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최근에 청진에서 오신분들께....
Korea, Republic o 지영 0 692 2008-11-29 22:16:12
올해 5월경에 청진남강판매소 소장과 초급당비서를 비롯한 간부들이 처형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최근 상황은 어떤지요?...

또 "KBS 2008.10월 북한을 가다" 방영분을 보니까 정말 안좋은것같던데...

청진이나 회령같은 함북도쪽은 어떤지...

알고계신분은 댓글좀 올려주세요...

고향소식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소식 2008-11-30 01:58:24
    알고 계신 그대로입니다. 하나도 변한게 없고 변했다면 단속이 심해졌다는것 뿐입니다. 한마디로 체제는 강화되였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퍼주고싶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북한 체제만 강화되는 실정입니다. 1996년 고난의 행군시기처럼 되여갑니다. 그때와 다르다면 그때는 나라를 믿고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하다가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그속에서 살아남기위한 투쟁이 더 심해졌다는것 외에는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한국에서 아무리 지원이 들어가도 백성들에겐 아무도움도 안되는 판국입니다. 하루빨리 이런 세상 고쳐야 할텐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소천사 2008-11-30 07:31:42
    소식님 님이 허락없이 대글을 옮긴것을 이해해 주세요 ~~
    힘을내여 힘찬 새삶을 시작해 보십시오
    아름다운 앞날을 기원드립니다 ~~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전위 2008-11-30 07:50:38
    이그 줄려면 넘쳐나게 주어서 웃대갈들 처먹다가 건사못해서 시중에 내다 쏟아놀 정도로 주던지 그러지도 못하면서 먼 해볕이야
    강아지에게 먹이주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개성공단 안되지
    이제 다 필요없다 요식이지
    그냥 받아 처먹는재미에 개공단이 필요했지 북한애들 심리 뻔한데 ..
    얼려먹기 말 안듣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마침 2008-11-30 08:01:11
    쭉 훌터보다가 여기와서 천사님 댓글을 봤습니다. 천사님에게 물어볼것이 있어 우에 글쓰신분 하고 다른 애긴데요. 이해를 구하고요. 세상에 자기나라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는데 방해하고 주지마라 로비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이게 무슨 나라입니까. 그리고 노벨 평화상 받는데 북한하고 가까워 졌다고 상줍니까? 그양반에 일대기를 봐야지요. 당신들 못하는 일을 그양반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을 다받쳐 투쟁햇던 분입니다. 지금 한국이 이만큼 된것이 민주투사들 때문인것만 아세요. 그리고 나는 여기올릴도 없지만 누구를 통일 되면 역사에 심판을 받는다는 글도 있고 그런데 통일대서 북한주민들이 힘도 없겟고 있어도 햇볕정책으로 물자 지원 한것과 북한을 떠난 탈북자 여러분과 과연 누가 북한주민들에 마음에 와닿을가요? 동포한테 베푸는것가지고 뭐라하면 그게 이상한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이야기 하세요? 북한을 엎어 버리라고. 나는 지시만 내리면 참전합니다. 그런데 이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상대않하면 북한 무너 집니까? 미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태국 북한과 수교한 나라 엄청 많아요. 내말이 틀렷어요? 이젠 당신들이 지지한 대통령도 들어섰고 하니 얼마나 북한을 같고 노는가 그리고 어떻게 되는가 지켜보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사님께 남한 생활 행복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러면 2008-11-30 16:10:36
    민주주의는 당신들이 이루어 놓은것처럼 말하는데 천만에요.
    대한민국국민 모두의 노력의 열매지요. 그리고 북한과 수교소리하시는데 북한에 가서 한번 살아보시지요. 정작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뒤걸음질 치는 사람들이 마치 북한이 위대한 나라처럼 묘사하더라. 폭군의 나라 북한이여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뭐여 2008-11-30 08:23:33
    미국 초강대국 위대하신 부시각하 북한죽일려고 할때 속으로 한번하자. 생각 했는데 이게뭐여. 임기 말년에 쌀 50만톤 지원한다네. 그리고 테러지원국 해제하고. 그러면 한국에서는 좌빨이라고 난리 낫을건데 조용해. 나는 지금까지 시위한번 나간사람 아니지만 미국보다 북한이 친근감이 더들고 미북 축구경기하면 북한편들지 미국편 안들어. 이게 우리나라 4800만 국민 마음이야. 극소수 친일 매국노 빼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소천사 2008-11-30 08:34:16
    마침님
    맞습니다
    맞고요
    고난의 행군을 넘게 해준원동력이 해볕정책에 있었음은 이제 명백해졌습니다
    왜냐면요 ....그동안 지금처럼 힘들지는 않었다고 증언하게 때문이지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북한에 대한 사랑 고맙구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가요
    저에게 잘나가는 언니 오빠가 있어요
    그런데요 제가 그들의 맘에 들지 않는 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산다고 도와주시지 않았어요 .
    정부에서 탄압까지 하니 참으로 생활이 힘든것은 말할것도 없고 심신마저 지쳐서 더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가족들을 구해야 겠다는 단하나의 일념으로 탈북하였습니다
    ~~~~~~~~~~
    저는 그분들에게 지금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냐 ? 그분들이 나를 싸고 돌았드라면 저는 살수 있는 조건에 만족하여 그사회에서 안주하여 그들의 하녀로 전락 되였을것이고 사람다운 본인의 삶이 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차 모르고 또다시 내아이들에게 사회성분따지고 김일성에게 충실한 자로 골라서 시집가기를 소원했겠죠

