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어&북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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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엔 처음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남쪽나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비록 힘들고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겠지만 의연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개인적인 업무로 자료가 필요가 자주 질문 좀 올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남한말'을 '북한말'로 바꿔주시면 되요^^ TV에서 라디오에서 들은 북한말을 글로 쓰기가 다소 헷갈려서요. 질문-남한말 1. 천천히 먹고, 많이 먹어라. 2. 이제 올때가 됐는데. 3. 제대로 길을 찾아갔는지 모르겠다. 4. 아, 이제서야 돌아왔구나. 5. 어디 보자 편지가 그대로 있는지. 6. 역시 이번에도 성공하지 못했나보다. 7. 강산이 10년마다 엿번씩이나 변했을텐데 고향집이 남아있을 리야 없지만은..그래도..모르잖아. 위의 남한말 1~7번을 북한말로 바꿔 쓰면 많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주민 실생활 말을 적어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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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7번이 북한 말로는 <10년이면 강산이변한다는데고향집이 남아있을리야 없지만....> 이렇게 쓰죠.
그외에는 평양에서 같이 쓰는 말이구먼유.
북한 말하고 꼭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