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좋은만화 만들어주세요
사형할때구호는 그게 아닌거 갔네요 . 배급은 안준다고 말하고 안준것이 아니라 어느때부터 갑자기 안주기 시작했어요 .
저희가 배급쟁이라서 잘 알거든요 .
이번달에 비급을 못타면 다음달에 주겟지, 조금지나면 밀린배급 몇칠분만 주고 , 이런것이 반복되기 시작했고 익숙해지면 또 아예 안주고 넘어가는 일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아예 배급이란 단어를 모르게 되였어요,
저희집도 배급에 매달려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자급자족하게 됬어요 ....

참 그리고 인터넷을 보구서 어떻게 북한의 참담한 현실을 그대고 그릴수가 있겠나요 . 직접 보고 듣고 해도 표현이 부족하면 좋은글이 못되는데...
부탁하건데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셧다면 또 고난의행군의 그시절을 그대로 그릴수 없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어때요? 안그래도 우리 탈북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잘못되있는데 외곡하지 말아달라구요.....
그러니가 제말은 인터넷이나 뒤지면서 글을 써서 북한의 피눈물 나는 현실을 그릴수가 없자나요... 전그냥 이왕이면 우리 탈북자들의 제대로 된이미지를 남한 사람들에게 심어주기 위해서 하는 말이엿지 다른뜻은 없었습니다 . 제말이 심하였다면 사과드릴게요. 암튼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흑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일부 사람들은 영리와 명예를 위하여서라면 못하는짓이 없습니다,가장 대표적인 례로 크로싱을 보십시오,탈북자들은 북한의 어려운 생활과 중국에서 노예와 같은 생활경험을 걸치면서 죽어도 한국에 가야겠다는 결심으로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근데 크로싱은 탈북자가 돈을 몇푼얻으려고 한국대사관에 들어가며,인터뷰를 함으로써 돈만 챙기려고 하고 있으며,또한 주인공이 한국대사관을 나가겠다고 할때에도 한국에 가면 정착지원금으로 돈을 준다고 하였기에 한국으로 들어오는것으로 되여 있습니다,
탈북자들속에는 돈 몇푼받으려고 한국에 오는 분은 없습니다,
크로싱 영화는 2004년8월3일 북한외무성 대변인 성명,2004년8월18일 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성명에서 말한것 처럼 남한정부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공민들을 회유,유인랍치하여 한국으로 데려갔다는 내용을 한국에서 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하여 증명하여 주는 영화로 비쳐지게 되였으며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에 대한 엄중한 모독 행위 입니다,
크로싱영화도 탈북자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심층취재를 충실히 하였다면 탈북자들이 돈만 알고 돈을 얻기 위하여서는 이념도,가정도 다 버릴수 있는 존재로 만들지 않앗을것이며 탈북자들의 인격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없엇을것 입니다,
현무님께서는 깊이있는 심층취재를 하시여 북한의 실상과 탈북자들의 실태를 잘 그려서 잘못알려진 탈북자들의 모습을 바로잡고 북한체제의 반 인민성을 잘 그려주시길 바람니다,

우선 죄수를 말뚝에 매고 입과 눈을 싸맨후...

사형수들이 총을 들고 1영로 서있습니다.
<앞으로 갔,> 구령에 따라 죄수와 20여메터 떨어진 앞에까지 걸어 갑니다.
<그자리에 섯,> 멈추어 섭니다.
<좌 또는 우로 돌았 > 죄수를 향해 돌아 섭니다.
<민족 반역자 xxx를 향하여 사격 준비> 총을 들어 조준 합니다.
<단발로 쐈> 땅. 하고 쏩니다.
< 쐈> 또 쏩니다.
쐈 또 쏩니다.

총살님의말 정답입니다..저도 몇번 봤습니다.

그땐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그냥 개나 돼지 죽이는것처럼 죽이니깐요..........하얀 뇌수가터지면서 푹푹 꼬꾸라지던모습 참많이 봤었죠.

민족반역자라고 하지 않아요. "앞에 있는로 범죄놈을 향하여 단발

흑곰님 말씀 참 명확하게 잘하셨네요 ....
글쎄 탈북자들의 심정을 그렇게 몰라가지고들 지맘대로 탈북자들 얘기를 소설이나 영상으로 펴나가는 사람들 참 말 ....넘 책임감이 없습니다
현무님은 참말 그러지 않으실 테죠 ?
상황의 사실감도 필요하지만 인간의 심리를 진실하게 그리는 것이 더 중요 할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