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하나만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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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사실은 다름이아니라 요새 제가 임신을 했는데 너무도 먹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럽니다. 근데 여기는 지방이라 살수가 없거든요. 중국 깐두부와 (향채)를 좀 구입했으면 좋겠는데 도무지 서울쪽에 아는 이도 없고 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부탁하는 겁니다. 연락을 주시면 제가 통장에 입금해드리겠습니다. 그쪽에 사시는 분들중 시간이 있는 분들이 계시면 번거럽더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택배로 보내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있어요. 요새는 고향의 어머니 생각도 너무 간절하네요. 제가 이메일을 남길게요. 거기에 통장번호랑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이은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wwkor6630www@yahoo.co.kr 로 연락주십시오. 메일을 보내주시면 제가 집주소를 알려드릴게요. 중국 음식관련 사이트를 오전내내 뒤적거리다가 온라인상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길래 여기가 고향같아서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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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드릴게요 제가사느곳에서 구할수있습니다.돈은 필요없고 그냥 보내드릴게요. 메일 보낼게요.
http://blog.naver.com/fluorescence?Redirect=Log&logNo=100022727491
http://blog.naver.com/mudoidoi?Redirect=Log&logNo=10018380941
여기도 지방이라 참 . 저도 떠우죨, 과 간떠프, 그리고 쌍채가 너무 먹고 싶습다.그리고 옥시국시도...
농담이예요~~. 참 마음이 너무 착하신 분같애!!!!
항상봐도 인자하고 !!! 이런 분들이 잇어서 사이트에 하루라도 안 오르면 미친다니까!!!. 매일 "하고프지!!"
jinzhuok@hotmail.com
임신몇개월이신지요?
긍금하네요....
제 메일이예요 저도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제 메일이예요 mirror231@nate.com,이거든요 이메일로 주소를 알려주세요..
돈에대해선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부모형제분들대신해서 해드리고싶을쁜이예요...
부모형제없는 한국에서 행복한 임신중에 얼마나 고향의 부모형제가 그립겠습니까...
남편분이 잘해주시겠지만도 입덧이 덜해야하겠는데 저도 걱정이되네요 아무쪼록 사랑스러운 아가를 생각해서라도 입에맛는음식이있으시면 돈아끼지마시고 꼭 드세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건강한 아기를 낳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곳에다 제 전화번호를 쓰기는 그렇고 꼭 메일주세요.
꼭 보내드릴게요 .
중국은식이나 야채사시려면 안산도잇고 서울가리봉에와도되고 인천중국차이나타움 서울구로고대병원쪽에도 여러근데가잇습니다 신랑이 휴식날이나 아니면 시간을좀내서 이런데 오면은 중국야채는 아니 중국에관한건 거이모두살수가잇습니다
바쁜시간들 내주셔서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답글까지 써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남편도 탈북인인데 고맙다고 꼭 글을 올리랍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모처럼 고향의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행운만 있길 바랄게요.
특히 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복받은 돼지해 더많은 복을 받기를 바람니다
행운아 홧팅~~~~~~~~~~~~
두분께서 서로가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멀리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원래 인정이 후덕하고 정이많은 우리 민족이 아닙니까?
덕분에 지금 입맛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은 바로 고향의 정때문 아니겠습니까? 저도 여러분들께 뭐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