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공범 주동자를 찾아내 엄벌에 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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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다. 언론의 어정쩡한 기사로부터 이번사건의 단일화 창구역활을 해온 국정원의 해명에 이르기까지 22명의 북한주민들을 되돌려 보낸 이번사건은 그저 스쳐보내기에는 너무도 충격이 큰 계획적인 살인범죄행위이다. 미뤄보건대 지금까지 참여정부의 정보사업의 수장을 맡아온 김만복원장의 묘연한 그동안의 북한행적과 정상회담시 김정일앞에서 꼬리를 저으며 아부굴종하던 그의 추한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결국 반역정권의 정보수장이 주선한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김정일의 기고만장한 독선과 오기를 불러왔고 동족상잔의 검은 핵구름만을 몰고 왔을 뿐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노무현정권을 가리켜 반역의 정권이라고 일컷는다. 그런데 이같은 5년간의 반역도 모자라 김정일정권의 연장을 위해 자유를 찾아온 북한주민들의 생명을 불모로 잡는 살인공범행위도 서슴치 않는 노무현정권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상식적으로 봐도 22명의 북한주민들속에 어린 학생들과 여성들이 포함돼 표류했다면 이는 틀림없는 자유대한으로의 귀순을 의미한다. 그런데 구사일생으로 악의 소굴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이들을 대한민국의 품에 품어 주지는 못할망정 살인자 김정일한테 다시 되돌려 보낸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이는 노무현정권이야 말로 북한주민들을 학살한 천인공노할 살인공범자임을 자인한것이다. 이들이 북한에 돌아가면 처형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노정권이 귀순 흔적이 력력한 22명의 북한주민들을 되돌려 보냈을때에는 이들을 북송하기전에 북한살인정권과 이미 검은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중국으로의 탈출과는 달리 최대 중범으로 취급되는 해상으로 탈출, 이들이 남한땅에서 북한에 돌아가면 무조건 처형된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이미 다아는 사실이다. 더구나 황해도지역은 탈북자가 적은 탓에 남한방송이나 남한과 관련된 말한마디 잘못해도 처형되는 것이 일반적 관례이다. 따라서 이번사건은 22명의 생명을 불모로 남한정보기관의 수장이였던 김만복원장과 그의 직속상관인 노무현이 김정일에 대한 마지막 충성심을 남기없이 보여준 천인공노할 살인만행이였다고 해도 이들은 할말이 없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하여 우리의 국가 최고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에도 김정일과 야합한 대한민국의 반역의 무리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장래를 더더욱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새로 출범하는 이명박정부는 이번 살인사건을 철저히 규명하고 이번 사건에 가담한 주동분자들을 남김없이 찾아내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명박정부는 또한 대한민국으로의 귀순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반역자들에 의해 북송된 22명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하며 다시는 이와같은 살인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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