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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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에 대한 예기를 들으니 옛날에 북한에 김일성주의나 주체사상이 나오기전에 당원들이 학습을 하는데 한 사람이 "맑스-레닌주의"에 대하여 문의를 하니 한 사람이 유식하게 대답하기를 "막쓸고 내리쓸고" 하는건데 그것도 모르는가고 핀잔을 주었답니다. 또 생각나네요. 남산의 저 푸른 소나무가 눈서리에 파묻혀서 천신만고 괴롬받다가~ 하고 불러야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형편없이 고생하다가~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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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두만강 파란단추에... 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김정일의 모친 김정숙의 탄생일 맞으면서 하는 써클모임이였는데..가사를 몰라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