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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명박/주연배우 유인촌/ 제1막 : 지금은 이명박 시대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3 2008-03-16 13:14:00
1.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아굴이라는 賢者(현자)는 자기 스스로를 卑下(비하)하는 말을 하였다. 자기 存在(존재)가 가지고 있는 깨달음의 세계를 他者(타자)와 비교할 때 짐승 같다고 하였다. 아굴이 생각하는 사람다움의 聰明(총명)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현자들의 세상에서도 競爭力(경쟁력)은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사람다움의 聰明(총명), 곧 빛의 差異(차이)라고 해야 할까? 아굴의 자기 비하는 사람다움에 이르게 하는 총명의 빛의 차원적인 度數(도수)의 차이를 말한다. 또 그것을 통하여 얼마나 사람다움의 도리를 깨닫게 되는가, 또는 통찰하고 그것을 깨닫게 되게 하는 것과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는 능력을 包含(포함)한다. 溫柔(온유)와 謙遜(겸손)이라는 말이 있다. 성경에 나오는 온유는 하나님의 지혜 빛에 대한 受容力(수용력)을 말하고, 겸손은 하나님의 지혜 빛에 대한 適應力(적응력)을 의미한다.

2. ‘사람의 총명’이라는 것은, 인간다움의 길에 대하여 눈을 뜨게 하는 통찰력을 말한다. 만일 내게 어떤 깨달음이 있다면 그 깨달음은 인간의 知性(지성)의 총명에서 나온 것인지, 하나님의 총명에서 나온 것인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하나님의 총명의 빛이 내 속에 있어 그것으로 인간다움의 길을 洞察(통찰)과 通察(통찰)하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다움의 길일 것이다. 그 빛을 담아 소유하고 세상으로 담아내는 자들이 곧 溫柔(온유)라는 성품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그 통찰력(총명)을 담고 유지하는 능력을 수용력(온유)과 적응력(겸손)이라고 한다. 타인에게 그 총명을 관철시키는 것도 온유와 겸손이라고 한다. 모름지기 세상을 개혁하려는 자는 인간됨의 총명과 온유와 겸손의 그릇이 커야 한다. 이는 개혁을 반대하는 적들의 저항이 강력하게 모든 유혹의 얼굴로 공갈협박의 모습으로 앞을 가로막고 나서기 때문이다. 그것을 극복하는 능력인 온유와 겸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3. 이 온유 역시도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하나님의 온유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총명의 도수를 담을 수가 있는 그릇(수용력의 차이를 말함)이 된다. 때문에 온유의 차원이 형성되고 그 차원만큼의 하나님의 총명을 담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를 하나님의 총명 빛에 대한 수용력이라고 한다. 그 만큼의 빛을 가지고 있는 것과 세상에 담아내게 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만일 인간다움의 길에서 드러나는 이치가 數萬(수만) 가지라고 한다면 그것을 다 수용하고 있어야 한다. 아니 그것을 다 洞察(통찰) 通察(통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그것을 세상에 담아내야 한다. 아굴은 인간다움의 길로 가는 총명의 全體(전체)를 다 알아야 한다는 차원의 차이 때문만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수준에 이르렀기에 겸손하여 자기 卑下(비하)를 하였을 것이다. 실제로 아굴보다 더 높은 수용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말함이기도 하다.

4. 그 총명한 자들은 보다 더 높은 수용력을 가지고 있어 자기와 타인에게 세상에게 그만큼의 인간다움으로 가게 하는 도리를 알아보고 그것을 세상에 펼치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電燈(전등)의 燭數(촉수)로 말하자면 10만촉인지 1백촉인지의 구분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1백촉이 10만촉 앞에 서면 한없이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일 아굴은 그런 비교점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한탄하는 고백을 他人(타인)에게 하였다면,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배워야 할 正直(정직)함으로 본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실체적인 진실을 모두에게 스스럼없이 고백하는 사회라는 것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런 세상을 열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의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정직함을 통해 세상에서 자기존재의 위치를 알리는 것은 公平(공평)한 세상을 열 수가 있기 때문이다.

5.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인간들의 邪惡(사악)함을 여지없이 세상에 드러내어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곧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임에도 스스로를 높여 권력의 자리를 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자리에 현자들이 앉아 인간을 福(복)되게 하고, 생명을 더욱 豊盛(풍성)하게 하고, 인간의 자유와 번영을 이루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의 머슴이 되는 비결을 장관들과 그 하부들이 알고나 있는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국민의 머슴이 되려면 인간다움의 길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담아내야 한다는 것을 原則(원칙)으로 제시한다. 담아낸다는 것은 마음이 온유한 것이고 그 자들이 福(복)이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복을 받을 것이되 땅을 基業(기업)으로(경작권) 받을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6.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음이 온유한 자들은 하나님의 총명을 그 차원만큼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인간다움의 길을 따라가며 그런 세상으로 개혁해 간다는 것에 있다. 그 길로 가려면 반대세력으로부터 오는 極烈(극렬)한 저항을 생각해야 한다. 유인촌 장관이 지금 정부대변인으로 이명박 정부시스템을 위하여 개혁적인 淸掃(청소)를 하고 있는 모양을 보게 된다. 그가 과연 그 일을 해낼 수 있을지를 두고 綿密(면밀)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청소대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또는 만만치 않는 짐승 類(류)라는 것을 안다면 그만큼의 挑戰(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계산을 했을 것이다. 청소대상이 오히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격을 해오면 유인촌 장관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저들을 밀어내야 할 것으로 본다. 문제는 왜 그런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자는 말이다. 인간다움의 길(총명)을 위해 싸우는(투쟁 및 관철) 것이라면, 아주 잘하는 것이라고 본다.

