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자유북한방송~~에서 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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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는.몇일전 중국 길림성 왕청현 백초구진에서는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데려간다고 하면서 탈북자들을 중국공안에 넘겨준 일이 발생하였답니다. 브로커는 자기가 누구라는것을 밝히지 않고 탈북자들이 한국가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그들을 쉽게 속여 어디론가 데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3일후에 한국 간다고 떠난 탈북자들이 도문감옥에서 자기들을 살려달라고 구원을 요청하더람니다. 체포되여 수감중인 탈북자들의 이야기는 자기네를 한국으로 데려 간다고 한사람이 진짜 브로커가 아니고 북에서 온사람이 브로커로 가장하고 탈북자들을 모집하여 중국공안에 념기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울에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시던 선교사님과 또 선교사님을 도와주시던 집사님께 정체불명의 남자가 너희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실은 연길 교회앞 근처에서 서성대던 북한여성이 도움을 요청하여 그를 도와주였는데 2일만에 친척집에 잠깐 다녀오겠다고 나간것이 북한에서 파견한 스피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용한것 같은 중국내에서 탈북자들을 추적하여 잡아가기 위한 북한의 악랄한 행위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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