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지 말고 한번만 한번만 봐주세요 |
---|
이름은 한성실 나이는 29살 중국어디에서 살고있는지...너무너무 보고싶고 내인생에 네얼굴을 본다면 무엇인들 더바랄게 있겟니 혹시 탈북분들중에 중국어느동네에서 사시면서 이런 애를 봣으면 도와주세요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얼굴 보고싶습니다 혜여진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는데 배가 고파서 언니찾으러 간다고 집에서 나간이후로 소식이 두절되였습니다 비오는날에비를 맞으며 두만강을 건넛다는데 분명히 어디에서 살고 있을것같은데 여러분 도와주세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도와주신분들한데 평생이은혜를 잊지않고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어제나 오늘에나 얘를 만날수 있다는 힘과용기를 일치않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저스쳐지나가지말고 한번만 봐주세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댓글이라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 드리지도 못하고 그리움님 만의 아픔이 아니라 탈북하신 분,이산가족등의 분의 공통된 아픔을 여기서 또 한번 확인하는 것같네요.
사람들이 무관심하고, 보기에 않좋은댓글을 달아도 자주 글 올려주세요.
동생분이 맨앞에서 페이지 찾아 볼 수 있도록...그림움님 동생분 찾으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마시구요 .찾을 수 있으실거에요.
동생분이 그리움님 글 언젠가는 꼭 읽고 찾을거에요.중국에 계시는 탈북동포분들도 많이 힘드신줄로 알지만 주위에 비슷한 분 보시면 꼭 댓글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밤 꿈속에서도 보앗습니다
분명히 어디선가 우울한 모습으로 살고 있을건데
탈북님들이 조금만 시선을 돌려주신다면 찾을수 잇을건데
그래도 꿈속에서라도 보니 오늘은 기분이 다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