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동강변에 커피 파는 데가 있다구요?
와--하하하 정말 앙천대소 할 지경입니다.
혹 평양 어디에 달러를 받고 파는 데가 있겠지요.
커피? -- 북한 현실과 너무 멀리 느껴집니다.
3열님 그 정도 이해를 가지고 북한 소설을 쓰겠다는 것은 좀 시기상조 같네요.
북한소설을 쓰실라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북한을 파악하세요.
오--- 북한 남녀의 로맨스를 쓰실려구요.
전 여기 와서 남한 분들이 북한에 대한 소설들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신통치 않더군요.
지나친 과장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 썩 마음에 안들더 군요.
북한주제로 소설을 쓰실려면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북한을 제대로 아시는 것이 급선무 아닐가요?
아무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을 받겠습니다. 님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실 제 소설은 로맨스는 아닌데요..ㅋㅋ 별로 조급해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지방에 단물을 파는 노점상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지방에 있으니 평양에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평양이 엄격히 통제된 사회니깐 어려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어차피 상상이니깐...말이죠.
그리고, 혹시 노점상 사진이라도 한 장 얻을 수 있느지 궁금합니다...^^
와--하하하 정말 앙천대소 할 지경입니다.
혹 평양 어디에 달러를 받고 파는 데가 있겠지요.
커피? -- 북한 현실과 너무 멀리 느껴집니다.
3열님 그 정도 이해를 가지고 북한 소설을 쓰겠다는 것은 좀 시기상조 같네요.
북한소설을 쓰실라면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북한을 파악하세요.
오--- 북한 남녀의 로맨스를 쓰실려구요.
전 여기 와서 남한 분들이 북한에 대한 소설들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신통치 않더군요.
지나친 과장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 썩 마음에 안들더 군요.
북한주제로 소설을 쓰실려면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북한을 제대로 아시는 것이 급선무 아닐가요?
아무튼 행운을 빕니다.
평양은 잘 모르겠는데 지방은 아이스크림이나 단물, 음식을 파는 노점상은 아주 많습니다.
사실 제 소설은 로맨스는 아닌데요..ㅋㅋ 별로 조급해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지방에 단물을 파는 노점상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지방에 있으니 평양에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평양이 엄격히 통제된 사회니깐 어려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어차피 상상이니깐...말이죠.
그리고, 혹시 노점상 사진이라도 한 장 얻을 수 있느지 궁금합니다...^^
<a href=http://images.google.com/images?svnum=10&hl=ko&lr=&q=%EB%B6%81%ED%95%9C&btnG=%EA%B2%80%EC%83%89 target=_blank>http://images.google.com/images?svnum=10&hl=ko&lr=&q=%EB%B6%81%ED%95%9C&btnG=%EA%B2%80%EC%83%89</a>
평양에는요 대동강 주변에는 커피나 옥수수차를 파는데가 없어요
북한사람들은 커피를 먹지 못해요
대동강 주변에 파는것이 잇다면은 명절날 에는 그주변에 솜사탕 ,, 유희오락 ,아이스크림 그런거 파는것은 잇죠 그러니 평일날에는 그런것이 없어요
여름에는 뽀트를 틔우고 배를 타고 하는것은 잇어요
대동강 실버들 휴휴히 휘날리는 처마밑의 처녀와 총각은 입술도 못닿은채 손목만 꼭 잡고 하염없이 맑고 깨끗한 대동강을 바라보며 살며시 눈을 감고 서만 있는데..........멋쟁이 아줌마 살며시 다가와 가재미 눈 희번뜩 거리며 묻는말 한마디 < 아저씨 담배살래요? 술은 요? 술도 있어요. 좀 있음 저녁인데 송편있어요.> 처녀, 총각 마주보며 입만 다신다 . 그리곤 중위군복의 총각 넌지시 하는말 < 아줌마 규찰대 부르기전에 빨리 가세요>
후-------- 오늘도 소득은 아무도 없다 사랑을 위해 버드나무 처마밑을 기여간 그들이나 아줌마나
그들이 맘놓고 소득이 있을날은 과연 언제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