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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남한적화를 돕는 목사님들(2)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59 2008-01-22 10:35:37
1. [상대방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라는 표현상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런 것은 마인드에 해당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말에는 마인드가 너무 지나치면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는 말을 품고 있다고 본다. 그는 그런 과유불급을 통해서 북한을 흡수통일을 한다는 것이 오히려 역행을 가져온다는 논리를 세우고 있다. 서독과 동독의 통일은 흡수통일로 봐야 한다. 자기들 식으로 북한을 돕는 것이 흡수통일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억지로 세웠다는데 있다. 그것은 햇볕논자들의 여전한 주장에 의한다. 일방적 퍼주기는 약점 잡힌 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런 의구심이 가득한 것이 또한 사실인데, 그런 것을 감추기 위해서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인다. 때문에 이번에는 이런 과유불급에 대한 의미를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는데 특히 그 대학교는 북한군 군사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에 있다는데 포인트가 맞춰질 것 같다.

2. 상호주의도 아니고, 가서 모니터링 하는 것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를 확보해 그들에게 미션 스쿨의 의미를 겸한 교육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일방적으로 밀어만 주는 그것인데,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그것이 오히려 우리가 보기에는 과유불급 같은데, 흡수통일의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니 억지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결국 김정일이나 북한군부가 조공이라고 여길 것이니 결국 그것으로 득세하는 선군정치를 만들 것이라는 말이다. 일방적인 퍼주기 下에서의 과학기술은 하이테크 무기의 양산 및 운영기술자를 대거 육성할 수 있다는 데서 통일의 길을 더 멀게 할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으로 가게 만드는 선택이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 세상은 PSI(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데 한국 기독교가 나서서 햇볕논자들을 대신하여 PSI에 구멍을 뚫어 준다는 것이다.

3. 이는 헌법적으로 볼 때 반역이고 군사적으로 볼 때도 아군의 피해를 크게 만들어 내는 커다란 실책임을 직시해야 한다. 때문에 한국 기독교를 반역집단으로 만들 속셈인가를 묻게 된다. 국제공조라는 틀을 생각한다면, PSI의 방해 사유는 한국의 햇볕정책에 있었다. 한국 햇볕정책의 걸림돌이 PSI이고, 그것을 교묘하게 뚫고 국제공조를 파괴시켰다. 지구에 대한민국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무역으로 밥 먹고 사는 나라가 국제공조를 깨트렸으니 가난해 질 수밖에 없지 않는가? 서독교회의 역할은 이렇게 지나치지 않았다. 철저한 국제공조를 기반하고 헌법적인 기초와 전 국민적인 협조아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진행되어졌다. 그것이 서독정부의 통일정책이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퍼주기로 일관하는 자들의 행동은 실로 지나친 것이다. 과유불급이 따로 없는 것이다.

4. 햇볕정책 10년 동안 지원한 모든 물자들이 군사적으로 전용되었다는 사실을 여러 경로로 알게 된다. 선군정치란 2,300만을 노예로 만드는데 있다. 더 나아가서 남한을 적화하여 노예를 만드는데 있다. 그런 선군정치를 도와주면서 비교될 수 없는 서독교회를 빙자 운운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미화시키려는 짓을 보면, 일면은 가증스럽기도 하고 일면은 안쓰럽기 그지없게 보인다. 모든 교인들의 눈을 속이고, 자기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자가 국가의 미래 통일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햇볕論의 일꾼들의 모습과 같다. 결국 과기대를 통해서 북한군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그들을 통해 하이테크 첨단무기의 개발과 또는 운영기술이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된다면 어쩔 것인가이다. 그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육성되면 남한적화에 도움이 될망정 헌법 4조의 흡수통일은 불가능하다.

5. 결국 전쟁을 만드는 행동으로 보여 진다. 때문에 이젠 그런 저들 식의 통일론의 과유불급을 그쳐야 한다. 오히려 저들을 자극하면 전쟁난다고 하는 것의 암시를 바닥에 까는 자들의 논리를 따르면서, 왜 서독교회를 거론하는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는지, 그 이유가 나름대로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세상에 비밀이 없다고 한다. 언젠가는 드러날 것으로 본다. 김정일과 그 권부는 교회에서 갖다 주는 것을 조공이라고 본다.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 실례로 북한 김정일 입장에서는 10.4선언 시 김정일이 보여 준 태도, 개혁의 개자를 꺼내는 것까지도 심히 포악하게 대한 것을 상기하라. 함에도 노대통령은 끽 소리 못하고 스스로 자기 말을 무시해 버리고 철회시켰다. 북한군부나 권부는 개혁의 개자를 싫어한다. 흡수통일은 더 더욱 싫어한다. 이런 실정을 알기 때문에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전전긍긍하는 일부 정치권이고, 그의 주구들이고 부역자들이다.

6. 그를 자극하면 전쟁난다는 말이나 그들의 체면을 세워주자는 말이나 다를 바가 무엇인가. 우리는 생각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였다는데 문제가 있다. 물론 그런 일을 주도한 자들이 섬기는 교인들 속에서 대통령이 나오고 인수위원들이 나온 것을 잘 안다. 소금회가 인기 있는 것도 잘 안다. 결국 김정일을 눈 가리고 아웅 하고 북한 군부를 눈 가리고 아웅 하여 서독 식으로 통일을 끌어내겠다고 하는 수법이다. 그렇게 눈 가리고 아웅 하면 속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순진한 것인지, 순진한 교인들을 속이려고 하는 것인지 그게 아리송하다는 말이다. 그들을 건드리면 전쟁난다고 하면 그것은 언제든지 전쟁이 날 수 있는 내용이다. 어차피 전쟁이 날 것이라면 대결구도로 가야 한다는 논리냐고 반박할지도 모른다.

