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남한적화를 돕는 목사님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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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가난한 자들이 그보다 더 약한 자들의 것을 착취하고 사는 세상을 여는 것은 하나님의 목표가 아니다. 오히려 사자가 어린양과 같이 동거해도 평안한 세상을 여는 것이 인간 세상에 교회를 주신 하나님의 목표이다. 교회는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편에 서면 결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에게 혹독하게 착취당하고 사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함에도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몰지각하게 김정일 편에 서서 북한주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우리가 힘써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거부해야 하는 이유는 북한주민에 대한 심각한 착취에 있다. 교회가 세상에 주는 것은 아가페의 희생의 능력이다. 이런 귀중한 직분을 팽개치는 몰지각한 목사들이 하나님의 돈으로 김정일을 돕고 있다. 그야말로 가난한 자들이 먹으려고 마당에 펴서 널은 곡식을 씻어 가버리는 폭우 같은 셈이다. 2. 북한주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짓을 하고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데 오히려 미화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가증스러운 것이다. 어제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某 교회 김某 목사가 북한 과기대 이사장이 되었다고 한다. 그가 이사장이 되는 것의 이유를 밝힌 글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우선 그의 말을 옮겨본다. [주일저녁예배에서, 평양과기대 지원 이유에 대해 “마음이 움직여 주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끊임없이 진단하고 허락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독교 신문인 에 따르면, 그는 이날 “국가는 국가의 안위를 위해 여러 가지 절차를 밟고 긴장하지 않을 수 없지만, 교회는 이것을 넘어 어디까지나 전할 책임이 있다”며“그때야 (북한의 마음이)녹아질 수 있다”고 했다. 또 “통일을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없다. 독일이 통일 될 때 서독교회가 앞장섰다”며, 평양과기대 건립에 기독교계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3. 특히 “그분들(북한당국)도 체면이 있다. 자존심이 넘어지는 것이 제일 비참하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면서, 새 정부의 변화된 대북정책이 과기대 건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 목사는 “지난 정부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것도 옳지 않다. 인정도 하고 잘한 것도 있다고 말해야지 몽땅 잘못됐다고 말하면 안 된다”며 “이제 과거와 단절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 모두 잘한 것이 많이 있다. 다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며 “작은 것도 넘지 못하는데 휴전선을 어떻게 넘나. 마음을 넓혀야 북한도 수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중에 몇 마디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독일이 통일될 때 서독교회가 앞장섰다.] - 이 말이 기가 막힌다. 동독과 북한이 어찌 비교될 수 있는 내역인가? 서독교회가 동독주민들을 상대했다면, 한국 일부교회들은 김정일과 그 군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상대방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 -그럼 북한주민의 아픔이 더욱 발생하는 것은 좋다는 말인가? 2,300만 명의 북한주민의 한을 풀어주어야 할 목사의 입에서 살인자들의 비위를 맞추자는 말이 나온 것이다.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과기대가 선군정치에 이용되고 있다면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아들들의 피를 쏟게 한다는 것인데, 국가안보와 국방에 부정적인 영향 그 이상을 끼치게 되는데, 그것은 아프지 않다는 말인가? [이제 과거와 단절되면 안 된다.] -이승만정부의 과거와는 먼저 단절한 것이 노무현과 김대중이다. 