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단체는 "흑인"단체입니까? 에 붙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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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북자 단체"들의 용맹한 활동에 힘입어 시 한수 준비 하였습니다. 어여삐 여겨주시옵소서... 입다물고 눈벌려서 바라다보니 칠십년전 왜정때를 방불케한다 타임머신 잘못탓나 눈비벼봐도 이천팔년 틀림없는 오늘이여라 괄호안의 북한인권 대의명분에 감자도장 새겨들고 국제당으로 오늘에는 똥돌님아 네가나서라 내일에는 개순씨여 당신도어서 너도나도 조직하자 탈북자단체 우후죽순 파죽지세 일만삼천개 대표이사 회원모두 혼자서하면 그날부터 당신이름 국방위원장 배고프다 울며불며 입만벌리고 네가옳다 내가틀려 말싸움질에 맏아들도 막내딸도 다미워졋다 안줄테니 너들끼리 잘들해봐라 오시라고 울며빌어 온것아니고 살기싫다 짐싸들고 갈곳없는데 피와땀을 흘려가며 열씸히살아 밥줄걱정 아니함이 첫째아닐까 망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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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지 맙시다.
여봐라..당신들 온전히 살라...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니...
망향님 시 한수 정말 맘에 드는구려...
저들이 무슨 탈북자를 대표한다고...
오히려 저들싸움으로 우리이미지만 추락합니다
자기 앞일이랑 알아서 하라고 충고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