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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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젠 한국온지 반년이 된는데 기초생활 수급자거든요 아직 젊어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저는 현재 불임이라서 아기가 없어요 그래서 치료를 하면서 일을 하고싶은데 회사로 들어가면 4대보험에 가입하면 기초생활수급이 끊기구 의료보험두 끊기구...저는 아침에는 병원에다니구 저녁에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4대보험이 적용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초생활혜택을 받자는게아니구 불임은 의료혜택이 안되니 4대보험에 가입안하구 회사에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저는 너무 아기를 갖고싶어서 눈물이나네요 저는 현재 경기도 안산에 있는데 그렇다구 식당두 마땅한데가 없구 이제 4월이면 반년이되여서 기초생활비가 무조건 끊기는건지요 일두하구싶구 아기도 갖구싶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안타까워요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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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니깡 길거리에 아기를 갖지못해 힘들어(불임부부)하시는분들을 위해서 국가에서보조해주는 시험관시술을 하는걸로 알고잇어여!
기초 수급자와는 무관할꺼에요!
모르시면 공공기관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준답니다.
물론 정부에서 보조해줄껍니다.
산부인과나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보시면 상세히 답변해줄꺼에요!^^
요즘은 의료기술이 좋아서 걱정안하셔두 무방할꺼에요! ^^
혹시라도 식당에서 일하시게 되면 돈 십만원 이십만원 더주는데는 하지마세요... 돈 조금 더 주는데는 노동강도가 두배랍니다... 특히 고기집같은데.... 밑반찬같은거 많이 나오는데 피하세요... 그런데 너무 힘들어요 ㅋㅋ 간편하게 식사 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돈 좀 적어도... 일이 편하면 사람들 하고 어울리기도 좋구... 더 친해지기도 쉬워요... 한국에서는 인맥 무시못해요.... 일단 사람들 이랑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 올겁니다...
아는 사람들 많으면... 남들 3번 올기회 10번도 넘게 온답니다...
일이 힘들면 사람들이랑 사귀는 것도 귀찮기만 하죠...
첨에 하시는 일이니 만큼 돈이 적더라도 일이 편한데 추천드립니다...
기초 생활비에 비례해서 돈 얼마 안되더라도... 일단 직업 가지시는건 무조건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좋은사람 많이 사귀셔서.. 좋은 기회도 많이 가지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회사에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4대보험 가입된다구 해서 4대보험 가입하면 저는 아무 보장도 못받잖아요 현재는 한국온지 얼마안되니 돈은 없구고 북한 사람은 안받아서 그냥 국적취득자라구 해서 회사에 들어갔는데 아무래두 안될것 같아서 나왔어요 그런데 안산에서 어디에서 불임부부 지원하나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사람들하구 친하자면 좀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얼핏본거 같아서 드린말씀이라 확신은 못하겠네요... 일단 인터넷으로 안산시청 들어가셔서 질문함 올려보세요......
그리고 성격은... 보통 사람들의 80% 이상은 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활발하게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손에 꼽을정도라고 생각해요...10명중에 한명 될까 말까하죠... 제가 생각하는 사람 사귀는 방법은 누가 말걸면... 귀찮으니까 말걸지 마세요...<--- 이런수준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친해지라는 거죠...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들 친해지고 있으니까 별로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고운 애기낳으세요
이렇게 저를 관심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저의 곁에 있다고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꼭 열심히 치료해서 예쁜아기 낳을게요 그리구 열심히 살게요
제 메일로 연락주세요 ljh63101@ naver.com
나팔관이막히면 수술로도 뚫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리 넉넉하지 못해서 돈걱정부터 들어요
저도 검사하고 해야되는데 아직은 여건이 그렇게 안되서요......
돈도 준비하고 해야하니까 비용이 궁금해서요
아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얘기하신대로 전문 병원찻아가서 할겁니다
그럼 사연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