    자기의 삶이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것인지를 알게해준 대한민국 을 그래서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전정책은 북한에게 고기를 잡게 해준것이아니라 고기를 잡아다 주었죠
    그러니 그거 다먹으니 또 한국에 매달리고 이제 주지않으니 싫다고 나자빠지고 어린아이 투정하듯 이런저런 소리 해가며 정부를 헐뜯고 있습니다

    북한에겐 변화가 밀요합니다
    말하자면 탈출해야죠
    도와 주려면 탈출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주는 것을 가지고 자국민을 탄압할것이 아니라
    결정적으로 개방할수 있는 길을 열도록 북한을 이끌어여 할것입니다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마침님1 2008-11-30 08:42:13
    안녕하세요? 마침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 이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세상에 노벨평화상을 주지 말라고 로비하는 나라가 없다고 하신 말씀 맞습니다,또한 검은 돈을 주고 정상회담하고 노벨상을 받은 사람도 세상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세상에 없는 일이 왜 한국에서만 일어날까요? 한번 생각하여 보셨나요? 남북정상회담 한다고 국민의 혈세 5억 딸라를 돈 세탁하여 김정일의 뒤주머니에 가져다 준것이 김대중입니다,그렇게 검은돈으로 흥정하여 만들어 놓은것이 6.15라는 해괴망칙한 것 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할수 있고 잘 못할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알면서 거짓말하고 국민을 속이는가?아니면 단순한 실수인가?가 문제 입니다,
    요즘 쥐새끼 같은 박지원을 보셨나요? 그 쥐새끼 같은자가 KBS 에 나타나서 정상회담을 위하여 단돈 한푼도 국민 모르게 김정일에게 가져다 준일이 없다고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거짓말 하는것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얼마후 특검에 의하여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하여 김정일에게 검은돈 5000억원(당시 환률로 5억 딸라) 를 국민모르게 빼여돌려서 김정일에게 가져댜 준것이 밝혀지면서 박지원이,한화갑이요 등 민주당의 주요 요직에 있던 자들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되였습니다,
    그것이 민주당의 원로라는 자들이고 김대중의 친북좌파의 무리 입니다,
    자 세상 그 어데를 둘러보아도 검은 돈 주고 흥정하여 정상회담 하고 그 댓가로 평화상을 받은 나라가 있습니까?
    저는 좌우익에 대한 편견이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그런 더럽고 간악한 모습을 보면서,5천만 국민을 알기로 우습게 여기면서 거짓말로 살아가는 자들의 모습을 본 다음부터 친북 좌파세력에 대하여 환멸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소천사님 2008-11-30 12:42:54
    님의 글 잘 보았고 그리로 바로 우에 댓글 단분 뜻도 잘알겠습니다. 우리 한국은 안타까운게 포용력이 너무 없는것 같애요. 넘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천사님의 글은 그래도 상당히 좋은글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앞으로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여러 탈북자분들의 뜻대로 잘풀리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망명 2008-11-30 12:45:35
    현제 청진과회령에 잇던 무역회사들이 모두 철수했습니다
    한국으로부터의 접근을막는다는 구실을 대고 변방을강화하고잇습니다
    장마당들에서 외국상품을 못팔게 하여 백성들이 아우성이높아가고잇어요
    중국친척방문도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외부로부터의 련게를 단절시키려
    하고잇어요 회령에서만도 회사간부들이 많이교체 되였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마침님에게 2008-11-30 16:08:19
    마침님 글을 보니 참 웃깁니다. 노벨평화상 덕택을 지금부터 봐야 할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직업훈련을 받으려고 하는데
다음글
북한 군인의 군기나 질서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