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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운동 강제성은 없었습니까...??
Korea, Republic o 글쎄요 0 765 2008-12-24 20:27:02
자발적 운동이었는지...

강제성은 없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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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 2008-12-24 20:39:12
    참 답답한인간이군 북한에무슨 자발적이란게있나요. 교묘한수단으로 수령우상화를 내걸고 모든게강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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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02 2008-12-24 21:31:52
    참 답답한인간이군 공산주의는 강냉이 배급주면 불만없이먹구
    쌀주면 쌀밥먹구 감자주면 감자 삶아먹으면되
    여기처럼 대통령을 쥐박이하면 소리소문없이 죽인다
    그리구 평양서 신의주도 여행증없이 는못간다
    그런줄알구 남한에서 태어난거 행복인줄 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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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8-12-25 09:45:07
    너무 순진한건지 아니면 모른건지 원..
    북한에 자발적이라는게 어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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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은 2008-12-25 11:27:43
    그럼 북한은 보통여가시간에 무엇을 합니까..?
    궁금합니다...
    학교끝나고...직장생활끝나고...도대체 다들 무얼합니까...?
    궁금합니다...여기남한은 보통 자기가 하고싶은 운동을 하거나..수영 헬스.골프.댄스..등등 또는 취미생활 또는 술(많은사람들이)을하거나 하지요..북한은 학교나 일을끝낸다음 무얼하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텔레비를 보는것도 아니고..(제가알기로는 중앙텔레비 그것도 전기가 들어오면) 그럼 도대체 그 남는시간에 무얼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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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12-25 15:06:09
    답답이님 답답이02님 ㅎㅎㅎ님 님들은 탈북 하신분들 이십니까...??

    지금 다른 사이트에서는 새마을 운동과 천리마 운동을
    동일시 하면서 똑같은 관 주도형이라고 해서 논쟁중입니다...

    여기서 태어나 60년을 살았는데 어찌
    북녁 사정을 세세히 알수 있겟습니까..??

    아울러 몰라서 묻는데 대해서 좀더 친절해질 필요를 느낍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발적이 아니었다는 얘기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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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 2008-12-25 18:36:27
    글쎄요/얼굴이보이지않는다고 함부로 물어보는겄이아닙니다.. 궁굼하면 궁굼한만큼 알고 가면되지 왼 까밖을 붙여요.. 이런 말듣기싫으면 물어도보지말던가..다른분들이어떠게 말하든 요점만뽑아가면되지 물어본말에 대답한걸가지고 자기비위에거슬린다고 친절이요 뭐요.말할필요가있겠습니까.?60년동안 살면서 아직도북한을 모르니..참 답답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새마을운동은 박정희가 빈곤한 한국 농촌을 살리기위한 자발적인 운동이라면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김일성. 김정일이가 한국의 새마을 운동바람에 북한이 경제적으로 밀릴수있다는 절밖감에 천리마처럼 .. 천리를 날수있는 질풍같은 속도로 경제를 이뤄 한국경제를 추월한다는 날림식 천리마운동을 벌인 .. 강제적 운동이랍니다... 지금도북한은 한국에서 88올림픽하면 북한도 아리랑 축제로 맞불을 넣어많은 인민들이쪽박을차게하고 베이징 올림픽에도 아리랑무용으로 맞불질넣으려다 외국인이 찿아오지않자 자국민의돈주머니를 모조리털어버리는등 모든게하나하나가 강제성으로 집햏해나가는그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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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12-25 19:27:08
    귀하는 누가 질문을 하면 참 답답한인간이군 ...

    이렇게 시작을 합니까..??

    북한에 대해서 개략적인것은 알수
    있겠으나 세세한것 까지야 어찌 알겠어요..!!

