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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사랑싸움 0 1020 2009-01-02 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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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1-02 12:30:11
    탈북자여성들이 처음에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 매너좋다고 생각하고 북한남성들을 멀리하고 한국사람들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북한여성들을 외국인 여성처럼 생각하다보니 정상적인 결혼생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살면서도 재산을 모두 빼돌리고 아내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수다합니다.
    마치 탈북여성들이 사기 친다고 하지만 정작 사기 치는건 한국남성들입니다. 제가 아는 탈북여성도 결혼 7년차인데 남편이 병에걸려 사망하기 전에 모든 재산을 형제들과 짜고 빼돌렸어요. 법적으로는 배우자에게 상속되게 되있지만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언어가 통하니 외국인 여성보다는 조금 낳다는것 외에는 탈북여성들이 더나은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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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 2009-01-02 13:58:53
    사랑싸움님 그런 소리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요즘 북한여성들과 사귀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한국인들을 보면 70%이상이 모두 자기 집이 없거나 마땅한 수입이 없는 사람들 아니면 이혼남 등등입니다. 즉 북한여성과 결혼하는 한국인들 자체가 국제결혼을 원하는 하층계열 사람들이 많거나 인생이 복잡하게 뒤엉키고 또 바람둥이 등등 스타일들이 많습니다.
    첫째 북한여성과 결혼해서 살거나 동거중인 커플중 북한여성이 배정받은 임대아파트에서 기거하며 살고 있는 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것은 한국남들이 사기당할 재산정도도 갖추지 못한 자들이라는 것인데 사기칠거도 있겠습니까?

    한국남 특유의 바람둥이 수법 매너. 친절함.자상함. 과장된재산보유위시.주변인간관계위시 신체적인 (체격/ 피부색/패션스타일 등등) 조건. 으로 북한여성들을 유혹하여 결혼하는 자들도 있는거 같더군요.

    중국에 가시면 한국사람들의 평가를 다시 알게되는데 저도 중국가면 한국사람으로 취급되여 한국인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 중국조선족이라고 속일때가 많습니다.

    대한민국헌법에 나와있듯이 남북한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사람입니다.
    부르는것도 한국인.북한여성으로 차별하지 맙시다. 방향을 가리키면 되죠 가령 남쪽 . 북쪽 등등으로
    물론 사기당한사람이 있겠죠. 그러나 그사람들 사이에도 뭔 문제가 있겠고 ....여기 남쪽사람들도 악명높은 사기꾼 파렴치한들이 많더라구요
    북쪽도 있을거도 이세상 그어떤 나라들에서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그런거 따지지 말고 당신의 생각대로 하시고 계시판엔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새해벽두부터 이런일로 논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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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 2009-01-02 14:04:27
    북한사람들은 이북에서부터 먹을것이 없어서 건너온 사람들이고 이북에서부터 거짖말을 밥먹듣이 하고 머무가진 것이 없으니 한국온다음 무었이던 욕심나서 다 가져가요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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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1-02 15:01:17
    요위의 떼놈아~~너희 조선족들이 그러겠지...아휴 새해첫날부터 기분 나쁜 글 보네~너희 조선족 여자들 어떻게 행동했는지에대해 설명해줄까?나 중국에 있을때 멋 모르고 월급 많이 주는 식당으로 소개시켜준다기에 기차타고 따라갔다가 폭행당하고 감금된 적이 있었어.
