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소향님 보세요
China 해빛 2 605 2008-02-18 15:39:18
소향님의 글을 많이는몰라도 조금은 보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올리신 는 좀실망입니다
그런글을 올릴때 님도 누워서 침뱃기란생각이 들면서 올린것같은데..맞습니다 진짜 누워서 제얼굴에 침을 심하게 뱉었다는생각이듭니다
제가 알기론 소향님도 가기전에 이싸이트에 많이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조언으로 간것으로알고있습니다 아마도여기에 들어오는 탈북자들도 그런심리에서 그럴것입니다 지금 개구리가 올챙이때생각못한다고 그분들이나 지금 소향님의 당시에 심정이 같다는것만 아시면 그런글을 못올릴겁니다 그러고 어떤분의 도움으로..어떤방법으로가셧는진 모르지만 그전에 글을 읽어보면 국제결혼으로가실걸 생각하셧던데..그방법또한 여자이니깐 가능한거죠 한국사람들이 도와주는것이 남자분이 많은지 여자분이 많은지는 말하지않아도 잘알겁니다
엔조이(첩)이란 그런 말까지 적어가면서 글을올렷는데 소향님은 그기서 동요안하고 자신의 힘으로왓길래그리 당당하게 그런일이있었다고 글을 올렸는지요? 소향님여자분이 아니고 남자라면 아마도 도와줄분이없었을듯..하지만 그당시엔 암튼 무조건한국행을하겟다는결심이있어서 가신것이지 지금처럼 그기에가서 시간이 지나니깐 물고기주지말라는지 물고기잡는 방법이라는지 그런글을 올려서 잘난듯하시는데..그당시에 어떻한사람이 소향님한데 그런식으로말했다면 아마도 죽일눔이라고했을겁니다
암튼제가보기엔 글을 올릴때 출발점은 좋은뜻이랄지도 서로결함은 좋은방법으로 가르쳐졋음좋겠다는생각에 저도 두서없는글을 올려봅니다
소향님가기전에 그때 중국 당시에 생각을하시면서 글을올리면감사하겟구요
그러고 도와주는분들의 어떠한 대가가있는지 또 그런대가까지 치러가면서 가야하는지는 소향님못지않게 자기앞에 처리는하는분들이 알아서할겁니다
소향님 너무노파심이 많은듯...기분이나빳다면 죄송하구요
좋아하는 회원 : 2
라온제나 미소천사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라온제나 2008-02-18 18:00:44
    소향님은 일부 사례의 사람에게 지적한걸로 알아요.
    그런 글을 올리는 소향님도 마음이 편하진 않았을 거에요.
    서로 서로 좋게 받아들였으면 해요.
    무사히 한국 오길 바래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착한세상 2008-02-18 18:21:30
    해빛님 글잘읽어고여 그글을 왜썼는지 이유정도 물어보시고 그곳에 뎃글달아 이해했음합니다
    해빛님도 한국에오시면 적응 잘할지안할지는 모르지만 일부오신분들중 힘들어 하는분도있고 오기까지도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중국에서도 일부한국사람이 탈북자는 도우지 못할망정 탈북자에게 상처도 안기곤합니다
    마찬가지로 탈북자도 한국분이나 새터민분에도 도움을받아 한국에 오시곤한느데여 한국이천국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때론 힘들어 하는분도 잇으니) 누구에 도움을받아서 왔건간에 도움을준분이 다른분도 또 도와줘야 하는데 일부 배움망덕이란 이러말아시죠? 그런일부 사람들땜에 담이란 없ㄴ느경우도잇지요 제가봤을데는 고마우면 고마와 할줄알고 나보다 약자를돕고 해야하는세상에 한국에만 오면 나몰라라하는 극소수에 그런분들땜에 올리거 같읍니다 넘기분나빠 하지마시고 좋은식으로 생각했음 합니다
    그 글을올렸데서 도움을주고싶은 사람에게 도움 안주는것도아니고 서로서로 잘하자는뜻갔네여 해빚님도 글을보니 아직한국못오신거 같은데 조금힘내시고 곻은날이 있길빌게여 화이팅 힘내시고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소향 2008-02-18 21:32:02
    해빛님. 지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어느땐가는 누구라도 이런글 올리리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님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우선 이런글로 실망드린데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님처럼 이런글 보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런 분들은 꼭 한국행 성공할것이라고 봅니다.