    좀더 친절한 질문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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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 2008-12-25 19:50:14
    글쎄요/ 모를게있으면 다 물어보세요..60먹도록 깨치지못한걸 20대가 다 알려줄게요.. 남한사정과 북한.. 그리고 세계적인 흐름 같은거말이죠.. 특히 북한에대하여.. 물어보세요.. 언제든지 답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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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음이 2008-12-25 21:44:57
    그 자체가 거부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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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보트 2008-12-26 11:54:57
    답답아//
    니말 듣고 보고 있자니 너한테 배우고 싶은생각이 싹 달아나는구나
    너 너무한다. 글쎄요님이 60대라고 밝히셧는데 20대된놈이 싸가지 없게
    고따위로 얘기 해야되냐?
    남한에 정착을 잘할려면 기본부터 배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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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8-12-26 13:09:06
    마침 그제 저녁에 울아버지와 가까이 지내시는 탈북자분이 울집에 오셨어요. 그분은 연세도 많고 하여 제가 북한의 천리마 운동에 대하여 물었어요.
    그 분은 한참 생각하시다가 자세히 말씀해 주셨어요.
    - 북한에서의 천리마 운동은 1950년대 말 즉 1956년이후에 김일성에 의하여 발기된 노동경쟁 운동으로써, 사회주의 건설의 총노선이었고- 그자체가 노동당의 경제건설 총노선이었다.

    이 노선에 따라 윗 간부들이 아래 단위들을 하나씩 맡고 직접 내려가서 생산지휘를 하였다.
    김일성도 직접 강선제강소를 책임지고 나가서 이 운동을 지휘했으며 그때에 포로귀환병으로써 강선제강소 제강직장의 1게 작업반장이었던 진응원이란 사람을 내세워 - 그를 천리마 작업반 제1호로 되게 하면서 부터 전국에 천리마 작업반 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추동을 하였다.

    이 운동은 당에서 발기하고 내밀었으나 직접적인 책임은 남한의 노조 비슷한 정치조직인 직업동맹이 총책임을 지고 수행하였다.

    이 운동은 단순히 노력경제운동 인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사상교양운동에로 동시에 밀고 나감으로써 북조선 사회에 남을 위하여 피와 살을 서슴없이 내여주는 소위 공산주의적 아름다운 미풍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물론 위에서 내놓고 조직적으로 내밀기는 하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천리마작업반을 쟁취하려면 인간으로써의 아름다운 정신도덕적 품성과- 경제건설 성과를 동시에 창출해 내야 가능했기에 참으로 괜찮은 좋은 운동이었다.

    당시만 해도 북한 사회적에 물질만능이 우선시되지 않고 사람들의 정신 상태도 좋고 깨끗하였다.

    또한 천리마 작업반으로 되면 물질적인 우대 보다도 정치 사회적인 우대가 뒤따랐기에 북한 주민들 속에서는 이 운동을 반대하지 않았다.

    물론 좋은 운동이었으나 1970년대에 들어 서면서 점차 그 위력이 약해지고
    김정일이 등장하면서 우상화와 그에 따르는 아첨, ,,, 또 김정일의 선물제도와 표창제도가 만연하면서 북한 사회는 물질 만능과 직위욕이 사람들 속에서 움트기 시작하였다.

    그후 김정일은 김일성이 내놓았던 천리마 운동을 저버리고 <3대혁붉은기 쟁취운동>이라는 것을 내놓고는 모든것을 당조직이 맡아서 진행시켰다.

    천리마 운동때에는 인간들이 서러서로 도와주는것을 기본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계도 참좋았는데 김정일이 내놓은 3대혁명운동은 수령에대한 우상화와 당에대한 충성심을 제일 앞에 내 놓았기에 이제는 사람들이 남의 고통과 아품을 보려고 하지않고 어떻게 하면 당일군에게 잘보일가 -- 특히 불난 집안에서 쓰러진 사람보다도 수렬의 초상화를 먼저 안고나오는 현실이 만연하고 있다.

    서로 합심하여 일을 잘해서 천리마 작업반도 2중, 3중으로 쟁취하고 사람들은 참으로 긍지가 높았었는데--- 그것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되어 버렸으니 사람들은 모두 허망하게 바라만 볼 뿐이었다.

    지금도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은 한다지만 빈 말뿐이다.

    ---- 그 아저시는 재미나게 많은 말을 하셨지만 알아듣기 어려운 말도 많고 하여 이상 썼어요.

