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시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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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보았던 탈북수기가 저한테 가슴깊이 파고들어 이 사이트까지 오게되었습니다,,여러분의 사연들의 이건 아니다 할정도로 가슴아픈 일들이 많은 사연들이 있더군여,,탈북민 여러분 힘내십시요.. 님들은 꼭 해야할 일이 있잖습니까??.. 꼭 성공들하시어 통일한국되면 고향에 많은일들 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잖습니까??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십시오.,,우리와같은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본론입니다... 저는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이곳에서만 살았던 40이이제 갓 지난 남자입니다.. 겔러리란에 무산시를보고 전원적 풍경을 느끼면서도 나무로진듯한 집들,,가게하나없는듯한 도시 등 참 한편으로는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찡한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무산시를보면서 가옥수를보면 작은도시는 아닌듯하고 그정도면 큰도시같은데 북한에서 무산시는 어느정도 큰도시인지요,그리고 다른 시나 군은 무산시 와 비슷한지요 ?? 생활은 어떤지 등등..별뜻은 없습니다,,,다만 애들한테 부모로써 교육상,, 그리고 저또한 호기심 또한 있습니다,,,그냥 평범한 한사람으로써 궁금해서 그러니 악필댓글 사양합니다,,탈북민 여러분의 성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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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개인소유라고 한다면 현금이나 인정되겠지요. 그나마 화페교환을 하게되면 힘없는 국민이야 망하고 말지요. 화페교환도 일정한도에서 해주고 나머지는 휴지쪼각이 되여버리니까요. 한마디로 북한은 개인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직 집단주의....무산은 북한의 작은 도시에 불과합니다.
북한도 한국처럼 시,군이 있는데 좀큰곳이 시, 작은곳이 군으로 됩니다.
제일 어렵다던 1990년데 중반엔 중국에서 말사료로 사용되는 밀가루가 북한 전지역에 식량으로 사용되였고 그나마도 힘없는 사람은 차례지지 못했습니다. 북한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사는게 미국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수령이 정치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미국이나 한국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세상을 보고 듣지도 못하게 다 봉쇄해버렸으니 그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연유가 부족해서 목탄이나 석탄을 태워 거기서 나오는 가스로 연유를 대용해서 뛰는 자동차가 지방엔 가득합니다. 그게 바로 선군정치의 결과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불쌍한 북한주민들 자그마한 소원인 이밥에 고기국을 먹는 그때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김정일 정권과 그 세력들은 이밥에 고기국을 먹고있어..별루 개혁개방에 맘이 없으니...ㅠ.ㅠ...애꿏은 주민.인민들만 고생하는구나..참은로 가슴이 아프다..왜 굶고있는지.. 누구때문데 굶는지 그것만이라도 알아야할텐데..그것도 모르는 인민들이 많으니..참 난감하도다...
그리고 북한 관련 사진들이 많이 있는 사이트를 소개드립니다...북한 관련사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옛사진도 있고...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더군요...
그리고 북한은 평양하고 지방하고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얼마전 프랑스의 내셔널 지오그라피 기자가 북한엘 갔었는데, 평양을 둘러보고 난 다음 지방으로 가는데, 안내원들이 기름통을 차에 싣고 가더군요..중간에 기름 넣을 곳이 없다고 하면서....아무튼 평양과 지방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걸 명심하시고 보세요
http://blog.daum.net/dazz2663/99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