7. 대결구도라는 것은 여러 가지이다. 힘의 법칙에 의해서 저들이 전쟁을 일으킬 수 없도록 꼼짝달싹 못하게 묶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한미동맹 및 국제공조를 철두철미하게 해야 한다. 철두철미한 한미동맹 및 국제공조를 유지하면 햇볕정책이 성공할 수 없다고 여긴 햇볕논자들은 스스로를 위하여 국제공조를 허물기 시작했다. 어느 때는 두더지처럼 은밀히 퍼다 주었고, 어느 때는 다람쥐처럼 날렵하게 퍼다 주었다. 그렇게 퍼다 준 논리는 극단으로 가면 전쟁이 난다는 얘기다. 한미동맹 및 국제공조를 철저하게 하면 전쟁이 날 수가 없다. 자기들의 논리를 세우기 위하여 일부러 자주국방이라는 이름으로 한미동맹 및 국제공조를 깨트려버린 것이다. 마침내 더욱 핵무장까지 시켜주었다. 이제는 김정일이 기침하면 남한은 몸살을 겪어야 하는 시점까지 왔다. 거기에 기겁을 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친 김정일 정권을 교체해 버렸다.

8.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임해야 한다. 과거의 것은 현재가 되어야 하고, 현재의 것은 미래가 되어야 한다고 하며, 논리를 세우기 위하여 과거의 잘 한 것을 받아드리자고 하는 말을 하였다. 잘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도대체 무엇을 잘했다는 말인가? 그들은 이승만 정부를 부정한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건국 사를 몽땅 다 부정한 자들이다. 그들의 잘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나도 없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 노태우 김영삼 정권을 거론하였다. 적어도 그 두 정권은 헌법 3조와 4조를 짓이기는 반역에 가담치 아니하였다. 그 두 정권은 대한민국의 건국 사를 부정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이다. 갖다 비교할 것이 없어 그렇게 말해야 하는가는 참으로 순진한 것인지 순진한 교인들을 속이려고 하는 것인지 도통 헷갈리게 한다. 그런 짓을 하는 것은 김정일에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이고 그것이 잘했다는 말일까?

9. 김정일은 그런 것에 잘 속을 자였나? 또 그런 모든 일들이 김정일의 지령에 의해서 펼쳐진 것은 아니었던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김정일 지령에 따라 움직였던 주구들에게 농락당한 흔적들이 곳곳에서 배어 나오는데, 무엇을 잘 했다고 그런 것을 이어가자는 말인가. 도대체 그는 노무현 정부가 무엇을 잘했다고 하는가를 분명하게 객관성 있게 정확한 근거로 말을 해야 한다. 오히려 자기행동을 미화시키고자 하는 뜻에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였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눈을 가린 것이라고 해야 마땅하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심중을 꿰뚫어보신다. 무슨 마음을 먹고 무슨 행동을 하는가를 분명히 통찰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중심을 살핀다. 바둑에서의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라는 말이 있다. 적이 속아 줄 거라고 생각하고 바둑을 두는 자들은 하수에 불과하다.

10. 국제정치는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PSI에 참여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고 미국과의 핵우산 관계를, 동맹 관계를 더욱 격상시켜 강력한 군사력으로 대칭을 만들어 내야 한다. 물론 중국과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슬기롭게 풀어 김정일의 이빨이 남한에 먹혀들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하면서 상호주의에 입각한 원조는 동의한다. 단 그것은 국제공조와 PSI를 깨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성경에 예레미야라는 선지자가 있다. 그 선지자는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버리셨으므로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라고 하는 말씀을 예언하신다. 그 말씀에 따라 예레미야는 예언하였다. 과연 대형교회목사들이 앞 다투어서 하나님의 돈을 가지고 김일성 우상종교 주체신교를 강화시켜주라는 명령을 받은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11.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무엇이관데 하나님의 돈을 성도들의 피와 살 같은 헌금을 적에게 갖다 일방적으로 지원해야 하는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지원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당회장이라는 목사는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 종은 청지기 종이 있고 청지기 수하에 있는 종이 있다. 청지기들이 자기들 멋대로 하나님 돈을 마구잡이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流用(유용)이다. 하나님의 돈은 하나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 유용은 범죄행위이다. 또 그 돈으로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강화시켜주므로 그 밑에서 처절하게 인권유린당하고 있는 북한주민을 더욱 혹독하게 유린당하라고 짓이기는 짓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시키실 리가 없다. 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짓을 한다면 월권이다. 그런 월권을 하는 자들을 두호하는 세력이 있다면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면 같은 패거리이다.

12. 햇볕정책의 김대중 라인보다 먼저 결성된 라인이 있어왔다. 그 라인이 오랫동안 교회 등 등 속에 숨어 그 일을 꾸려왔다. 그들이 보수우파 자유세력으로 둔갑을 하고 드디어 친 김정일 세력이 좌파의 이름으로 10년 동안 남한적화의 터전을 착실하게 닦아왔다. 그들이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이미 있었던 라인이 그 바턴을 이어가며 남한을 적화시키고자 한다. 거기에 기독교를 빙자한 무리들이 성직자라고 하는 이름으로 무지몽매한 교인들을 선동하여 남한적화의 역량 있는 일꾼이 되어 김정일을 결사 옹위하는 꼴을 만들어 내었다. 이것은 결국 소수가 한민족 전체를 착취하고자 하는 착취의 결탁일 뿐 이웃사랑의 희생은 아니다. 저들은 가난한 자들의 피 같은 소유를 착취하는 습성으로 가득한 자들을 위해 면죄부를 주는데 익숙한 것 같다. 그들은 국가를 반역하며 주체神교와 동침하는 사이비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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