    물론 탈북자자 분들이야 훤한 이야기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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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월 2008-12-26 13:42:12
    대충 줄거리는 잘 맞쳤는데 천리마 운동이 그렇게 고상한 운동만이 아닌걸요
    우리부모님들은 그천리마 운동 덕분에 새벽에 4시에 새벽작업을 나가시면 아침점심저녘 세끼를 대강 집에서 애들은 무엇을 먹고 어찌사는지 보살 피지 않으셨죠
    그리고 당원인가 먼 가 되보려고 고생이란 고생 다하시고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옆의 사람 눈치를 보며 죽으라 고생하고 경쟁헤서 이겨야하니까 벽돌 한짐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더 날라야 했고 순진 한 사람 들 꼬셔서 공산주의 간다고 하고 간부들 내놓고는 강제로동 하는것나 같았죠머 ...진응원한사람을 내세워서 그사람처럼 하라 하고 인간을 착취하고 잘하면 비스케트나 알사탕 식품이나 상품들을 감질나게 쪼금씩 공급하고 ...김일성 ,사회주의 어 신물난다...
    암튼 서로 물고 뜯기를 시키고 제정신에 못살고 남 하라는데로 하는대로 따라하는게 천리마 운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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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월1 2008-12-26 13:46:09
    그냥 건강하고 힘이센사람 살고 약하고 착한 사람 비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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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2008-12-26 13:54:42
    이런 질문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몰라서 물으셨겠지만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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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 2008-12-26 14:23:47
    고무보트/ 너야말로싸가지없구나.. 옛날속담에 (3살난 애한테도 배울게있다)이런 말이있지. 나이먹었다해서 잘못됀걸알면서도 무조건 그사람말이다옳다는법이어디있냐 60대가모르는걸 20대가 알려주겠다는데 그게무슨 싸가지냐.. 그렇게 존심 팔리면 많이배우고 나와서 글쓰던가.. 배우는데는나이차이가필요없단다. 모르면 암흑이요.. 알면 광명이다.. 모르면 나이가있어도 사회적으로 구석자리다 다른면에서 어른으로서 공대하겠지만 모르면서 허심하게배우려안하고 폼만잡으려는인간들은 어른으로써의 지위도잡기어렵다 가령 남한사람들은 쥐뿔도모르면서 다른사람들이 자기보다 아는게많고 기술이 우월하다면 그걸 시기하고 깍아내리려는아주좋지않은 습성이있더라 사람은 겸손하게 배울건배우고 비판할건 비판도하면서 건전한 문화를 만듭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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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8-12-26 14:34:36
    향월님. 전 잘 몰라요. 그러나 명심할것은 그 어떤 대중운동이든 거기에 휘말려든 개인들은 큰 덩어리의 성과를 위한 희생양이라는것 만은 알아야죠.
    이 남한에서 벌이는 새마을 운동뿐만 아니라 국가 민주화 운동에서도 거기에 말려든 개인들은 피도 많이 흘렸고, 때로는 목숨도 잃으며 희생양이 된다는것이야요.

    그 결과로 나름대로 대중운동의 성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그운동을 조직하고 주도한 간부들은 피 한방울 안흘리고도, 남이나 북이나 다같이 자신들의 성과로 차지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울 샘은 항상 자본주의 사회는 냉정한 사회이다. 라고 갈치군 해요.
    한마디로 향월님이 말씀하신 <건강하고 힘센 사람만 살고 약자는 비판대상> 이라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약자는 비판이 아니라 죽어야 하는 사회이죠.

    그 문제에서는 오히려 평등을 부르짖는 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이 지금까지는 좀 더 좋은 곳이라고 들었거든요.
    출근만 하면 배급도 똑같이 주었구, 집도 공짜로 주고, 전기도 공짜로 주다시피 하고, 애들 공부도 꼭같이 시키고, 상점에서 상품공급도 힘센자, 약자를 가르지 않고 평균공급 하였고...

