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쉽게 바뀌는지 알게 될겁니다.
중국에 있을 땐 손이야 발이야 하다가 한국땅 밟는 순간 이렇게 쉬운길을 왜 돈을 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쓰레기들 수없이 보아 왔거든요. 300백도 깍으려고 사람을 치사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조선족 즈명이나 여권을 200-300위안 주면 산다고 하니 그거 사가지고 몽고로 들어가면 남한 한인교회 가 많아요 그곳 목사나 전도사 들 한테 사정을 말하면 안전하게 한국까지 보내 줄것 임니다.
너무 서둘지 마세요 우선 건강하고 깨끗치 옷을 입으세요.
한국에 오지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도움을
주지못하고 보고만 있자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사실 우리가 올때를 생각하면 정말 도와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많은 고생과 어려움속에서 길을 찾아 성공한 한국행을 지금도 많은
고향땅의 형제들이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데 속수무책으로 대할수밖에
없는 심정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로 믿을수 없는 상황도 고려해보아야 하니 심중할수 밖에 없죠
중국에 있는 우의 님들이 안전하게 한국귀환을 바랍니다
브로커들이 강도같은 짓을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이나 라오스 미얀마 등 국경을 넘으려면 국경밀수군들이라던지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은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인민페 몇백원부터 2만원부르는 넘도 있습니다. 길을 안다면 남의 도움없이 혼자 가겠지요.
다음 목적지인 캄보디아라던지 태국으로 들어가려면 최소한 인민페1000원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이 것은 단지 먹고 자고 버스타는데 필요한 돈이거든요.
이 돈만있으면 남의 도움이 필요없는 분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제 힘으로 들어온 분이 몇몇이 안됩니다. 거의 다 남의 도움 즉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온것입니다.
현지 안내원이라던지 한국에서 먼지 돈을 대주는 사람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사회에서 누가 이익이 없이 6-8개월간 돈을 빌려줄가요?
간단히 자기의 몸값이 자유의 값이 3-4백만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국에 와 적응하기 힘들걸요.
전 이 일을 하다가 이젠 손을 털었습니다. 왜냐구요? 멀 주고 귀뺨맞는 기분이 드는 치사한 일이기때문입니다.
자유는 목숨걸고 비싼 대가를 치르고 찾는것이 가치가 있고 또 그 귀중함을 알고 이 세상에 잘 적응하지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만은..
같네요요즘300만으로도 힘든대요
중국에 있을 땐 손이야 발이야 하다가 한국땅 밟는 순간 이렇게 쉬운길을 왜 돈을 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쓰레기들 수없이 보아 왔거든요. 300백도 깍으려고 사람을 치사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도움이 되고 싶으니 확인하시고 aaaview@hotmail.com 메신저나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국으로 가는 길은 죽느냐 사느냐 두길입니다 .성공하면 일생을 마음편히 살고 붙잡히면 어떻게 되는건 불보듯뻔하지 않을가요??정말 내가 가야할때가 되였다고 생각할때떠나세요 .힘내세요
지금중국공안이 단속이 심하다하니 기회를봐서 단속이심하지않을때 천천히오세요
너무 서둘지 마세요 우선 건강하고 깨끗치 옷을 입으세요.
몽골경비병한데 잡히자 총구에 대고 죽여달라고 했습니다 중국경비병인줄 착각했지요 그래서 잡히면 북한에가서 죽는바치고 그자리에서 죽자구 매달린거구,,,하두 옆에서 몽골이다 하구 말려서 겨우살아났구요 몽골경비병이 놀라서 정말 쏠려구했다니까,,,,,님은 모르시겠는데 이길을 떠나는사람중 어느한사람도 쉽게 생각하거나 살자고 떠난사람 하나도없습니다
자유를 찾아 살아도 짐승만도 못한삶을 살기에 조국을 잘못태여난운명때문에 죽어도 자유를 찾다가 그길에서 죽자는 비상의결심을 가지고 떠나는것입니다 그건 피로마음에 새기고 겪어보지못한 사람은 느낄수없구요
간단히 생각을 적는다는것이 줄줄히 길어졌네요 분수넘는 훈수라 생각할지모르지만은 그래도 님을 생각해서 쓰는글이니 양해를 구함니다
힘내요. 너무 겁먹지 마요. 하이팅
돈이 절반밖에 없어서 빨리 떠나지두 못하게 됬습니다.
아시는분 성함이 참 특이 하시네요.^^
다 하는데 돈가지고 너무 따지지 마요,여기까지 무사히 오는게 문제거든요,
그렇지않아요. 한번 굳게 결심하고 떠나봐요, 언제까지 중국에서 공안눈치를 보며 살겠어요. 그럼 님이 무사히 입국하기를 바라면서..
주지못하고 보고만 있자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사실 우리가 올때를 생각하면 정말 도와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많은 고생과 어려움속에서 길을 찾아 성공한 한국행을 지금도 많은
고향땅의 형제들이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데 속수무책으로 대할수밖에
없는 심정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서로 믿을수 없는 상황도 고려해보아야 하니 심중할수 밖에 없죠
중국에 있는 우의 님들이 안전하게 한국귀환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