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자분들경험 듣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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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탈북여성들이 지금 한국에와서 결혼한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중국,북한 중에서 어느나라 남성들이 우리들의 특성에 제일 잘 맞아 이혼도 싸움도없이 잘살고 잇는것 같애요? 서로들의 느끼고 잇는점들에 대해 듣고 싶어요. 요즘들어 저는 결혼하고싶은데 어느쪽을 선택햇으면 좋을지 생각중이예요. 북한사람을 제일먼저생각해보고 담은 중국이고 맨마지막에 한국남자를 생각해봣는데 실수없이 선택해볼려고 이미 먼저살아본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웃고잇는분도 분명잇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으니깐 심정그대로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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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 하면 통하는것이 탈북자 남자 들입니다.
우리특성이라기 보다는 개인이 특성이지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3 10:22:5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3 10:23:15
그리고 우리 탈북여성들이 북한남자들과 결혼해서 사는분들이 많은가요?
중국에서 아이를 낳고 살다가 한국와서 또 다른 남자 만나 아기낳고 살면서 중국남자와 결혼하고,,,
한두건이 아닌데 다른 생각 말고 중국남자와 그냥 사세요,
남자는 거기서 부터 거기까지이며 문제는 자신의 마음준비에 달렸다고 봅니다.
탈북녀+ 중국인(한족,중국조선족)= 불행한 가정,,,,,,
- 남한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3 10:05:53
어디 사람이던~~서로 이해해줄줄 알고 ..서로 마음이 맞고 ..서로 수준이 비슷한 사람이 최고에요
부디 선택을 잘하시길~~~
성격이 맞는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 특성이 있긴 하지만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나름의 견해를 적어보면~
탈북하신 남자분들 대개 성격이 화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추억도 있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기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남성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한국에 정착한지 5년 이상 된 분을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적당한 이북식 문화와 남한식 사고방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중국 남자 : 사람나름이지만,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 :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요. 그러다보니 탈북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진짜로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겉도는 느낌?
그리고 괜찮은 사람 드물어요. 좀 이상한 사람 많은 듯 하니~ 한국남자라고 변별력 없이 다 좋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조심하세요.
추천 : 한국에 온지 5년 이상 되는 직업있는 탈북 남자.
근데 다 사람나름이겠죠 암튼 탈북하신 분들속에서 성공율이 가장높은것은 북한분들 끼리 가정을 이른사람들이 성공율이 가장높다고 합니다 암튼 한국남성분들과 결혼해서 2년정도 넘기기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문화적 차이가 사소 한것같지만 생활속 깊이 들어가면 엄청난것같더라구요 암튼 행복한 가정이루고 행복하세요 정착에서 가장중요 한것이 가정적 안정인것같습니다
참 결혼을 할려고 맘먹고 보니 막상 대상을 어떻게 찾앗으면 좋겟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누가 소개를 해주셔서 한 한국인을 만나보앗는데 정말로 모든면에서 아니더군요. 그후로는 남들은 결혼해서 잘산다고 하는데 어떤대상을 선정햇을가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젊엇다면 결혼이 그리도 힘들지도 않을것인데 나이를 먹고보니 아는것이 많다보니 결혼도 쉽지않습니다.
저도 노총각이라 그런지 쉽지 않네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도 빨리 장가가야하는데 말이죠..^^;;
자신의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 출신이나 지역을 나누어 따지고 보는 것은 참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사람사는 세상 다 비슷합니다.
그 사람이 남한토박이든, 탈북자이든, 중국인이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놈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그 개인의 인간으로서의 됨됨이일 것이고 그것은 출신이나 인종으로 따질 수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린다면...
모든 조건을 다 떼고 그냥 남자와 여자 관계로만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인생선배로서 가끔 아직 미혼인 후배녀석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원래 사석에서 후배에게 말하는 표현 그대로 하자니 좀 비하적 표현이 있지만 그 느낌을 살리고자 그대로 옮깁니다)
'세상사는 사람 다 거기서 거기다. 고놈이 고놈이고, 고년이 고년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세상의 남녀관계를 모두 모아서 보면 그것 역시 '정규분포곡선'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위 1~2% (궁합이 상극인 경우), 상위 1~2% (완벽한 궁합)을 뺀 나머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잘 맞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안 맞는 부분도 있을테지요.
그럼 잘 맞는 부분은 더 잘 맞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할테고, 안 맞는 부분은 맞춰보려 노력하거나 일정부분 포기하고 살거나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 맞는 부분을 맞추려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안 맞는 부분을 상대를 고쳐 내게 맞추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분란의 원인이 되기 십상입니다.
굳이 맞추고자 생각했다면 스스로를 고쳐 상대에 맞춘다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신기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어서, 이심전심으로 상대도 그런 그런 나의 태도와 노력을 알고 맞춰주려 노력할 겁니다.
세상에 내게 맞는 최고의 여자나 남자를 만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내 배우자를 위해 그에 잘 어울리는 최고의 여자, 또는 남자가 되고자 노력할 수는 있죠. 그렇게 부단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남편(또는 아내)가 세상에서 내게 제일 잘 맞는 훌륭한 배우자로서 옆에 있슴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가진건 얼마나 되는지를 떠나서 그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험한세상 살아가는데 금전을 떠나서 어떤것도 생각할수는
없겠지만 그사람의 인생관이 어떠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비젼도 찾아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인?한족?조선족? 북한 남자를 떠나서 나를 얼마만큼 믿어줄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그사람을 얼마만큼 신뢰를 할지,에 따라서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믿음이 있고 신뢰가 있고 이해와 배려, 양보가 있으면 만사가 잘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전 잃고나서야 그 소중함의 가치를 깨달았거든요..몇일전에 대화몇마디때문에 2년 넘게 사귄친구랑 헤여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이제와서 깨닫고 후회해밧자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않자나요..