    물론 경제가 하락하면서 상품생산이 안되니까 간부와 **노동,농민들과 차이가 심하게 생겼지만 1980년대 말까지는 그래도 평등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울 남한은 일을 많이 하는자와 적게하는 자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 국가나 어떤 부자도 자기외에 그 누구의 의식주를 책임져 주지 않거든요.


    그나 저는요 사회주의는 좋아 안해요. 사람들이 걱정이 없는 좋은 사회 같아 보이지만 마지막엔 망하는 사회라고 울 할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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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8-12-26 15:06:01
    답답아님/ 안녕하세요? 아저씬 북에서 왔나요?
    답답이 아저씨도 울 삼춘만큼이나 성질이 더릅네요. 아저씨도 얼굴짱이세요?
    울집에 도 성질이 무섭게 더른 얼굴짱인 삼춘이 있는데 장가도 안가고 얼마나 집안을 들 볶는지 몰라요.
    울할아버지가 무엇을 물어보면 건성으로 퉁퉁거리며 대답을 하죠.
    그러면 울 할아버지가 재차 물으시면 <세대차가 심해서 아버진 그런거 잘 몰라요> 하고는 막아 버려요.

    그러면 집안에 폭풍이 지나가는거죠,
    할아버지는 <저게 뭐가 될려고 저모양이냐> 하며 나가서 들어 오지 말라고 소리치고,
    울아버지는 눈이 찢어질듯이 삼촌을 째려보고,
    울엄마는 삼촌을 부엌으로 불러내고...
    난 무서울 뿐이고.
    울 삼춘은 가출한다고 문 후려닫고 나갈뿐이고....

    그러면 할아버지는 어디서 저런게 나왔는지 몰겠다고 탄식할뿐이고...
    울 엄마는 할아버지 못마시게 하던 커피를 대령할 뿐이고...

    창문을 내다보니 삼춘은 정작 갈곳이 없어서 마당에 있는 죄없는 캔깡통만 날리고... 귀에는 핸드폰이 붙어 있꼬...

    답답이 아저씨 울 선생님 보고 물어 보니까 울 삼춘이 아직 사춘기여서 반항하고 날뛴대요
    아저씨도 아직 사춘기나요? 지금 마구 싸움을 걸고 있잖아요.

    60넘은 할아버지를 20대가 가르치는것이 그리도 대단한가요?

    울 할아버지는요< 배우는 사람은 부끄러워 하지 말고 겸손하며,,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을 이해하고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다.
    배우는자와 가르치는 사람 둘 다 그 누구도 교만과 방자함은 금물이며 특히 가르치는자는 배우는 자세에서 가르쳐야 한다>라고 말씀하시거든요.

    하긴 그 말씀이 다 옳은데도 울 삼촌은 들어 먹질 않아요.
    답답아 아저씨랑 울 삼촌은 아마도 극심한 사춘기인가 봐요.

    우린 방학이여서 참 좋아요.
    답답 아저시 심심하면 우리 같이 인나인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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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월 2008-12-26 15:15:05
    전 몰르겠어요
    전 이론은 잘 모르고요 그냥 여기 한국에서 약자는 왜 죽나요
    그래도 정부차원에서 기초생계비도 나오고 자원 봉사도 있고 정도의 차이지만 나름대로 벌어 먹고 살수 도 있잖아요
    남한에서는 그만 큼 또 자기 특기를 발휘할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약자란 허약자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닌데요
    세상에는 꼭 손과발 육체로 버는 사람 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말 인걸요
    마음과 머리로 벌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국민의 머리와 마음을 통채로 묶어놓았다고나 할가요

    남한과 그리고 세상은 자기의 장끼와 재능으로 아이디어를 산출하여 그만 큼 벌어 먹고 살수 있죠
    하지만 북한은 배치받은 곳에 자기 적성에 안맞아도 거기서 일해야 하거든요 그냥 힘자랑하는 사람 들은 열성자 충성자라고 대우받을수도 도 있지만
    허약한사람들과 머리좋고 똑똑하여도 그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발휘할수 없는곳이 북한인걸요
    좋은 기계를 발명하거나 좋은 영화를 제작한다하여도 집체작으로 그사람이 속한 단체에서 상을 받는 나라 거든요

