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가족을 데려오실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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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북한에 자식들을 두고 왔습니다. 브로커라고 자칭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시작할땐 자신있다고 말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다 감감 무소식입니다. 벌써 2년이 지났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어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힘있는 브로커를 소개받고 싶습니다. 친척들이 아이들을 내놓지 않아서 강제로 납치해야할 형편입니다. 아이들때문에 지금까지 미친듯이 돈을 벌어왔습니다. 아이들만 데려올수 있다면 아무리 돈이 많이 든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브로커 아시는분 좀 연락주세요. 아이데려온다고 하면서 사기당한 돈도 몇백만원이 됩니다. 그러나 사기당한 돈때문에 안타까운게 아니라 아이들을 데려올수 없는 무능함이 정말 저를 실망케 합니다. 소개를 몇번 받아서 여러브로커들을 만나서 부탁했는데 다 자신있다고만 하고 정작 하시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용있게 하실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남깁니다. pcb03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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