7. 인간을 짐승으로 만들어가는 문화를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인간다움을 빼앗아 가는 짓을 한자들은 개혁 청소대상이기 때문이다.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은 한반도의 居住民(거주민)을 모두 인간이하의 짐승으로 만들고, 거기서 인간다움이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송두리째 뽑아내고, 마침내 인간다움의 의무를 완전히 枯渴(고갈)시켜 亡(망)하는 짐승으로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과 친구 된 자들이 그런 공직의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悲劇(비극)이다. 대통령은 이를 분명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을 이루려면 현자의 총명을 가져야 한다. 첨단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짐승에 불과한 인간들이 得勢(득세)하는 세상을 마감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다움의 총명을 가진 자들이 사는 세상 곧 溫柔(온유)한 자들이 가득한 세상을 열어야 한다. 이런 온유한 자들이 계속된 온유를 가지려면, 恒常性(항상성)이 결여되지 아니한 온유를 가지려면 겸손이 필요한 것이다.

8. 이런 겸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는 결국 세상을 새롭게 하려는 처음의 온유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여기서 겸손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빛에 대한 適應力(적응력)이다. 이런 적응력을 가지면 온유를 계속 유지하면서 모든 저항을 이겨내고 마침내 목표하는 개혁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된다. 겸손은 온유를 維持(유지)시켜주는 힘이라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지혜와 총명은 언제든지 不可分(불가분)의 관계처럼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도 역시 不可分(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악마 또는 짐승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을 制御(제어)하고 制壓(제압)하는 것은 인간다움의 총명을 가진 자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인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으로 초대를 받게 된다. 그런 것을 갖게 된 아굴은 이미 자기보다,

9. 더 높은 차원의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을 가지고 세상을 사는 자들을 보게 되었고, 때문에 스스로를 卑下(비하)하는 말을 하게 된 것이다. 만일 유인촌 장관이 권력에 취해서 그런 것을 온유와 겸손으로 담아내지 못한다면 적의 공격에 망하게 된다. 권력, 그것의 盲信(맹신)에 빠져 소리만 치다가는 당하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결국 방향을 잃게 되는 저항을 받게 되고 적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마침내 일찍 落馬(낙마)하게 된다. 그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가 과연 하나님 것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것이라고 하는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이라도 强(강)하게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가 과연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거센 抵抗(저항)을 잘 극복하고 料理(요리)調理(조리)하여 인간다움의 세상을 여는 문화를 구축할 것으로 본다. 만일 그가 그런 能力(능력)이 없다면, 권력의 힘으로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10. 곧 운전의 능력이 없는 平民(평민)에게 고속열차를 운전하라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열차라도 운전자의 능력이 충분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이치이다. 이명박 정부의 초기 출항에 그런 일을 해내는 유인촌이 된다면 그의 문화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의 이번 투쟁의 결국은 愚民化(우민화)를 거쳐 奴隸化(노예화)하고 마침내 짐승화하려는 악마 김정일과 김정일 주구들의 목표와 투쟁의 여력과 그들의 인프라와 모든 도전들을 모두 다 붕괴시켜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헌법정신에 附合(부합)한 것이라고 본다. 유인촌은 인간다움의 길로 가게 하는 총명(통찰력)의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으로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의 모든 도전을 무너지게 하는 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것이 짐승처럼 몰락되어져가는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인간다움의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을 문화적으로 새롭게 하여야 할 절박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없다면 결국 하나님의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의 의미.

11. 곧 세상을 개혁하는 힘이 온유와 겸손에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다움의 길로 가게 하는 총명을 담는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이 枯渴(고갈)되면 하나님의 것이 있기에 예수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런 능력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아마도 유인촌은 권력의 盲信(맹신)에 젖어 무너지는 것에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낙마가 곧 다가올 도전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면 미리 미리 튼튼한 방벽을 쌓아야 할 것이다. 장관 周邊(주변)에 많은 현자들 곧 하나님의 온유(수용력) 겸손(적응력)으로 무장한 자들을 곁에 두고 그들의 輔弼(보필)을 받아낸다면 그러한 효과를 충분히 살려낼 것으로 본다. 물론 그가 가는 動線(동선)은 單線(단선)인지 複線(복선)인지 複複線(복복선)인지는 모르지만 개혁을 할 때는 그 동선이 대통령의 동선처럼 철저하게 비밀로 붙여져야 한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돈과 여자에 약한 자들은 결국 여러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다움의 길로 가게 하는 개혁을 이루려면 그 일을 해내는 온유와 겸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12. 자기를 起用(기용)한 대통령에게 累(누)를 주는 일을 한다면 결국 잠시 반짝 登用(등용)되다가 流星(유성)처럼 소멸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본다. 유성의 빛은 잠시 빛을 발하지만 곧 소멸하게 된다. 그것이 곧 겸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겸손한 자들만이 모든 저항을 극복하고 그 총명을 꾸준히 유지시켜 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이런 말씀을 통해서 우민화 노예화 짐승화 문화에 빠진 국민을 건져내는 일을 해낸다면 마침내 혹독한 인권유린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도 解放(해방)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감독 이명박/주연배우 유인촌/ 제1막 주제: 지금은 이명박 시대인가? 감독의 요구를 따르는 명연기는 나올 것인가? 유인촌의 연기가 성공하여 북한주민이 해방되는 실질적 수혜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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