    위해에 사는 수경이라는 년 태원이라는 곳에 나를 끌고가서 그곳 화장실도 없고 물도 안나오는 집에다 강금해놓고 남자를 끌여들여 나를 억지로 몸을 팔게 했던 곳이야~그 아파트가 11충이었는데 나의 방문을 잠근 상태에서 그곳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자 위에 붙은 자그마한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서 머리를 벽에 짖쫗았으며 주먹으로 나의 면상을 후려갈기도 병사리를 깨들고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 "너희 북조선년들은 지금 당장 여기서 죽어나간다 해도 누가 하나 눈깜짝 할 사람 없~알아?이 등신같은 년아~"이러더라."그러면서 주먹으로 또 한번 나의 면상을 후려갈기고...그때처럼 내가 나라없는 설음에 슬퍼서 펑펑 울어본적은 없었지~너희 조선족색끼들은 그런대로 봐줄만해~년들 개보지보다 못한 년들 한국사람 상대로 사기치고 나는 수없이 목격했다. 알겠니?개색끼야~~조선족 남자들은 깡패짓을 해서 한국 사람을 칼로 찌르고 돈을 뜯어내고 조선족 년들은 보지를 이용해서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지~지금은 외국인 명의로 집도 사고 사업도 할수 있게 하지만 5년전에는 그게 되어있지 않았었지~
    그 당신 한국인들이 중국에 들어가서 사업을 하려면 명의를 중국인 명의로 했어야 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한국인의 사업장을 자기명의로 되어 있기때문에 자기 것이라고 법정에서 사기쳐서 빼앗고...암튼 조선족들은 우리 민족이 될 수가 없어~북한삼봉보위부 사람들의 스파이 짓하는 놈도 목격했어~나의 가족도 그조선족놈의 밀고로 북한보위부에서 색안경끼고 보는 대상이 되었지~그 삼봉에 있는 보위부 사람은 그 조선족집에 자주 드나든다고 하던데...바로 두만강이 옆이라...북한에서 사람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시켜서 15살난 어린처녀를 사는 사람도 보았지~그것도 조선족 여자가...결국은 자기 남편이나 다름없는 60살된 한국 사람에게 소개시켜서 잘 보이고 돈 뜯어내려고 작정했지~이 조선족 여자도 중국에서 사람 장사하는 사람이었지~어린 아가씨를 상대로 위장 결혼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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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1-02 15:21:19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다고 하더라. 이름이 황선자였던지...동생이 이름이 황강철이고...한국남편을 상대로 사기치려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돈을 제대로 못벌자 결국은 한족사람인 이징리 한테로 갔지~그 이징리라는 사람도 와이프가 있었는데 이년이 한마디로 첩질 하면서 돈을 뜯어먹으려 하다가 굳으세인 이징리가 돈을 주지 않자 또 다시 결국에는 싸우고 다른 한국 사람을 상대로 사기치려고 하다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참, 그 전에 한국남편을 철장 보내려고 위조한 서류가 있었는데 나에게 그 서류를 잘 보관하고 있으라고 당부하기에 그 누구한테도 보이면 안된다고 했었지만 결국에는 우리 고모에게 서류내용을 들키고 말았지~내용인즉 한국남편이 본인에게 돈을 안주게 되면 위조서류로 협박하고 철장 보낼려고 마음먹었던거지~음...이게 조선족들이야~~한국인 남편도 아니겠구나~~결혼을 안했으니...암튼 그래~~너희들 조선족 누가한테 머라고 할말이 없다. 너희 조선족들은 우리 탈북자들에게 무릎을 끓어서 빌어도 모잘라~물론 좋은 사람도 있었지만 40대 밑으로 나도는 여자들은 마음을 착하게 먹은 여자가 없었어~그런데 너희 조선족들은 왜 한국에다가 폭탄 하나 콱 떨구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데 그거 왜 그런거냐?정신이 나간거니?너무 격분해만 있지 말고 병원가서 치료 좀 받고 살어라~조선족들아~~~한족들아~~~다 똑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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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호 2009-01-02 17:58:24
    언젠가는 탈북자이든 조선족이든 중국내에서 한국인들한테
    사기 공갈 협박 못된자들은 언젠가는 들통납니다
    지금은 쉬쉬하지만 언젠가는 철저히 조사할겁니다
    과거가 깨끗한자많이 복이온다는 믿음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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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놈들 2009-01-02 19:10:35
    조선족놈들은 어디가나 이간질이야. 정말 짜증나는것들이거던. 유리하면 중국가서붙고 한국에붙고 심지어 북한에도 가붙는 너절한 것들아.
    돈에 눈이 어두워 인간성마저 사라진것들이 새해부터 재수없는 글을 올리면서 징말 재수없어. 조선족들 제발 이사이트 들어오지말아.
