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은 <사람을 죽이는 정책>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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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 뉴스를 보니 2월 8일에 연평도 쪽으로 배 두 척을 타고 넘어왔던 북한사람 22명을 다시 북한으로 돌려 보냈다한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노무현 정부가 그 마지막 순간 까지도 김정일을 도와서 북한민중들에게 고통을 주는 짓거리만 골라서 한다. 그리고는 저들의 죄상이 만천하에 드러날 가 두려워 숨기려 한다. 가소롭지만 거짓말도 알아야 하는 법이다. 정보당국은 그들 22명이 조개잡이 하던 중 표류 했다고 하는데 남한에서는 조개잡이를 물속에서 배를 타고 한다드냐? 자그만치 북한에서는 서해안 갯벌의 물이 빠져 나간다음 멀리까지 걸어 나가서 조개를 갯벌에서 캐거나 / 또는 트랙터를 타고 갯벌로 나갔다가 물이 들어 올 시간이 되면 다시 걸어들어 오든가 트랙터를 타고 육지로 돌아온다. 그런데 어떻게 무동력선을 타고 왔던 그들이 조개잡이 도중 표류 했단 말인가? 그리고 북한에서는 갯벌에 나가려면 해안 경비대의 경비초소를 지나야 하는데 명절에는 경비대가 차단 초소를 열지 않기 때문에 갯벌로 나갈 수도 없다. 따라서 22명의 성원들은 철저히 조개잡이 성원들이 아니라/ 명절날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몰래 북한을 떠나 남으로 살길을 찾아 내려왔던 사람들이다. 정보당국이 그들을 24시간 안에 돌려보낸 것도 이상하다 .지난시기에 진짜 표류해서 내려왔던 군인들이나 민간인들은 그들이 북으로 돌아가겠다고 해도 며칠 동안 치료도 해주고 옷도 잘 입혀서 돌려보내고 언론에 보도도 하며 자랑을 했는데 이번만은 저들의 행위가 드러날 가봐 감추고 있는 것이다. 설사 그들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해도 한민족을 떠올리며 을 운은 하는 현 당국이 설 명절에 추위에 떨며 깊은 바다에서 표류하던 여인들과 어린이들까지 매정하게 당장 내쫓은 원인은 무엇인가? 설 명절에 추위에 떨며 찾아온 걸인들을 천대하며 당장 대문 밖으로 내쫒는 것이 이 대한민국의 양심이고 인심이란 말이더냐 ? 북한으로 돌아가면 그들의 운명이 어찌 될 것을 모르는 자들의 한심한 행위인가? 아니면 김정일의 항의가 두려워서 그의 비위를 맞추려는 비열한 자들의 행위인가? 분명히 그들 모두는 귀신도 모르게 처형당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라고 하며 공개총살을 할 수도 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찾아왔다가 배신당하고 돌아가서 죽은 그 어린이들과 여인들의 영혼들이 영원히 구천을 떠돌며 저들을 악마의 아가리에로 몰아넣은 자들을 괴롭힐 것임을 명심하라. 너희들에게도 사랑하는 안해가 있고 귀여운 자식들이 있을진대 어이하여 그런 모진 짓을 한다드냐? 20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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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남하는 분명 탈북하여 한국에 오려는 것이였다.
아마 체포하여 입국조사가 아닌 돌려보낸다는인상을 강하게 주었을 테이고
상황이 그러다 보니 그들은 보위부 조사를 대비하기 위해 <돌려달라>는 거짓말을 피를 삼키며 했겠지.
그들이 지금 어떻게 됬을거란 상상을 해보라!
이추운 겨울 바다에 목숨을걸고 어린 아이들을 품고 바다에 몸을 맡겨
희망안고 온 한국에서 받은 그들의인상은 기가 막힐 것이다.
22명의 생명을 죽움에로 내몬 책임을 누가 지려는가!
가슴이 터져온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 주민 22명이 지난 8일 소형 고무보트 2척을 탄 채 서해 연평도 부근 남측 해안으로 표류해 관계당국의 조사를 거쳐 당일 저녁 북송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16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이들은 굴채취를 위해 나왔다 조류에 휩쓸려 남측으로 내려온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북으로 돌아가기를 원해 곧바로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 22명은 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 해안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5가족으로 남자 8명, 여자 14명 으로 이뤄졌으며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고기잡이를 하던 북한 주민들이 남측으로 떠내려오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이처럼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남하한 것은 이례적이어서 일각에서는 귀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정보 당국은 이를 부인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이들은 조사과정에서 단순히 조난을 당한 것일 뿐 귀순한 것이 아니라면서 가족들이 있는 북한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면서 "조사결과 강령군 등암리 수산사업소와 협동농장 등에서 일하는 일반 주민들로, 대공 용의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들이 굴채취로 돈을 벌기 위해 설 명절기간 당국의 어선 출입항통제가 느슨한 점을 이용, 7일 오전 7시30분께 동력선이 예인하는 고무보트 2척에 나눠 타고 5㎞ 정도 떨어진 인근 모래섬으로 출항했다가 당일 오후 귀항도중 동력선이 엔진고장으로 침수 중인 다른 선박을 구조하러 간 사이 조류에 휩쓸려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남하 경위를 설명했다.
