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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필요해
Korea, Republic o 어떻게 0 685 2010-01-03 11:27:12
탈북한.북한여성분들.이글을보시면알려주세요
탈북여성은한국남자를어떻게생각하나요
정말속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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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같으냐 2010-01-03 13:09:28
    야/ 이 한신한 인간아
    한국남자라고 다똑 같으냐?
    그리고 탈북여성이라고 다 생각과 보는견해가 똑 같으냐?
    물어보는 네놈이 이상하고 답답한 인간이로다.
    부지런히 일 잘하고 감사히 살면 하느님이 다 알아서 장가 보내 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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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2010-01-03 13:21:38
    참 어처구니없는 질문이구려...한국남자가 있으니 대화를 해보자고 꼬시는건가?
    어떨게 생각하냐고 묻기전에 탈북여성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친구하고 싶다던지 색시로 맞이하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놓으시던지..
    그러면 나같이 지금 남자얻고 싶어하는 여성들은 줄을 설것인데.
    그러니 대답은 솔직한남자는 몸도나눌지경으로 좋아하고 여우같이노는 놈은 대갈을 박살내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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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1 2010-01-03 15:53:25
    위에 글쓰신 참참참님

    남자분이 여성을 가장해서 쓰신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여성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마음은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한 사람은 어디가서 정보를 얻고 어떻게 대화를 시대해야 하는건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탈북자 지원금 어쩌고 하면서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딴거 말고 그냥 집안이 먹고살만큼 벌어서 가지고 있으니, 숟가락만 들고오실수 있는 여성분 정말 정직하고 착한분 그런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혼정보회사에서 일단 회원가입하고, 돈부터 입금하라는 따위의 글같은거 말고 여성에게 맘이 있어도, 맘자체가 안나가는 그러한 사람도 있습니다. 위에 대화가 필요하다는 님 말씀처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 이구요. 최소한 꼬시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알수 있는 나중에 생의 반려자로 생각을 하게 되건 아니건간에, 많은 대화를 해봐야 그사람이 말하는게 진솔한것인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어요 ?

    최소한 이메일 주소정도만 이라도 알면 말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공개적으로 실명 논의해가면서 말하기 꺼려지는 사람들이 인터넷 이라는걸 이용하잖아요.

    저도 정말로 결혼정보 회사나 어디 아는사람 있다면, 탈북자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들어가는 돈 비용이 대략 얼마나 드나 그것부터 묻고 싶어요.

    무슨 감을 잡을수 있는게 있어야죠

    그리고 여성분들한테 돈이 얼마나 있고, 얼마나 받나 이따위것 묻는 빈대같은넘 아니거든요. 그냥 여성분은 진솔하고 성실하시기만 하시면 되요.

    그냥 나중에 정말 없어서 숟가락 하나만 가지고 온다고 하더라도 많은것은 못해주지만 같이 알콩달콩 살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일단 대화부터 해보고 나중에 문제되는것은 하나하나 풀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너무 좋게 잘쓰면 또 이상한 뜨네기 엉성한 사람이 글보내겠지요 ?

    진짜 무슨 뽑기 하는거 같아요. 잘뽑냐 못뽑냐... 익명 대화방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도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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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2010-01-04 01:24:03

    - 박세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6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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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2 2010-01-03 15:57:46
    그리고 윗분들 말씀하시는것도 다 맞다고 봅니다. 무슨 탈북해서 사회에 정착하라고 정부에서 지원해 준 돈이 있기도 하겠지요. 근데 정말 얼마나 등신같이 못살면 스스로 벌 생각조차 못하고 다른사람한테 빈대붙어서 살생각을 하겠고, 또 그런것에 속는분들도 있겠지만, 대화를 많이해보고 여러가지 알게된다면 서로 방비할수 있잖아요.

    전 물론 미혼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결혼하려면 실제로 집안이 잘살아야하고, 자기집으로 아파트한채 정도에 연봉 3천이상에 어쩌고 저쩌고 결혼해서 고생안하고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겠다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고르고 고르다보니 그런 이상한 어중이 떠중이하고 만나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또 많은것을 알고 계신분들이 그런 허접한 사람들한테 엮이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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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1-03 20:52:27
    탈북여성들 대부분이 중국을 거쳐오면서 몸도 많이 팔고 아무튼 문제가 많아요~~이건 탈북여성들끼리도 공개적으로 모 사이트에서 올린게 있더라구요 뭐~~전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보편적으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참고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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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닥쳐 2010-01-10 00:35:24
    넌,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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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녀 2010-01-03 21:57:23
    저도 공감해요 20대후반 아가씨 연락줘용 kky9452@nate.com 저는 아파트도 있고 연봉도 괜찮아요 그리고 성격도 좋아요 님아 네이트온 등록해주시면 감사해요 저하고 좋은 인연 맺고 싶어요 지금 기다릴께요 새터민아가씨 올해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그리고 마음도 풍족하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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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2010-01-03 23:14:55
    참1님 지금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들중에 숫가락하나만 딸랑강지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탈북자들은 강직한 마음으로 중국을거쳐서 갖은고생을 엮어서 온사람들이라 지금은 이사회에 정착하기 아주 힘든조건에서도 꿋꿋이 훌륭하게 잘살아가고 잇습니다.
    그리고 ㅋ ㅋ ㅋ 님은 탈북여성들이 중국을거쳐오면서 어쨋다고 하시는데 이건그들의 잘못아니고 민족이 낳은슬품이니 그런상황에 처한다면 세상누구도 다그러햇을것입니다.
    ㅋ ㅋ ㅋ 당신은 운이 좋아서 한국땅에서 낳아이렇게 우리를 비웃을수 잇지만 만약 북에서 출생햇다면 지금 현실을 웃음으로 생각하시는 정도의 능력이면 백번도 더 굶어죽엇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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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우 2010-01-04 04:13:48
    위에 참참참1, 참참참2 글쓴사람입니다.