    아이디 공개해버리기 전에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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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434 2009-01-02 20:31:39
    li/ 니 같은 새끼가 조선족 얼굴에 똥칠을 하는거야 속히 디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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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니 2009-01-02 21:23:24
    Ii라는 조선족놈의 떼놈쉐끼야! 요놈이 전번에 이 사이트에 들어왔던놈의 짱개쉐끼구나 짐승같은 놈!! 식도잘라놓기전에 아가리 그만 놀려::::
    네 애비 거시기나 핧아먹어!! 똥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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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낭공주 2009-01-02 22:04:13
    이글은 낭낭공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02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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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2009-01-03 00:07:35
    li ,,,개색끼야~병신같은색끼 아직도우리신성한 사람들을천대해먹던버릇남아서 이사이트까지 들어와새해부터 악찌갈질이냐 너를비롯하여 보이는조선족새끼들다죽여버리기 전에 ~~~다시이사이트에 올랐다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잡아 우리새터민들 보는앞에서 바지벗겨 그~소중한것을 잘라 개를먹여주겟다 들엇나 ? 지금은보지못한다고 비웃으며 다시 이사이트에와 날름하면 가만안나든다 이조선족~한족~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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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싸움 2009-01-03 00:23:05
    한국사람과 결혼하신분들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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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청사람 2009-01-03 20:48:25
    한국남성과 결혼했어요 제가번 돈은 한푼도 다치지 않고 11만원가량의 보험을 넣어주고 한달에 20 만원정도의 용돈을 주고 합니다 적금이 불어나는 재미에 4년간 열심히 모았더니 적지않은 금액이 되였고 남편은 그돈으로 땅을 사주었습니다 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많이 신경을 써주십니다 넘 감사하고하여 나름대로 시댁을 위하여 신경을 좀 씁니다 시댁에 가면 주변어른들이 이북사람을 소개해달라고 손을 꼭잡고 부탁을 해서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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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09-01-03 00:29:20
    저도 조선족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왜 그렇게 못된 짓만 하고 돌아치는지? 참 한국인 상대로 돈 뜯어먹는데는 선수들이고 그것도 여자들이 위에 참나/님이 말씀대루 전부 다 사실입니다. 제가 본 조선족 여성들 10대 후반과 20대, 30대, 40대 여자들 평상시 말은 한국인 남성 사귀여 몸으로 돈거래하고 사기로 돈 뜯어내는 이름있는 선수들이죠. 중국땅에선 한국과 한국남성들을 눈알 빠지도록 욕하고 어떻게 운수가 좋아서 한국에 오면은 인심이 좋은 듯이 발라맞추더라구요. 그러면서 지들끼리 모여서는 입에 담지 못할 쌍욕과 한국이 망할때가 멀지 않은 가까운 날이라면서 훈담을 하대요. 글고 한국이 경제가 심각해져서 어려울 때면 저희들 중국에 와서 중국 사람들 밑에서 돈버는 때가 있다고 당당히 얘기 합니다. 좌우간 중국 조선족들은 양면성을 가진 민족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데요, 한국인들도 중국땅에서 조선족과 함께 탈북자들의 돈을 사기치는 경우도 봤습니다. 피타는 노력으로 돈을 모아 북한 가족에 돈을 보낼려고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서도 그렇고 더우기 한국행을 원하는 탈북자들에게서 한국인이라는 사람이 루투를 가리키는 전제조건으로 조선족 브로커들과 협력해서 돈을 몽땅 빼앗아 나눠가지는 경우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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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09-01-03 00:48:06
    사랑 싸움님/ 적지 않은 탈북자들이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꾸려가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서로의 견해와 관점차이로 의견 충돌도 생기고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서로간의 정도 금이 가기 마련이죠. 문제는 우리가 이질적인 문화와 사회속에서 살며 굳어왔던것이 한순간에 변화가 있으리라는 생각을 이해해주고 지금의 사회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품어주고 이끌어주고 다독여주면은 나름대로 멋진 인생과 가정을 버텨갈수 있겠죠. 근데 대체적으로 이런 힘든 상황을 오래토록 버티기가 여간만 힘든건 아닌것 같애요. 그래서 나중에는 서로의 성격차로 이혼이나 이별밖에 남는거 없죠. 중요하게는 자본주의사회고 돈이 모든걸 결정하고 판을 치는 판국이니 결혼생활에서 재산관리가 중요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맗씀하신것처럼 아내도 모르게 재산 전부를 따돌리는 경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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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2009-01-03 01:27:37
    일단 새해 인사 드려요.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꽤 필요한 것 같아요~
    싸움도 하고 가끔 미워도 하면서 그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새 정이 들어서 보고싶어지더군요. 나랑 나의 남자친구는 지금 나이차가 꽤 많은 편이예요~ 사람은 나이나 국적을 떠나서 사랑과 정으로 사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많이 이해를 해주셔요. 그리고 기다려주셔요.