그런 과거를 이어가자는 말은 이승만대통령의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 말인가? [작은 것도 넘지 못하는데 휴전선을 어떻게 넘나] -상호주의 없이 무조건 퍼다 주는 것은 김정일의 작은 공갈에 기인한다. 5. 그런 것에 굴복하면서 김정일의 큰 공갈은 어떻게 극복하려나? 북한주민의 해방은 어떻게 하나? [마음을 넓혀야 북한도 수용할 수 있다.] -김정일도 수용할 만큼 마음이 넓고 사랑이 크다면 더 큰 보호를 받아야 할 북한주민을 왜 그렇게 외면방치하고 있나? 목사는 과거 교황처럼 교권을 마구 휘둘러서는 안 된다.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나?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나?’에 관하여 교권의 힘으로 강제 신앙케 한 것을 잘 알 것이다. 목사는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治外法權의 혜택을 받는 직분은 아니라고 본다. 때문에 언제나 무슨 말을 할 때 헌법준수에 모본을 보여야 한다. 특히 敵과 부득불 어떤 관계를 맺을 때는 헌법에 기초를 분명히 해야 한다. 헌법 3조 4조를 무시한 것 위에 세운 햇볕정책을 옹호하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자기의 행동에 서독교회의 예를 들어 미화한 것 등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본다. 북한의 실정과 동독의 실정과 비교적인 차이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6. 동독, 북한과 비교도 할 수 없어야 한다고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초빙교수, 역사학 박사는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정곡을 찌르는 분석이라고 생각하였다. 소제목만 인용해 현재의 북한과 대비 고찰해 본다. /아마 가장 큰 차이는 독일 땅에서는 동족상잔의 피가 흐르지 않았다는 사실일 것이다./ 동독 '탈동자', 탈북자의 75배(1952~2005년기준)/ 1960년대부터 동서독 민간교류는 지금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활발해졌다. 서독사람들 누구나, 어느 때나 돈만 내면 동독을 별 문제 없이 갈 수 있었다. 1970년에 동독을 찾아간 서독 방문객 수는 125만 명, 1980년에는 227만 명에 이르렀다. 동독사람들의 서독 방문도 가능해서 노령 퇴직을 한 사람이면 별 제한이 없었다.: (북한은 한사람도 남으로 내려 보낸 적이 없다. 왕래하고 올라가서 사상검증을 받다가 이상한 것이 나오는 즉시 비밀수용소로 압송한다. 거기서 결국 파멸한다. 7. 북한주민을 완전한 폐쇄 속에 두는 김정일을 넓은 가슴으로 품어주자는 것이 목사의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 등등 지금까지 이산가족의 아픔을 가지고 돈벌이 하고 때로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장난치고 있다. 이런 악마들을 품어줄 가슴이 있으면 북한주민의 아픔을 담아내라. 그것이 예수님이 말한 강도만난 우리의 참된 이웃이기 때문이다. 살인강도짓을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강도를 포용, 품고 가자는 말을 하는 목사가 어디에 또 있을 것인가? 강도짓을 잘하도록 도와주자는 말이다. 하나님이 보시고 깜짝 놀라실 일이다.)/ 동서독 방송교류는 오래 돼 / :(북한은 오히려 휴전선 방송을 끄게 하고 십자가 탑을 철거하게 하였다.)/ 동독은 참혹한 독재가 아니었다. : (북한은 참혹한 독재요, 350만 명을 기아로 기획 살인하였고, 6.25 전쟁 살해 및 학살 및 포함하고 현재 체제유지하기 까지 약 1,000만 명을 학살하였다.)/ 8.동독에서는 1970년대부터 비정치적인 민간단체의 활동이 가능했다. 때로는 이러한 활동이 사실상 정치화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동독에서 영향력이 컸던 환경보호단체가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것이었다. 물론 종교의 자유도 있었고 정부에서 독립된 교회들은 직접 정치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영향력이 컸다. :(북한이 내세우는 교회의 실체는 가짜교인들과 가짜교회를 만들어 선전용으로 삼고 외화벌이와 남조선 적화혁명을 위한 도구이다. 수도 없는 교회와 교인들이 순교당하고 짓이김을 당하였다. 오늘날도 수많은 성도들이 비밀수용소에서 상상할 수 없는 가학을 당하고 있고 죽임을 당하고 있다. 오히려 저들은 한수 더 떠서 김일성을 신으로 받드는 종교를 만들었다. 참으로 이런 김일성우상종교 교주들을 마음에 품자고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일이다. 한국교회는 이런 행동을 하는 자들을 마땅히 이단으로 규명 제명해야 한다.) 9. 서독교회가 서독정부의 지휘를 받아 아주 합법적으로 철저하게 상호주의로 진행한 것에 비하면 한국일부 교회는 헌법 3조 4조를 무시하고 나온 불법적인 정책을 따라 종교의 통로로 이용당한 것이다. 