님도 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후회없는 결정을 잘 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네요..결론적으로는 님이 제시한 질문에는 어디 사람이 좋다는 정답이 없을듯 합니다..본인 생각이 우선이 아닐까 싶어요..제 얘기만 주저리~했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남녀는 당연히 서로 궁합이 안 맞을 수 밖에 없다... 왜?...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으니까...
하지만.북한남자든,한국남자든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심이 많은 사람 만나면 마음편하게 살것이고,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상처 받기가 쉽습니다.
절대로 금전을 앞세우지 마십시오.
비록 가진것이 없을지라도 님을 위한 마음이 한결같고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그 이상 더 바랄것이 없을듯합니다.
돈이야 벌면 되지 않습니까?
부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발씩양보하며 살다보니 살만하지만 첨에 넘갈등을 많이했어요 아이가
없었으면 이혼도햇겠죠 ㅋㅋ 하지만 지금은 살만하답니다 ㅋㅋ
만약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요 절대 빨리 결혼은 안한다는것입니다.
가끔 첫사랑남자와 한국에서 살았으면하는 바램도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제개인생각이니 넘웃지마시구요
외롭지만 참고 견딜랍니다. 앞으로 진심으로된 좋은 인연이올것이라는 희망을 않고 천천히 기다려 보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대부분 외로워서 서둘러 배우자를 구하는데...그건 정말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도 적어도 3년정도는 남한사회에서 지내보시고
그 다음에 배우자를 구해보심이 괜찮으실겁니다.
그리고 제일 우선은 님을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제일 좋은것이구요...
그저 아내로, 여자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남자를 택하셔요....
그리고 성실한 사람...여기 저기 뜨내기처럼 떠다니는 사람보다는
한 직장에 꾸준하게 일하신 분이며는 좀 더 신뢰가 가겠죠...
절대 순간 잘해준다고 혹..하진 마시고...오래 오래 정말 평생을 의지할수 있는 사람인지..꼼꼼히 따져보셔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편견이라는게 있습니다...말해주고싶은건 중국인과 결혼하시면 이미 조선인 남한인이든 북한인이든....그 딱지는 영원히 없어진다고 생각하시길
즉 님은 그이후로 중국인이되는것입니다
이것이 편견입니다.........벗어날수없는 편견..
잘 생각하시길..또한 국적 비자같은 문제및 국제사회의 인종적인 문제 그리고 앞으로 2세의 문제등등 잘 생각해보시길..
중국인과 결혼하시는건 머리에 총맞는 행위입니다...
먼 미래도 생각해 보시라는것이지요
나름 마음맞는 한국국적가지고잇는 북한 탈북자남자랑 결혼하시던가
아니면 한국인과 결혼하시던가..........이게 현명할듯.
중국인과 ...미쳣다고 결혼함?
비자문제도 중국인은 잘해주지도않을뿐더러..세계에서 차별이 심합니다
인종적인 문제에도 중국인은 엄청 천대합니다.(아시아뿐만아니라 유럽권에서도)
2세 아이에게 어떤 선택을?
또한 님은 여성이기 때문에.....아무리 북한사람이어도 한번 지아버지를선택하면 국적포기하시고 거기에 따라가는건 당연한거고..즉 님도 중국인이되는것임.
일단 중국인과의 결혼 등 국제결혼은 한쪽이 자신의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젊을 때는 서로 사랑으로 살 수 있지만 나이들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 국제결혼의 큰 단점입니다.
남한남성과의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요즘 TV에서 많이 보듯이 문화차이로 인한 결별이 심각한 모양입니다. 물론 사람 나름이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사람도 환경의 지배를 강하게 받는 동물이니, 처음엔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적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지도 모릅니다.
남한남성은 북한을 경험해본 적이 없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님이 약간만 시간을 좀 더 두고 사시면서, 남한 남성의 습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만 앞세우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분들 잘 사는 걸 본 적 없습니다.
결혼은 서로에 대한 헌신으로 이어지는 고달픈 생활입니다.
에긍~
하고싶은말 고향생각 등등등 여러가지로 할말은잇는데 진심으로 눈 초점을 맟추고 이야기할땐 어떡하지?...
서로가 진정이 아닐땐 이야기나누어보면 상대방의 눈은 허공에서 원(동그라미)을 그리고 잇습니다. 참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 남자를 어떻게 만나냐구요 ? 시간을 갖으시고..가까운 곳에서 부터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들이 데이트 신청하면 피하지 마시고...만나서 이야기해 보세요. 많은 남성들을 만나 보시면 찾으시는 배우자분을 찾을수 있을거예요.^^*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사시면서 찾는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데이트시 처음 해보는 것들도 해보시고, 좋아하는 음식도 함께하고, 영화도 같이 보구요.
산행도 같이 하고요. 현재, 누릴 것들이 많습니다. 과거 보다 현재를 열심히 살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왜 물어봄?
걍 북한남자랑 살던가
그리고 어떻게든 남한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난거 가튼데
다른 나라 가서 살면되겟네
왜 한국에서 ㅈㄹ 인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