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인의 군기나 질서 상태는? |
---|
북한 관련 다큐나 시사프로 보면.. 북한 군인들이 군복 입은 상태로 시장이나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물건 주서다가 시장에서 팔거나, 심한 경우에는 배고파서 민가에 들어가서 물건 훔쳐다가 파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국경에서 뇌물 받고 주민들 탈북하는 것도 눈감아주는 경우도 있다하고, 군 내부에서도 배급 받은 물품을 간부가 중간에 가로채는 경우도 있다고 하군요. 이정도로 군인이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실제 군내부에 질서를 잃어버린것 같은데.. 실제, 여기 북한군대 전역한 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어떤사람들이 굶어죽었는지 아시는지요.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하던 사람들이 모두 굶어죽었지요. 나라에서 이제 고난의 행군이 끝나면 어려운시기에 일도 나오지 않고 장사만 하던 사람들은 역적이 된다는 말만 믿고 일나오던 사람들만 굶어죽었지요.
지금은 군인들도 자신이 살구멍을 찿지 않으면 고난의 행군시기처럼 될수있다는것을 알고도 남지요. 국경지역군인들도 군복무기간 돈이라도 벌어나야 제대되서 살수있다는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군인들역시 우선적으로 식량공급을 하느라고는 하지만 배가 많이 고프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수없이 도적질이라도 하게 되고 군수물자도 팔게 됩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걸려들면 자신의 부모,형제들까지 처벌을 받게 되는 북한체제하에서 자신의 가족을 희생시키는 짓은 두려워하지요.
속으로 의견은 많지만 표현은 못하고 울면서 겨자먹기라고 해야할지..
이제 인민들이 개정일 똘마니들을 이길 수단은 더욱 까마득하기만 하니...
개만두 못한 조선로동당 간부새끼들을 북조선에서 몰아내고 자유북한 건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