transil@yna.co.kr
(끝)
지난 8일 서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탄 채 표류해 남쪽으로 왔다가 본인들 의사에 따라 북송된 북한 주민 22명 전원이 북한 당국에 의해 처형됐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관계기관들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연합뉴스는 17일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전한 처형설에 대해 정부 관계기관들에 확인문의를 했으나, 접촉한 관계자들은 처형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황해남도 보위부가 귀환한 주민 22명을 지난주초 곧바로 비공개 처형했다는 소문이 황해남도 주민들 사이에 퍼졌다”며 “주민들은 22명중 한명도 수용소로 보내지 않고 남녀노소 전부 총살했다는 점에서 경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설연휴에 있었던 사건이라 쉬쉬하면서 전국적으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황해남도 주민들은 처형당한 사람들이 탈북을 시도하다 붙잡힌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부 관계자들은 “처형 여부는 모르나, 그 주민들이 북한 해상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어로에 나섰던 만큼 어떤 내용이든 처벌받았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 당국은 이들에 대한 관계기관의 합동신문 결과 귀순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 북한으로 돌려보냈으나, 결과적으로 모두 처형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북한 인권문제가 더욱 크게 부각되고 북핵 협상에도 직.간접 영향을 미치는 등 국내외적으로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표류중 구조된 22명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그동안에도 동.서해상에서 표류중 구조된 후 귀순 의사를 밝힌 사람들은 모두 수용해온 만큼 이번에도 본인 의사에 반하는 북송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작년 5월 연평도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4명이 귀순의사를 밝힘에 따라 남쪽에 정착토록 했으며, 2006년 3월에도 소형선박을 타고 표류중 동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5명을 본인 의사에 따라 귀순토록 했었다.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합동신문 결과 이들은 설연휴를 맞아 조개나 굴 등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승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들도 다만 북한 해상 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어로작업을 벌였다고 진술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처형설이 사실이라면 북한 공안 당국은 어로작업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나간 점에 탈북 기도 혐의를 두고 처형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배에 탄 22명은 구조된 현장에서도 조난에 의한 단순 표류일 뿐 귀순의사가 없다고 말해 현장에서 돌려보낼 수도 있었지만, 인원이 많고 여자들도 있어서 인천으로 배를 끌고와 조사를 벌였던 것”이라며 “국정원과 경찰 등 관계기관들이 합동신문한 결과 대공 용의점도 없고 귀순의사도 없는 단순표류라고 결론이 나 북으로 돌려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이들 주민이 귀순 의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문 제기에 대해, 그동안에도 귀순 의사가 있는 북한 주민들은 모두 받아들인 사실을 거듭 상기시키고 “북한 인권문제를 대북정책의 우선순위에 두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마당에 군과 국가정보원, 경찰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귀순을 희망하는 북한주민을 돌려보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북한 주민의 신원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16일 보도자료에서 “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 해안지역에 거주하는 로00(45)씨 등 22명(남 8명, 여 14명, 15-17세 학생 3명 포함)”이며 “이들 중 6세대 13명은 부자, 부부, 형제, 자매, 숙질 관계이고, 다른 9명은 이웃 주민들”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2008-02-17
추측으로 기사쓰는것은 아주 저질적인 행위이고, 자신과 한국사회와 한국인들을 우롱하는 행위이다.
자제하기 바란다.
배타고 어느 외딴섬으로 조개잡이 하려고 나갔을수 있죠.
이럴 가능성은 충분한것이 아니신가?
본글을 쓰는 사람도 좀 생각하면서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22명이라는 사람들이...
조선의 간첩들일수도 충분하죠.
그래서 슬기롭고, 총명한 대한민국정부에서..
그것을 파악해서... 그냥 돌려보낸것은 아니신지???
한국 뉴스만 보고 뭐라 말한다면, 실수할때가 아주 아주 많을것입니다.
다른곳도 아닌, 여기 탈북자 사이트에선, 탈북자분들이 한국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라도 좀 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탈북자님들에게 착각을 주어서는 더욱 아니 되고...!
만약 김정일님이 말한것이 아니고...
부쉬가 말한것이라면 어떨까요???
누가 말한것이던지는 상관하지 말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적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주시해 들어라고 옛날부터 병법에서 나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