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환씨에게 보낸 이민복대변인의 대답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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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새벽 3시경 조선일보기자 겸 북한민주화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철환씨가 "탈북인단체총연합"한창권상임대표에게 단체를 즉각 해산할것을 자유북한방송 게시판에 주문하였다. 이유로 그는 "탈북인단체총연합"의 창립으로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있는 실정에서 또 다른 탈북자연합단체가 생긴것은 탈북자사회 분열을 초래하는것으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강철환씨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문제점은 첫째로: 자신과 같은 성공한 탈북자가 탈북자들의 리더가 돼야지 아무리 30개 가까운 탈북자단체가 민주주의적으로 뽑은 단체장이라 하더라도 "탈북인단체총연합"의 한창권상임대표처럼 이사회에 정착하지 못한 사람은 탈북자들의 리더가 될수 없다는 것이고 둘째로: 현재 "탈북인단체총연합"이 출범과 동시에 야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개혁과정과정에서 일어난 언어상의 다툼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이것은 패륜적인 만행으로 이러한 비도덕적인 일을 자행하는 "탈북인단체총연합"은 해산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셋째로: 현"탈북인단체총연합"의 상임대표인 한창권씨가 1998년12월에 만든 "자유북한인협회"는 창립당시1회만 국내입국탈북자인권유린을 반대하여 안기부(현국정원)과 싸운것외에 북한민주화위원회처럼 기자회견여러번 해본적도 없는 단체의 단체장이므로 즉각 "탈북인단체총연합"을 해산하고 "자유북한인협회"일만 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조선일보기자인 강철환씨의 이글을 읽은 "탈북인단체총연합"소속 30개 가까운 탈북자단체장들과 회원들은 지금 매우 격앙돼있다. 그 이유는 대략 이렇다 첫쨰: 민주적방법으로 선거된 단체를 자신의 이익에 맞지 않는다고 인터넷게시판에 글을 올려 민주적으로 창립된 단체장 이하 단체를 당장 해산하라 명령하듯 한 어처구니 없는 망언을 규탄하며 둘째: 조선일보기자로서 또한 그도 한 단체의 운영위원장의 위치에서 어떻게 남의 단체를 해산하라 말라 하는 망발을 할수 있으며 셋째: 자신을 성공하였다고 자처하며 성공의 기준을 매우 근시안적인 편견으로 정해놓고 남의 단체장을 비하, 자신을 높이는 경솔하고 치졸한 행위를 증오하며 넷째: 북한이탈주민후원회의 좌파정권시절 10여년동안 습관화된 탈북자 외면 혹은 무시하는 탁상행정을 바로 잡자고 나선 "탈북인단체총연합"의 집회를 패륜이라 비난한것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한 내재돼 있는 탈북자사회의 어두운 내면의 근원을 공개석상에서 밝히고 그 해결책을 논하고자 공개토론을 강철환기자외 1명에게 제의했고 3일이 돼오는 오늘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어 다시한번 공개토론을 제의하기로 한다. 탈북인단체총연합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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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청와대급이네요...
좀 있다간 당수 님이 나올지도...
그리고 성공의 기준은 나름 다르겠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한국 정착 14년에 미국 감옥 생활, 한국 세녹스 팔다가 걸리고, 집도 없고 뭐...이 정도면 확실히 실패한 것은 맞는 것 같은데...
혹시 이것도 좌파 정부의 탄압 때문이라고 할 건가?
- 다부랏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01 12:47:39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딱 저렇게 논다니까
탈북자핑게대고 돈을벌자고 악을 쓰네요
열심히 나가서 일들이나 하세요
일좀하세요 일..이대한민국 나가서 일하면 돈생깁니다 돈이
단체장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토론을 해 탈북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왕따가 될겁니다.
평생 고만한 생각을 하고 살면서 남의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푼돈이나 처먹고 살인간이네...
강철환기자가 왕따가 된다고...
웃기고 있네
일하기 싫어하고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식의 국민학교식의 사고머리를 가지고 놀아나는 너희들한테 왕따가 될지언정 이사회에서 왕따가 안되니 걱정을 마시고 너의 앞가림이나 잘하거라
여기에 들어온지 얼마되여다고 감히 쫄랑대고 있네
난 당신을 잘알어 얼마전에 같이 식사할때 당신이 하는행동을 보고 혐오감을 느낀사람이야...
그런데 여기에 댓글 단 사람들은 탈북자들이 아닌가봐요
강철환을 지지하는걸보니
어쩌면 철환이가 혼자 앉아서 이런짓 하는지도 모르겟네요
정말 싸가지가 없네
넌 그렇게 배운게 많아서 연약한 여자를 때리고 예술단애들의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나...
네석두머리 가지고 예술단애들을 다 굶겨죽일라
이런 쓰레기가 예술을 했다고 하니 정말 하긴 하거냐...
당신 진짜 싸가기 없네.
세상에 이런 바보가 또어디에 있는지...
자슥 여기에온지 얼마안된넘이 갑즉대고 있네
거지같던넘을 데려다가 집도주고 입히여주고 먹이여주니
꼴깝을 떨고 있네...
싸가지는 너같은 거지같은넘에게 부쳐주는것이다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구먼, 세상 바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