보내는 것은 상호주의가 아니라 일방적인 지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에 이용당한 것이니 퍼다 주는 격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늘 퍼다 주는 것으로 김정일을 품어주자는 말이다. 북한주민을 짓이기도록. 서독정부의 통일정책에 관해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이 비밀사업은 인도적 차원에서 ‘비밀’에 부쳐졌지만 그 과정에는 서독의 여야 정당과 법조계 교회 등이 참여했고, 이 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서독정부는 정치범 석방비용이 동독정권이 아니라 동독주민을 위해 쓰이도록 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물자로 지급했다(첫해 8명에 대해서만 현금 지급). 처음에는 음료수와 과일 등을, 나중에는 석유와 공산품을 주로 제공했다.] 10. [이 물자 지급도 정부가 직접 맡지 않고 교회가 나서도록 했는데, 이를 순수한 교회 차원의 지원인 ‘A형 교회사업’과 구분해 ‘B형 교회사업’이라고 불렀다. 서독의 동독 지원이 얼마나 철저하고 까다롭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대표적 사례로는 1983년과 84년 두 차례 이뤄진 차관 지불보증이 꼽힌다. 당시 서독측 협상창구는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던 요셉 슈트라우스 기사당(CSU) 당수였다. 그는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동독측에 동·서독 간 여행규제 완화와 동독 탈출자를 사살하기 위해 동독이 국경에 설치한 자동발사기의 철거를 요구했고, 동독은 차관협상이 성사되자 5만4000개의 자동발사장치와 지뢰들을 제거했다. 이것이 상호주의였다. 입력 : 2003.02.04 19:16 46' 조선닷컴.../현금 피하고 물자로… 정부보다 교회가 나서/ 동독에 지뢰 제거·지불 보증 등 代價 꼭 챙겨/ 金玄浩기자] 서독교회가 동독과 관계를 맺을 때 헌법을 무시하고 한 적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오히려 철저하게 헌법을 지키는 가운데 투명하게 동독의 교회를 후원하였다. 11. 공산국가였던 옛 동독에서도 교회는 상당한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었고, 서독교회와도 교류를 가졌다. 북한은 교회가 없다. 없는 교회를 급조하여 교류를 한다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이를 모를 리 없는 목사들이 서독교회를 빙자하는 것은 마치도 교인을 속이는 짓으로 봐야 한다. 서독교회의 예를 드는 모습은 마치 耳懸鈴鼻懸鈴하여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모습 같아 안쓰럽게 보인다. 살펴본 대로 서독과 동독의 차이는 분명하고 동독과 북한의 차이점도 분명하다. 서독교회가 통일에 앞장섰다는 것을 대입하는 대입법은 지나치다 못해 황당하다. 눈 가리는 짓이라고 본다. 알만 한 사람들이 볼 때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무맹랑함같이 보인다. 황당한 말을 하는 그들에게 동독에 주체神교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 동독에 김일성 종교 같은 것이 있어 우상숭배를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 그들과 거래를 하는 것은 곧 이단종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체神교와 하나가 되려는 짓은 이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동독은 1945년 이래로 단 한명의 사형수도 없었다고 한다. 12. 하지만 김정일 체제는 지금도 여차하면 가차 없이 죽이는 자들이고 공개총살을 다반사로 하는 곳이다. 지금도 2,300만 명을 처절한 인권유린으로 몰고 가고 있다. 북한체제의 피해자들이 북한 전 주민이라는 말이다. 동독하고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처참함에 빠져 있다. 군사적으로는 핵무장을 하지 않은 것이 동독이다. 북한은 핵무장을 했다. 앞에 열거한 이유만이라도 결코 비교될 수 없는 내용이다. 함에도 상호주의를 철저하게 행사한 서독교회가 동독을 통일하는데 기반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을 빙자하는 것은 자기들의 일방적으로 퍼다 주는 조공 논리를 미화시키려는 부적절한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서독통일을 빙자하거나 서독교회를 빙자하지 말라는 말이다. 결코 연결이 안 되는 관계라는 것이다. 누가 봐도 일방적 퍼주기인데 그것이 어떻게 흡수통일에 도움이 된다는 말인지 그게 참 그렇다. 오히려 김정일에게 먹히게 하는 반역적인 짓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그들은 국가를 반역하며 주체神교와 동침하는 似而非(사이비)목사들이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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