    누워서 침뱉기... 참 하지말아야 할짓이죠... 그러나 저는 햇어요 제얼굴에 침뱉는걸로는 참을수는 있으니깐요... 하지만 진짜 님처럼 진정 와야할사람들이 제가 글에 표현햇듯이 제비처럼 입안에 먹이까지 넣어주길 바라는 사람들땜에 한국행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마 님은 남성분이신듯하군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타국에서 고생이 많죠,그리고 우선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될수록이면 여자들은 도와주어도 남자들은 잘 도와주질 않죠, 무엇때문인지는 성별의 차이도 잇겟지만은 그것은 본인들 자신이 더 잘알겁니다. 글고 자기스스로 인정받기위해 노력해서 그 대가로 좋은사람 만나서 도움받는 남성분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님도 그런사람들 중 한분이시기를 바랍니다.
    이글 쓰면서 탈북자 전체를 비유하기 전에 일부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햇다고 생각하시면, 아마 보시는 견해가 또 다르지 않을가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댓글에는 미약하지만 님도 보셧듯이 한국에서 탈북자들 도우시려는 분들께도 의견좀 달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그런속에서 동요함이 없이 모든 유혹 이겨나왓고, 그래서 이길 당당하게 성공햇으며... 저는 절대로 국제결혼도 생각은 해보았으나 절대 그런길로 온것은 아닙니다. 간단히 저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서 간략적으로 말씀 드렷습니다 이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으로 여려운 중국생활에서 이렇게 제 글에대한 반박이라고 써줌심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게 된데 대해 중국에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백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삼국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 용기잃지마시고 꼭 한국행에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추운 겨울 몸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미소천사 2008-02-19 02:42:55
    해빛님에게 한표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소향!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탈북자가 맞어요 ?
    상대의 동정을 사려고 떠난 사람 하나도 없는데 당신은 뭐가 그리 잘나서 비참한사람들을 우롱하는가요
    정말 소향씨 넘 해요
    비참하던 지난날 다 잊었어요 ? 얼마나 크게 성공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성공하고 싶지 않고 비참해지고 싶은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나름대로 다 자기들이 알아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것인데 당신이 뭐라고 힘든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요
    탈북자치고 고통받지않는사람 어디있느냐구요 ... 반성하시고 진정으로 사과하신다면 탈북여성 비난글과 재중동포들에게 상처준 글 삭제 하시기 바랍니다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해빛 2008-02-19 03:17:51
    소향님 말씀을 잘읽었습니다
    그러고 제가너무주제넘는다는것도 알지만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깐요
    전 우리탈북자분들만이라도 서로의 결함을 감싸주면 좋을것같아서 올린글입니다 저도 갈려고하지만은 그렇게 제비처럼입벌리면 돈을주는한국이아니고 한국이 천국이라고생각안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중국에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못갔다고해서 못난이라고 생각하진않구요 저도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님과같은 경험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게 가면 구속인줄알기에 그런길을선택하지않고 있습니다 내나름대로 내노력으로가고싶어서요,,,암튼 이싸이트가 고향을 등지고떠나온우리들의 언제든지 들리면 힘을 받을수있는맘편한 탈북자들이 작은공간이였으면좋겠습니다 서로를비방하는전쟁터가아니구요...암튼 말씀 고마웠습니다 님도 추운겨울날씨 몸건강 잘챙기길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해빛 2008-02-19 03:19:41
    추가로 전 여성입니다 나이도 젊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총참모 2008-03-08 19:03:01
    소향님 여우같아요....양 가죽을 쓴 늑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소향 2008-03-08 21:38:53
    당신 나한테 피해입은일이 잇어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억하심정가지고있는것이 있어요? 안그러면 당신이 나한테 잡혀먹었어요? 내가 늑대면 당신은 얌전하고 머리나쁜 토끼??? 참 이상하게 궁금하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alska 2008-03-09 19:27:24
    이글은 alska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3-09 19:30:1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순간 2008-03-09 20:30:30
    소향님 남한테서욕먹으니 기분이상당히 안좋아보이네요,,흐흐 그러니그냥 평범하게사세요 누가 님이 글을안올린다고 뭐 벙어리레요 손가락이없데요 쓸데없이 글을올리고 욕먹네,, 님은 자신이정말자랑스러워보이세요,,?
    뛰는놈이있으면 날아가는놈이있단데,,,올리겠으면 먼저 이말을해서 상대방이 어떤심정이겠는가..반대로 내가이말을 들으면 어뎋헸는가,,,심각이생각하고,,,,님말에 돈이 하늘에서 안떨어진다거했는데 시간있으면 돈이나많이벌어 항갑상 차려야죠,,ㅋㅋ아니면 내가차려줄가요,,,,,ㅎㅎ 시간이있으면 님올린글 좀다시보세요,,,,나한데 뭐 뭔말 할생각하지말고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살인공범 주동자를 찾아내 엄벌에 처하라!
다음글
중국에 있는 20만~30만 탈북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