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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여성 간호사 되는거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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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람이지만.. 20대의 탈북 여성이라면.. 간호사 라는 직업 괜찮지 않을까요? 간호학교 2년제,3년제,4년제대학.. 자기 여건에 맞게 졸업하고.. 병원에서 일하면.. 다른 직업보다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존중도 받는 직업이라.. 간호학교 나오면 취업도 잘되구요.. 한국에서 탈북자가 간호사 되기 어렵나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탈북자 분들 많은데 볼때마다, 한국에 잘 적응하시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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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4년제는 나와야 병원에서 일할때 차별이 덜합니다.
먼저 권하고 싶은것은 대학교를 들어가기전에 간호학원 1년제를 다녀보는게 어떨가 싶어요. 보통 8개월은 필기공부고 4개월은 병원 실습입니다.
고용지원센터에 문의하시면 매년 3월부터 시작하는공부가 있을거에요.
한번 1년제 공부도 하고 실습도 해보신다음 자기적성에 맞다고 판단되고 생각되시면 그때 간호대학에 들어가셔도 늦진않다고 봅니다.^&^
경쟁같은 걸로 치면 다른데 보단 낫지요.. 다른데는 다 박터집니다...
그리고 요새 간호사 수가 모자라 병원들 난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