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은 남북전쟁시 중국의 큰 은혜를 입었기에 대놓구 중국 비판은 할수 없는입장이죠 허지만 지금도 간도땅은 조선땅이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조선족은 중국에서 살고있는 힘없는 존재라 반대를 하였다간 개인이든 단채든 뿌리채 뽑혀버리니 함언 하구 있지만 동북 공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고구려 오녀산성 유적지 에 가보시면 알지만 버젓이 고구려는 중국소수민족 정권이라 소개되여 있음니다
우리 민족 선조가 왜서 중국 소수민족 이란 말인지 통 이해가 안돼지만
힘이 정의를 대표하는 지금 세상에 어쩔수 없는 일이죠

자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07 15:51)

최소한 중국은 스스로 엄청난 파트너를 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북한 체제 붕괴후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불보듯 뻔한데..
대놓고 적의적 행동이라니..

중국의 민간경제원들에 몰상식적인 행동에 기가 막히는데
앞뒤 똥오줌 못가리는 중국정부와 역사학자들의 앞을 진정 내다보지
못하는 행실에.. 측은함 까지 가지게 됩니다.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고 또 북한에 얼마만한 지원을 주었다고, 또 북한이 민족이고 뭐고 떠든다고 해서 그들이 남한을 어떤 형제나 동족으로 여긴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기 그지없습니다. 김정일을 너무도 모르고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군요. 아무리 김정일이한테 갖다 바친다고 해도 김정일은 남한을 오직 주요숙적으로 밖에 여기지 않을 뿐이며 중국에 대해서는 불만을 조금 있어도 가장 가까운 혈맹으로 여긴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을 얼마나 도와주었는데 북한은 남한을 소 닭보듯 한다고 두덜거린다는 것이 참 어처구니 없이 들립니다. 중국한테 송두리 채 빼앗겨도 한국한테 하나도 안주겠다는 것이 김정일의 속심일 겁니다.
지금 김정일이한테는 중국이 어떤 궁리를 하겠으면 하고 나라자원이 거덜나겠으면 나고 자기 하나의 목숨이나 지키고 자신의 향락과 안일을 보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테니 말이지요. 중국이 역사왜곡을 하는데 왜 북한은 가만있냐 하는 것은 본래 논제로 될 수도 없어요. 김정일이를 제대로 알면 모든 해답이 다 나오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이중적인 얼굴을 가진 자가 바로 김정일입니다. 김정일이는 분명 타협할래야 할 수 없는 나쁜 놈이에요.
중국의 역사왜곡을 북한과 손잡고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정신병자들처럼 느껴지네요.
실컷 북한에 아니 김정일한테 퍼주다가 미사일 발사라는 똥벼락을 뒤집어쓴 대한민국 현집권층들 가련하고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북한은 절대로 중국에 대해 입 한 번 뻥긋 거리지 못할거에요.
그리고는 남한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공갈치고 제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겠지요. 남한이 북한에 투자를 하면 할수록 힁포는 더할 겁니다.
남한은 해볕정책이라는 카드장을 빼들었다가 북한한테 당하기만 했어요.
가만 내버려뒀으면 지금쯤은 망하고도 남았으련만 ...
지금에 와서는 만약 갑자기 통일이 된다면 동서독통일식으로 남한이 북한을 구제하다가 남한경제가 타격을 입고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내려갈 수 있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는 듯 하는데 정말로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통일이고 뭐고 떠들지 말아요.
통일을 이루려면 동서독통일식의 고비는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북한에 20-30년 퍼주면 한국경제 절반의 절반이라도 따라올 수 있을가요.
아니, 100년을 퍼줘도 밑빠진 독의 물붓기입니다.
북한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그러면 북한 김정일이를 그렇듯 섬기는 겁니까. 통일할 생각도 없으면서 말이에요.
그냥 북한이 망하게 내버려두면 지금 중국이 그처럼 동북공정에 대해 집착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남한이 중국과 북한퍼주기를 겨룬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게임이에요. 남한은 어쩌면 북한퍼주기로 화를 자초한것 같습니다.

toni님, 하람님, 청궁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정일 정권의 상황을 제대로 보신 거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도 청궁님처럼 남한 정부가 대책 없이 북한을 도와준 것에서 동북 공정의 화를 불러 일으켰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의 통일에 대한 생각은 북한을 흡수할 상황이 생기면 앞뒤 가리지 않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통일이 되면 그 다음부터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북한을 살리는 합리적인 방법이 도출되리라 생각해요. 이것 저것 재며 차일 피일 미루면 남북 이질감은 더욱 커질뿐 아니라 외세 간섭이 더욱 심해지겠지요. 지금까지 김정일의 태도를 봐서 변화의 가능성, 개혁의 가능성은 없는 사람이라고 보아집니다. 상태가 이정도인데도 정부에서 북한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 보면 모레를 뿌려놓고 싹트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