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좌파정권이 아니라고 하시는 장로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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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놈이 또 끼어드는 것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 참 잘 나가시다가 삼천포에 빠지시는 것같아 걱정되어- 좌파정권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노무현대통령자신이 좌파정권이라고 했는데요. 좌파를 가르는 핵심은 북한문제라고 하더군요. 영적으로 자기를 우상화하는 우상정권의 극악한 북한인권유린문제를 가장 피한 정권이 노무현정권이었음은 틀림없습니다. 또 북한주민 보다 그위에 군림하는 우상정권자를 우선하는 정권임은 틀림없습니다. 평화공존을 명분으로 운운하지만 지옥으로 가는 길은 천국으로 포장된 길인 셈이지요. 그동안 대북지원에 힘입어 우상마귀정권은 핵무기도 만들고 핵시험 결과를 낳게 한 것도 그렇구요. 그래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좌파인 것 같습니다. 매번 미안한 마음으로 쓰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우상과의 영적전쟁 즉 북한선교를 바로 하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장로님과 그 영향력, 영적혼돈을 줄 확률이 높은 좌파 경향성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래서 일 뿐입니다. 성경에 분명 우상은 마귀이며 그 악을 돕고나 도움받는자는 망한다고 했음을 상기하면서(이사야 31;1/3) 감사합니다. 앞으로 별로 대답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균 wrote: > ****하나님의 섭리 종교 전쟁**** > > 나는 북조선의 정치나 스탈린의 정치를 > 구속의 경륜 속의 한 과정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 이것은 이 세상의 지배자인 사탄의 작품이지 > 당신의 피로 사신 수많은 백성들을 도탄의 길로 인도하는 > 하나님의 섭리가 아님이라고 확신합니다. > > 나는 기독교 2000년 사에서 일어났던 그 수많은 종교전쟁을 > 하나님의 구속사적 위치에서 보지 않습니다. > 그 전쟁은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를 빙자하고 종교를 팔아먹은 > 수많은 비신사적인 지도자들의 작품일 뿐입니다 > > > 북조선의 정권도 쿠바의 정권도 루마니아의 구정권도 > 그리고 피로 물들이던 베트남 전쟁도 사탄의 작품일 뿐입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 전쟁터에서 무참히 죽고 진리를 수호하다가 화형 당하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신원하시는 겁니다. > > 북조선의 정권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존재하고 권좌를 지키는 > 흥망성쇠를 하는 것이라 난 예수 믿지 않습니다. > 수많은 독재자들이 백성들을 죽이고 불쌍한 백성들은 그들의 가렴주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감히 말하는 분들은 > 하나님을 바로 이해 못하시는 겁니다. > > 의인 10명을 찾으시던 소돔과 고모라를 보십시오. > 50명을 10명까지 줄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하나님은 인간이 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 얻기를 바라십니다. > 우리가 북조선에 살고 있다고 봅시다 > 거기서 자유 민주주의를 실천한다고 아우성 칠 자신 있습니까? > 하나님의 법대로 살기 원한다고 할 자신 있습니까? > 그렇다면 순교해야지요. > 위협 받지 않는 경우 정치지도자에게 순복한다면 > 만약 위협 받을 경우에는 순복하지 않아야 합니까? > 그렇다면 순교당하든지 굴복해야지요. > 그게 인간생활이더군요 > > > 정권은 바뀝니다. > 30년 이상 정권 잡았던 독재자들이 물러나고 > 새론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 그 정권도 국민의 신임을 받지 못해서 물러났습니다. > 조중동의 둘러리로 사람들은 그들을 좌파 정부라고 합니다. > 그러나 그 정권은 좌파 정권이 아니었습니다. > 미국과 손을 잡고 한미 fta를 성사시켰습니다. > 전 세계의 민주국가와 동독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 무슨 의미로 좌파라고 하는지 이유도 없이 무조건 좌파라고 합니다. > 우리는 10년간의 정권을 위해서 기도했는가요? > 좌파라고 무너지기를 기도했는가요? > 좌파인 북조선을 무너지라고 여리고를 돌던 심정으로 돌아봤는가요? > 나는 우리 교인들이 좌파가 뭔지나 알고 좌파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나는 좌파가 저지른 만행을 알고 있고 우파가 저지른 만행도 알고 있습니다. > 특별히 잘난 사람 없이 정적은 무참하게 짓밟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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