    그러면 어느새 본인이 한 행동에대해 깨우치게 되더군요.
    우리는 몇달 있으면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이 되셔서 행복한 부부생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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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싸움아 2009-01-03 09:16:05
    당신 새해 벽두 부터 멀 잘못 먹었냐 ?
    이따위 글로 싸움 부치게
    사람은 다 각각이야
    중국사람 한국사람 북한사람 다 개중에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지
    그리고 누구에게는 나쁘다가도 어쩌다 좋은 맘먹고 잘사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그렇게 한몽둥이로 누가 누구를 상대로 사기치는가하고 막몰아 질문하냐?
    여기다 이따위글을 올리면 원한이 가득한 사람들 너를 좋게 볼리 막무하니
    정신 차리고 이쁘고 긍정적인글을 올리고 다들 좋게 협력해서 새해에는 사기치지말고 서로 위하면서 잘살아가자고 글을 써라
    정말 존말 하고 싶어도 이런 아둔하고 답답한 자들 많아서 격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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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 2009-01-03 14:33:55
    보세요 이북놈들은 남을 헐뜬는 일에는 열심히 글을 올리네요 한국가서도 조선에 하던 버릇때로 남을 사기치고 거직말하고 그래요, 중국에서 몸파는거 배우었으면 한국가서도 열심히 팔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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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사랑 2009-01-03 16:15:12
    이글은 가족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03 16: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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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부 2009-01-03 17:04:59
    사랑싸움님,한국사람과 산다고 해서 다 사기를 당하고 사는건 아닙니다. 저는 청주에 사는 애기엄마인데 올해로 결혼 11년차입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살지만 나름대로 한국사람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치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가정생활에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부부간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못먹고 고생한때를 생각한다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과 살지만 가진것없는 남편을 만나 10여년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맞벌이를 해서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합니다.
    절대로 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문화적차이가 있겠지만 극복하고
    가족이 끈을 놓치않고 열심히 산다면 언젠가는 성공한 가정을 꾸릴수 있습니다. 가정생활에서 절대 부부간 신뢰가 중요합니다. 조그마한 일이라도 소흘히 하지말고 거짓말을 하지말고 조그마한 일이라도 부부간이 상의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한국사람이든 북한사람이든 중국사람이든 부부로
    인연을 맻는다면 두분다 가정을 위해 최선을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시는분들도 상대방이 도움이 되는 좋은글을 올리셔야죠. 싸움들 그만하시고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싸움도 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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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덥잖다 2009-01-03 18:30:03
    질문자체가 너무 애들스런 질문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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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123 2009-01-03 19:51:48
    뭐하는거야?새해벽두부터,할일없으면 낮잠이나 잘 노릇이지 쓰잘때기없는 질문으로 사람들을 피곤하게하고?북한사람,한국사람,중국사람 다 같은 사람인데 좋은사람있고 나쁜사람있기 마련인데 뭣하러 이런질문하는지?사기?한국사람은 안하나?이런 물음에 답하느라 시간보내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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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청사람2 2009-01-03 21:07:06
    저도 한국남자입니다...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고향으로 내려와 살고있습니다..청주가 살기좋더라구요..저는...아무래도 촌놈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사는곳은 청주입니다..저도 북청사람소개시켜주세요...제발~~~
    제이름으로 조그마한 아파트있구요...직장다니고 그냥 먹고 살만합니다..
