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지만 좀 복잡합니다. 주택공사에 가서 계약도 다시해야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이 임대받은 집을 남에게 임대해주면 불법이고 집을 회수당하게 됩니다. 지금사시는 집에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집이없어 쪽방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임대료를 함께 내면서 동거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많은지 아직 모르시나 보네요.
저도 탈북자이지만 한국사람들도 임대주택이 없어 고통받는이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댓글 감사함니다 많이 참고 하지요 그런데 한국분들 임대주택이나 집없어 쪽방에서 사는걸 왜 저한테 비하죠 한국분이 말하던 탈북자가 말하던 그런말은 저한테 하는게 아니죠 지금 사회가 얼마나 좋슴니까 북한과 달리 나가서 자기만 노력하면 노력한 대가를 가져 옴니다 그런데 왜 쪽박 차고 쪽방에서 살까요? 그들도 한때는 부유를 느렸던 사람들 입니다 사람이 태여나 처움부터 빈곤층이 되라는 법은 없지요 세상은 냉정하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지금까지 아니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살까요?
사람이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 ,신고 싶은것 ,그유행을 다 따라 가려면 그렇게 살수 밖에 없슴니다 탈북자도 한국사람과 뭐가 다르겠슴니까? 집을 받아서도 사업이니 뭐니 하면서 또 외국
이 좋다고 하니 또 외국갔다 와서 집없어 교회서 먹고 자고하더군요 그러니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이 있슴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다 자기가 하기 나름 아닐까요 제가 집을 바꾸는 이유는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있기에 바꾸려고 하는 것이고 또 혹시 그런분이 계시면 서로가 교환하여 살자고 하는 것 뿐 입니다 이유가 없으면 번거롭고 시끄러운 일들을 누가 만들겠어요 집없이 사는 분들 저한테 비하지 마세요 자기 노력에 달렸슴니다 집을 받는데 대출받아 집을 배정 받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신용도 떨어진 조건이기에 그렇게 사시는것 같구요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둘 다 좋은 얘기고 맞는 얘기니 싸우지들 마시길..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게
보내는 날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

정식으로 안전하게 하실려면 제도적 장치가 있다하니 주택공사에 알아보시고 절차를 밟으세요.

부담되시면 위험을 감수하고 비공식적으로 사시던지.
그런데 이 방법은 주소도 못 옮길거고 불편한 점도 많을 것 같고 불안도 할 거고..정신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듯 싶네요.

장기 임대주택은 국가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므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요구할테니 번거롭더라도 가능한 합법 절차를 밟으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