    말이 그렇다는거지요. 말이 ㅡㅡ;

    마마보이라고 하셔도 어쩔수 없지만, 현재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상황이니깐 ㅡㅡ;

    부모님께 말씀드린적도 있고, 실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남성이라면 몸을 판다는 생활자체가 거의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덜했겠지요..

    하지만, 여성이기에 어쩔수 없이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했을수도 있고,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생각하기는 하지만, 좋아서 또는 손쉽게 돈을 벌거나 환심을사고 필요에 의해서 했다고 까지 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정착해서 살고자 대한민국이라는 곳으로 목숨을 걸고 옮겨오셨습니다.

    제가 무슨 만능도 아니고 그렇다고 호구도 아니지만,

    원래 말이라는건 양쪽말이라는걸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거론하는것만 가지고는 알아들을수가 없잖아요 ?

    ㅋㅋㅋ 님 말씀처럼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말을 들어보고 서로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하겠고, 그런것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 상태로, 일단 상대방의 외모나 다른것으로 환심을 사서 하고보자 라는 심리로 인연을 맺는다면

    그것보다 위험하고 나중에 후회될일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말이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인데 제대로 쓰고 있는게 맞나 ? ㅡㅡ;)

    그런데 실제로 부모님께도 여쭈어 본적은 있어요..

    결혼할때 사람들이 말하는 그 혼수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정말 좋아하고, 원하는 여자분일경우

    그집에서 사는게 없어서 혼수라는 걸 못하게 된다 치더라도, 정말 숟가락 하나만 챙겨오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결혼은 본인이 하는거지 부모님이 하고 살아가는게 아니니깐 용납해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너무 없어도 안된답니다... (뭔말인지..)

    그렇다고 그런걸로 배우자 갈구며 사실 부모님은 아니시기에... -0-;;

    적어도 어머니도 아버지때문에 맘고생도 많이하셨고, 힘들게 살아오신걸 어릴적부터 보고자란 저이기에 부모님 말씀은 가급적 제가 지킬수 있는것이라면 따르는 편입니다..

    하지만, ㅋㅋㅋ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일단 반대의견으로

    그 문제라는것이 정확히 뭔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밝히시면서 정확히 안내를 해주셔야죠 ^^;

    밝히신다면 탈북여성끼리도 밝히는 특정 모사이트라는걸 알려주시던가 아니면 글을 복사해서 올려주셨어야지 견해적으로 보고 있는 다른사람이 보고 말씀드리지 않겠어요 ?

    그리고 문제를 바로 알고 직시하고자 하는 마음입니까? 아니면 상대방을 비비꼬아서 낮추고자 하는 마음입니까?

    나는 북한을 탈출하면서 제대로 나왔고, 다른사람은 능력이 안되서 혹은 다른 문제로 몸을팔고 안좋게 나와서 그게 문제라는건가요?

    그리고 과거에 연연해서 사신다면, 앞으로 님이 사시는 것도 뻔할뻔자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결코 밝히고 싶지않은 과거가 있는분들도 있겠지요..
    설령 상대방이 과거 창녀였다고 할지라도..

    결혼하는 남자분이 그사실을 알고 있다고하더라도..

    (잠깐잠깐... 지금 제가 글쓰면서 한번에 너무 오바 하는거 같은느낌이..)

    그만쓸께요.. ^^;;

    하여간 긍정적인 마음으로밖에..

    근데 위에 새터민녀 라는 분께서 쓰신글은 제가봐도 무슨 광고성 글같아요.

    아파트에 연봉 괜찮고 성격도 좋은데 20대후반 아가씨 연락달라는 저건 또 뭐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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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2010-01-04 09:18:53
    김정우님 쓰신글을 보시면 북한여성을 만나고싶어하신데 정원하신다면 꼭 뭐 정해진 싸이트를 찾느라 하시지마시고 또 그런싸이트는 저희들도 잘몰르고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으니 바로 통쾌하게 공개적으로 자세히 어떤형태며 나이는 어데까지 등등... 이렇게 올리세요.
    그러면 당신이 정녕 장난 아니고 진정으로 북한여성을 사랑할마음이 있다면 우리사람들이 마음이 다 정직하니 서로 만날날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북한사람들과 결혼할려면 북한사람들의 성격과 특징도 좀 아셔야되고 지난날 가슴아픈사연들에는 귀 귀울이지 마시고 새로시작되는 한국에서 의 생활로 평정하시면 될것예요.

    왜? 그것은 생활의 연장이고 원래천성적인 나뿐습관이였다면 모든조건이 다된 오늘도 그습관은 못버렷기땜문이지요.

    활달한 남자로서 넓은 마음 , 사나이 다운 사랑으로 우리 탈북여성들을 아껴주시고 좋은 만남으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새해에는 결혼도 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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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1 2010-01-11 09:34:55
    같은 민족, 같은 나라, 같은 아시아 권인데
    뭐 남녀간에 인식차가 서구의 그것만 하겠는가.

    다 똑같지 뭐, 매력이나 키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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