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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Korea, Republic o 솔직325364 0 514 2008-01-15 14:12:40
흥부에 대한 예기를 들으니 옛날에 북한에 김일성주의나 주체사상이 나오기전에 당원들이 학습을 하는데 한 사람이 "맑스-레닌주의"에 대하여 문의를 하니 한 사람이 유식하게 대답하기를 "막쓸고 내리쓸고" 하는건데 그것도 모르는가고 핀잔을 주었답니다.

또 생각나네요.
남산의 저 푸른 소나무가
눈서리에 파묻혀서
천신만고 괴롬받다가~ 하고 불러야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형편없이 고생하다가~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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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15 16:30:08
    네 그리고 두만강 노래도 외곡이 돼서 불리웟어요..
    흔들리는 두만강 파란단추에... 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김정일의 모친 김정숙의 탄생일 맞으면서 하는 써클모임이였는데..가사를 몰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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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모모 2008-01-17 13:47:07
    네에정말그때그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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