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만난 보위부원들의 모습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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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출입국 심사를 중국 공안들이 하는데 제가 만난 공안은 여자였는데 20대 층은 절대 아니었고, 기껏해봐야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확실히 아줌마는 아니었습니다.) 딱 표정만 봐도 깐깐하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더군요. 하지만 모든 중국 공안들이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 몇몇은 웃는 공안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탈북자분들이 마주친 보위부원들의 특유의 인상과 모습은 어땠을까싶습니다. 중국 공안들도 워낙에 무표정들이 많아서 제가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과연 보위부원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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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무슨 죄가 있다고 중국공안이 겁이나서 긴장하나요?
우리 탈북자들도 한국 국적을 가진다음은 중국에가도 겁이 없는데요.
좌우간 한국분들은 겁이 많습니다.
보위부도 다 인간인데 별 다른것 잇겟나요?
남몰래 뒤나 캐고,음으로,양으로 사람잡이 하는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그들의 겉 모습만 보고는 판단하기가 어렵지요,
제가 보건대는 ...
우선 --- 독재의 똥개다운 당당함과 건방짐이 몸에 철철 넘쳐 흐르지요.
다음은- 눈은 여우 같은 간사함과 늑대같은 독기가 풍기지요.
다음-- 코는 개 코보다 더 더럽게도 돈과 재물 냄새를 잘 맡을 만큼
발달이됬죠.
다음 --- 귀는 돈굴러 가는 소리만 잘 듣게 되어 있고.... 좋은 소리도
자기 기분에 따라서 나쁜 소리로 들리도록 자동 조절 장치가 되어 있죠.
다음-- 입은 턱과 이빨이 매우 발달하여 굳은 쇄 돈도 마구 씹어 먹으며..
말은 개새끼..개간나.. 이새꺄.. 너 죽을래? 이 네마디 밖에 못하죠
뭐...대략... 그들의 신체 구조는 일반 사람들과 다르죠.
어던 사람들은 남조선 경찰...ㅋㅋㅋ 욕하는데 보위원 곁에 한번 가보시라 해요.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당 간부들은 대체 어떤 놈들이야?
그 놈들은 보위부나 경찰들보다 네가 보건데는 좀 낮데?
참 희한하네...
살려줄가??? 아니면 우리 회사에서 기르는 백구에게 던져 줄가??
불쌍해서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