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뉴스 |
---|
지미뉴스 -모금행위 허가신청서 문제 -탈북자동지회에 대한 신뢰 -모금실태 공개 -향후 결심 모두에게 인사드립니다. 오늘 모금관련 허가받는 것 해보려고 회사에 사정하여 하루 시간내어 일체의 서류를 떼어 구청에 가서 관련담당자께 상담신청 했습니다. 전 한국와서 법에 대한 상식에 너무 무관심하게 살다나니 {모금관련 법조례]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 조목조목 설명듣고 보니 저의 명분은 존경하나 법적근거가 되게 좀 연구를 해서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인권 보장하라고 인권위앞에서 여러번 TV를 탄 탈북자단체들 많은데 이런 일을 그 단체가 모금을 주관한다고 하면 허가받는 문제가 쉽고 이해하지만 그 단체가 아닌 개인이 인권관련 모금한다면 서류상 납득근거를 제시하기가 어려울것이란 조언을 받았습니다. 전철에 앉아 갈 때 가끔 라고 쓴 모금함을 들고 모금호소하는 청년들을이 일일이 구청에서 모금허가를 받아서 합니까? 라고 물으니 대번에 라고 하며 자리를 뜹니다. 결과는 단체차원으로 신청하라는 말을 듣고 되돌아 왔습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고마운 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전 법을 어기는 사람이 될번 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바라고 이런 생각한것도 없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저를 진심으로 충고도,격려도, 성금에 동참도 해주시고 게시기에 전 낙심하지 않을것입니다. 탈북자동지회가 자기의 기본 매체인 사이트에 대해 이렇게 냉철할줄 저도 짐작 못했습니다. 저뿐아니라 다른 님들께서도 동지회의 관심을 촉구하셨는데... 오늘까지도 사이트에 공지되는 글이 없군요. 비하되는 것 같아 생약합니다. 탈북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 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것이 동지회 사업에 또 있단 말입니까! 탈북자 동지회가 가슴에 꽃송이 달고 회의장에 모여 조직간부 선거하고 단체의 성과를 소리높여 읊고 북한민주화를 웨치기를 수십번 해오지만 탈북자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이유가 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지회 회원들이 사랑과 지혜를 모아 탈북자 한명을 우리손으로 가장 정당한 방법으로 구출하려는 노력에 무관심한데 대해, 아니 무책임하고 충격적인 관리자의 반응에 대하여 깊이 괴롭습니다. 어제 올린글에 동지회가 단체 이름으로라도 구청허가서를 받아주십사 간청드렸는데 아무 대답이 없어 실망이 큽니다. 자유북한방송국 국장이하 직원여러분께서 계좌를 제공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탈북자동지회 회장님, 우리의 탈북자구출하기 운동이 탈북자동지회가 대응할 일이 아니라고 여직원이 강하게 주장했다고 하니 저의 동지회와 회장님께 요청드린 문제가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2008년 2월1일 09시 까지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을 공개합니다. 신동필님 찬이아빠님 헤레나님 이세진님 지미 모금액: 260,000 원 이외에 2월1일 09시 이후에 입금해주신 님께서 계신지 확인하고 그이름 바위에 새기고 도려드리렵니다. * 입금자명이 실명으로 된 님들께 실명의 부분을 공개하여 죄송합니다. * 오늘 2월2일 02시를 기점으로 모금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모금된 금액을 입금주 본인들 께 돌려 드리렵니다. 저의 이메일로 이름과 돌려받을수 있는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금중단이유는 이 문제로 인해 회원님들과 동지회간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모금허가를 저개인의 명의로는 허가받을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불법행위를 하면 않될 것 같습니다. 향후 저는, 모금에 동참해 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님들의 사랑을 탈북자분께 전하겠 습니다. 그리고 자체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탈북자분 한국에 데려오면 동참해 주신 님들 모두에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금관련/환불관련 문의는 jn212@naver.com 으로 해주십시오. 모금환불 마치면 저는 현지로 떠나렵니다. 님들의 사랑과 격려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모금해 주신 분들께서는 저의 전화,메일,본사이트 자유방을 이용하여 저로 부터 돌려 받게 되면 답장을 해주세요. 제가 속히 환불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출발합니다. 환불이 2월3일18시까지 않된 입금자님께서는 저에게 자유방,메일,전화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신동필님, 헤레나님,찬이아빠님, 이세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망아지님께 전합니다. 2월3일오전중으로 모금해 주신분들의 금액을 저의 통장으로 이체해 주실것과 입금자명, 통장번호를 제가 가려볼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3일낮에 모금자님들께 모두 환불해 드리렵니다.
환불마무리 잘 되도록 신속,정확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무리 직후 저의
행동에 대해 상의드리겠습니다.
되면 된다 안되면 무엇때문에 안된다 그런 입장 표명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진짜로 무심한 동지회이군요. 분명 관리자께선 관련 글을 다 보고 있을텐데...
그냥 지시 받는대로만 하십니까?
양심에 비추어 동지회를 위한 충언 또는 쓴소리는 안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참 화가 많이 나려고 합니다.
,........................................,...............
그러니 환불하실필요 없습니다.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 신변에 안전을 기하시길바람니다.
거추장스러운 과정이나 도움은 버리시고,서운한점도 잊으시고 다녀오세요.
시간이지나 우리가 계속 이자리에 남아 있다면 역사가 증명해줄검니다.
그땐 외면한분,단체는 설 자리가 없겠지요.
그날이 올때까지만 가면 됨니다. 우리가 증명할 그때까지.......
모금은 취소되였지만 님이 일을 그만두시는거 아니라니 저는 환불은 필요
없습니다.아무튼 하시는 일에 좋은 성과를 기대 하겠습니다.
큰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해요..4월달에 노인봉사단이 꾸려집니다.
그때 그봉사단을 모체로 그런운동을 해보면 어떻겠는지요?무튼
힘내시고 오늘은 주말이니까 주말은 그냥 쉬세요..섭섭한 마음은
다 잊으시공 ...지미님...그래두 나이어린 분이 이렇게 나서서
이런 훌륭한 생각을 했다는거시 너무 고맙군요...잘 다녀오세요
그가 한국에도착하기가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것이므로 그가 하나원 나온후 본인이 직접 도와주신 님들께 공개적으로 인사드리도록 할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즉, 해당 단체의 회원들에게만 기부금을 받은뒤 제3자에게 기부하는건 별도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항에는 아무런 법적 제약이 없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은 그렇게 딱딱한 사회가 아닙니다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사람을 구할려고 하는데 그게 법때문에 무관심한다면 이건 동지회가 아닙니다
우린 그어떤 법적인것보다도 죽어가는 한사람을 구하는것이 더 소중하다고 봅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동지회 관리자분들이 그러시면 더더욱 안된다고 봅니다.
전번에 헤레나님이 전화한것도 그렇구요. 쌀쌀맞게 대한 동지회사무실아가씨일만 놓고 보아도 북한동포를 위한 우리의 이미지가 다 흐려지는것같구요.우리의 수치라고 봅니다.
하여튼 마음이 서늘 하군요..!!^^
저는 까페라떼로 입금햇어여.
멜보내려다 이글을 보고 여기에 뜻을 남기겟어여!
지미님 하시는일에 적극적 지지를 보냅니다.
암튼 그분에게 자유를 드릴수있다면 고맙겟습니다.
님이 하시는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겟습니다.
편안하게 성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