다. >>먼저 한국에 갔다고 하여 남아있는 사람들의 운명에 대하여 생각좀해라 >>종파시끼야~~~ >> >> >>>현재 브로커들이 탈북자 1인당 250만원에서 300만원을 >>>받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250만원중 중국에 있는 조선족 브로커들에게 50 에서 >>>60만원정도 주고 나머지 200만원은 전부 국내에 있는 >>>브로커들이 가지더군요..정말 부럽더라구요.. >>>제가 아는 브로커는 한달에 보통 3천만원 정도 벌더군요.. >>>중국에 조선족 브로커들을 몇명정도 관리해주고.. >>>한국에 탈북자들을 모집하여 돈을 받아가지고..전화로 >>>..중국에 있는 조선족 들에게 일을 시키고 나서 돈을 몇푼정도 >>>쥐어주고..나머지는 전부 국내에 있는 브로커들이 가지더군요.. >>>..굉장히 수지가 맞는 장사 같습니다.ㅎ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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