    죄송해요 나서 자란 곳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깨우쳐드린다는 것은 다 한계가 있는것인데 이해 안되는 소리만 가득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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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2008-12-27 05:01:53
    질문이 성의가 없어 보이니 대답도 제대로 안 나가나 봅니다.

    sanho님은 어른들께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전교조 교사 얘들이 가르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 똑똑한 머리 굴려가며 소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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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8-12-27 09:00:13
    끙/ 아저씨. 일찍일어났군요.
    아저씨도 어른이나요?
    울반 샘은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것이 아니다. 어른은 나이나 많이먹고 몸이나 커서 되는것이 아니라 항상 다른사람의 솔선수범을 할줄알아야 진짜 어른이라 할수있다.

    따라 배울것이 없는사람은 향기없는 꽃과같은 법이다.
    향기가 없는꽃에는 벌과 나비가 모여들지 않듯이 배울게 없는 어른에게서는 인간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법이다.> 라고 갈쳐요.

    이렇게 가르치는 울 샘이 전교조나요?
    울학교에 전교조 샘 누군지 알아요. 전교조 샘은 사장님들은 모두 자본가들이여서 노동자 아저씨들을 착취한다고 해요.

    아저시는 전교조가 뭔지도 몰면서...ㅋㅋㅋ
    아저씨 정말 어른맞나요?
    우리 삼춘 처럼 말로해서 지면 힘으로 누루고 자꾸 머리만 주어박는 그런 아저씨죠? 그쵸? 울친구들도 울삼춘 무서워 해요.
    울삼춘이 제일 무서워 하는건 여자예요. 울 옆집 빌라에 고딩누나 있는데 그여자만 보면 옴짝두 몬해요. 아저씨도 그렇죠?

    헤헤... 아저씨 닉네임 바꾸고 들어 왔죠?
    창 관리자 아저씨가 꼭꼭 잡아내서 지워버릴거야요.

    아저씨한텐 배울거 없어요. 전교조가 먼지두 모르는거...
    그리구 어리다구 막 쥐어박으려는 조폭같은 아저씨..

    울샘은요. 성의없이 질문해도 그 내용은 다 설명해주고 그 다음에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거든요. 그래서 울반애들 모두 울샘한데 옴짝두 못해요.
    항상 사람은 마음이 고와야 한다구.. 그래야 향기있는사람이된대요.

    아저씨는 매력도 향기도 없는것 같애요. 오직 야심만 가득하죠?
    아저씨 존 주말 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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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의 2008-12-27 15:36:37
    처음 질문 하신 분 "글세요" 님 같은데 제 생각엔 질문 그 자체가 너무 성의가 없지 않나 생각 됩니다 만...
    최소한 왜 그런 의문이 생겼는지는 설명하면서 아시는 분들 한데 답변을 부탁해야 옳지 않나 하는 생각 해 봅니다.
    건성으로 물어 보고 성실한 답변 안한다고 섭섭하시다 하시면 그 역시 성실한 인간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요.
    그리고 서로 얼굴도 못 보는데 나이가 60 인지 20 인지 80 인지 누가 안 답니까.

    다음은 학교에서 선생과 학생 관계는 언제나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게 되여 있기에 학생이 건방지고 성의 없이 물어 볼수는 없는 일이죠.
    만약 그랬다면 선생님은 당장에 그 학생을 나무랄것입니다. 왜냐하면 교육자는 지식 뿐 아니라 인격도 가르쳐 사회의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것이 임무라서 건방지고 성의 없는 버릇이 본인과 사회에 아무런 쓸모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선생님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과 그로 인해 국가나 학교에서 보수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마 돈 안 받고 공짜로 선생하라면 누구도 응하지 못할걸요.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선 먹고 사는데 필요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성실한 설명은 교육자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옳바른 답변이라든가 정보제공이라든가가 의무화가 되여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만약 꼭 필요해서 정보 같은것 물어 보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건성으로 물어 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렇게 보면 물음에 대한 태도의 답이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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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브리즈 2008-12-29 1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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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브리즈 2008-12-29 1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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