    지금도 가끔 선(소개팅)보고 다니고있지만 참한 북한여자도 만나보고 싶습니다..인연이라면 남과북출생지가 무슨상관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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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희 2009-01-03 21:46:39
    우에글들을보앗는데.다사람나름이지죠.저도한국분과사는데언제한번싫은소리못듣고살고잇어요.2006년에하나원나와서.한달만에만나서결혼식도잘하고.시집에서도시누이.시동생.시형들이다잘해주던데.우리남편은주머니에지갑자체가지고다니는법몰라요.우선술.담배하지않으니.한국사람이라고나쁘지않아요.,사림나름이지요.서로거짓없이진실하면데지않을가요?
    다잘데엿으면좋겟어요.좋은한국분만나면정착하기도싶고하니좋겟지만.같은우리동포들도서로마음만의지하면잘데지않을가요.우선은사람이니잘선택하엿으면좋겟어요.
    북한분들은이상하게한국에와서앓는분이많더라구요.그러니남편이라도잘만나야지잘못만나면아파도너무외롭지않아요.다잘데엿으면좋겟어요.
    우리남성분들이잘데엿으면좋겟어요.녀자들은그런대로남자를잘만나면상관없는데.오ㅓ나한국은여자가별로많지않어서.다잘데엿으면합니다.사람이우선이니사람을잘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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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1-04 02:21:24
    li이쳐죽일 개색끼야~~몸팔게 했다고 썼지 몸을 팔았다고 썻냐?미친놈 눈깔에 곰팽이가 쓸었냐?너같은 쓰레기가 감히 어디로 얼쩡거려? 너같은 조선족 년들은 개보지를 흔들어대면서 몸을 팔지 못해서 안달아하지만 북한에서 금방 중국가서 멋도 모르는데 몸을 아무한테나 주겠냐?썅~똘아이색끼~~새해벽두부터 정말 재수없는 말들만 골라서 쓰는구나.
    너 새해에는 제발 재수없는 일만 생겨라잉?
    내가 너같은 년들한테 매까지 맞아가면서 그 짓거리 하고 앉아있겠냐? 심지어 한족년까지 시켜서 화장실 가는 것까지 감시하게 해서 도망못가게 하는데 그런 더러운 짓거리로 돈을 벌려는 년을 내몸뚱이를 이용해서 호강시키겠니?어리석다.꼭 복수할거야. 그 태원이라는 곳에 끌려간지 3일만에 탈출했지~일단 탈출은 했는데 택시기사한테 손짓발짓 다해가면서 콰이쪼우콰아쪼우 하면서 역으로 갔어~말은 모르지 그 수영이라는년이 뒤에서 쫓아와서 내 덜미를 잡을까봐 겁나지 일단 내가 오던 길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청도에서 갈아탔던 기억이 나더라. 그래서 역에서 별도로 기차표를 파는 사람에게 한자로 청도를 가르켜주었더니 아, 칭도?하면서 차표를 끊어주더라.있는 돈 빡빡 털어서 암튼 청도가 아닌 중간까지 가는 표를 사서 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표검열을 하는거야~나는 중간에서 내리라고 하는 줄 알고 겁이 나 있었지만 자리만 빼앗고 다행히 청도까지 가서 내려주더라.
    그 다음에 우리 고모님한테 전화해서 나를 데리려 오라고 했더니 고모부랑 함께 와서 나를 데리고 가셨지~음...이게 조선족년들이 어린 탈북여성들을 상대로 해서 한 만행들이야~한국에 와있는 불법체류자 조선족들 꼭 언젠가는 내눈에 뛰는날 바로 신고 들어간다.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내가 신고를 안할거야~50대 밑으로 나도는 조선족 쓰레기들 조심해~꼭 복수할거야~조선족들은 한국에 와서까지 나를 괴롭혀~인간 말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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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님 2009-01-04 03:01:58
    참나님은 다행히 잘 탈출하여 오게되셨군요.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참나님의 심정을 제가 어찌 미루어 알수있겠습니까 만은,
    조선족들도 선한 사람이있어요. 탈북자들 팔아먹는 조선족놈 있지만 그런
    놈 경멸하는 좋은 조선족도 있어요. 제가 봤어요.
    만약 님께서 신고한 조선족이 그 단한명의 좋은사람이라면
    님도 또한 그 나쁜사람들과 다를바 없을꺼에요.
