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해방후 부터 지금 까지 크기와 규모는 다르지만 반정부 반란 세력들과 그런 기도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없지는 않으며 계속 생겨날 것이라고도 봅니다.

이 창에서도 올해 초에 어떤 분들은 북한에서 올해에는 반정부 쿠테타나 데모가 일어 날 것이라고 예언을 했던 분들이 있었죠.
그러나 그 분들은 아직 북한이라는 그 독재의 질과 무계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옳습니다. 분명 <독재와 압박이 있는곳에는 반항이 있는법이다.>라는 말은 옳습니다. 그런데 옳은 말은 이 것 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와 반면에 < 망치가 작으면 못이 튀어 오른다> 라는 말도 잇습니다.

이 두가지 말이 바로 북한의 정치 상황을 대변하는 말입니다.
북한에서도 분명히 반항은 일어 날 것이 분명한데..... 그러나 그 퉈 나오는 못을 누룰만큼 너무도 무거운 햄머,,, 즉 빈틈없는 5중이상의 감시체계와 ,,, 사돈의 8촌까지 대를 두고 쳐죽이는 독재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 어떤 대못도 튀어나오지를 못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문제는 남한사람들이 매우 많이 궁금해 하면서도 설명을 해도 이해를 잘 안하려고 하는 문제입니다.

탈북자 분들이 증언한 책들을 보니
감시체계가 몇겹으로 형성되어 반란을 도모하기가
거의 어렵다고 합니다.
군부는 당을 감시하고 당은 군부를 감시하고...

또한 탈불자 어느분의 증언이 생각납니다.
"반란이나 데모도 어느정도 자유가 있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