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서울에 살구요 광화문의 교보문고 가서 샀어요 거기는 쟁여 놓고 팔더군요...^^ 서울에 도서관에서 빌려주는 곳도 있어요 종로도서관에 한권이 있었는데 누가 계속 빌려가서리 저는 그냥 샀어요 인터넷으로 사는 것 추천 하는데요. 처음이 좀 복잡해서 그렇지 한번 하고 나면 쉬워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사면 할인되거든요. 왜 안 좋은지는...저는 괜찮게 본 것 같은데... 아마 탈북자들의 밝은 면 보다는 어두운 면을 많이 조명해서 그럴꺼에요. 브로커에 관한 부분도 종교인을 약간 어둡게 다뤄 놨죠 그런 현실의 그림자 부분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서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어둡든 밝든 현실을 아는 건 중요하니까요. 아, 그리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드러내는 밝은 부분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일깨워 주는 데 의의를 둬도 될 듯 합니다.
이거 횡설수설이네요. 꼭 읽어 보세요 소설적 재미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카테고리로는 황석영의 '바리데기'도 추천합니다.
현무님 감사 합니다
어제 사서 절반 읽었습니다
다 읽은 담엔 어떤 생각날지 몰라도 탈북자가 아니니 그리고 북한 사람이 아닌 작가가 취재와 추상이 절반 섞인 것 으로 그려 낸것치고는 재간이 계시다고 건방진 생각을 해 봤습니다 ...
아울러 자기의 체험과 깊은 확신이 없이 작업에 뛰여드신 작가님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제발 우리 탈북자들의 심리를 그렇게 모르고 어떻게 작품을 쓰실 생각을 했는지 앞으로 ....는 이런작품에 임할때 .더많이 고민하여야 할것이라고 작가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횡설수설이네요. 꼭 읽어 보세요 소설적 재미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카테고리로는 황석영의 '바리데기'도 추천합니다.
어제 사서 절반 읽었습니다
다 읽은 담엔 어떤 생각날지 몰라도 탈북자가 아니니 그리고 북한 사람이 아닌 작가가 취재와 추상이 절반 섞인 것 으로 그려 낸것치고는 재간이 계시다고 건방진 생각을 해 봤습니다 ...
아울러 자기의 체험과 깊은 확신이 없이 작업에 뛰여드신 작가님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제발 우리 탈북자들의 심리를 그렇게 모르고 어떻게 작품을 쓰실 생각을 했는지 앞으로 ....는 이런작품에 임할때 .더많이 고민하여야 할것이라고 작가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기가 한 100년 전인가 부지 !
미치겠다 ....그 소설 소리는 왜 나와 가지고 공연히 사 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