    이제는 악몽같은 날들은 잊으려 노력하시고 밝고 희망찬 하루하루
    사시길 바래요. li님도 면전 앞에서는 절대 저런말 못하겠죠.
    인터넷이니까 하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벽에 대고 싸워봐야 머해요.
    그냥 불쌍한 사람 하나 있구나.. 하면 되는 거에요.
    한국 사람도 머리가 있고 경험하지 않아도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한답니다. 화내면 건강에 안좋아요.
    어렵게 찾은 환경이니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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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님 2009-01-04 12:43:46
    참나님 누가 이북에서 살것이지 중국으로 누가 오라고 햇나 제좋아서 오구서 누굴먼망하냐 중국오면 누가 거저 밥먹여주나 한심한 인간들이지 그러길래 너네 탈북자들들 좋아 안하는거야 중국와서도 거짖말 다하고 연변에서는 너에 탈북자들이 너무 건너와서 빼앗아가서 한개 마을까지 다 이동하였다 중국에와서 먹구살려면 몸도 팔아야지 우리 중국조선족도 돈이 없으면 몸팔아 누가 거저 먹여주나 너네 탈북자들도 한국가서 잘사나 한국가서도 몸팔며살지 너네 지식이 있나 가진거 몸뚱아리 하나니깐 열심히 팔아서 돈이나 많이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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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1-04 13:09:28
    이글은 참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04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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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디 2009-01-04 15:51:36
    저도 한국사람과 결혼하여 시어머님모시고 잘살고잇습니다. 우리시어머님은 6.25때한국에온사람들이 지금잘산다고.. 이북사람들은 특히 자기가정을 소중히생각하신다고 항상말씀하십니다. 내가 인정받게산다면 남편이 언제든지 상대방을 인정할수잇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참나님이 쓴글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팟습니다. 어찌생각해보면 우리이북사람들이 고통이 거기에 다씌워잇는것 같은 그런 심정입니다. 그런데 중국사람들도 다나쁘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좋은 사람도 잇고 주로 배우지못한 농촌에 사시는 사람들이 보고듣고 뭘배운거 없으니 오직먹고살기힘든나머지 그런못된생각을하게되엿을겁니다. 우리이북여성들이 나라가 곤경에 빠져 정말먹고살기 힘들어 중국으로 물건너 살곳을 찾아 헤매고 다니면서 정말가슴아픈기억들이 너무많아 머리에 아직도남아잇습니다. 말로 어떻케 표현을 다해야 그화가 다풀리겟는지요.. 모두들 힘내시고 열심히 사신다면 좋은날 이올것이고 열심히노력한다면 가정도 행복해지고 그런날이반드시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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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디님 2009-01-04 16:47:20
    화이팅. 탈북자 여러 여성 여러분 조선족 보다 한국 남자가 낯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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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님 2009-01-04 16:54:28
    화이팅, 대한민국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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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하고 2009-01-04 17:21:21
    결혼 하고 싶은 탈북자 여성 여러분 없어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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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사랑 2009-01-04 18:55:46
    저하고님 나이 지역 직업 등 남겨주세여 소개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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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나 2009-01-04 19:48:40
    북한놈들은 모두 사기꾼.강도.위선자.....저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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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나야 2009-01-05 23:06:28
    중국조선족놈들은 모두 사기꾼,강도,위선자.....저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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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2 2009-01-06 10:05:08
    이것이 중국 조선족, 한국,북한사람들인가..?
    머하는 짓이야..?너거들이 서로 물고뜯고해바야
    먼잘되는일있다고 개처럼 물고뜯고날리야..?
    잘한넘이나 못한넘이나 다 거기서 거기다..머 지들은 잘났다고
    이런데다 글남기고 지랄들이냐..?다 똑같은넘..ㅉㅉ
    이보소 어디가든 못난놈, 잘난놈, 별의별 인간 다있어요..
    그러니까..이런 싸가지없는 소리들은 그만하시고..
    빨리나가서 돈이나 벌어서 좋은가정, 행복한가정 꾸려서 잘들 사세요..엥..?그렇게 놀아바야 지얼굴에 똥칠하는격뿐이안되요..
    듣기싫은 말이겠지만.당신들한테 조금이나마 약이되였으면 좋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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