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의해보는 것은 사업실패를 막는 중요한 조건 중의 중요한 하나 입니다.
그런데 자꾸 물어만 보다 나면 세상사람 모두 자기들은 사업은 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면서도 무슨 도사나 되는 것 처럼 자상하고 장황하게 가르치려 드는데 ... 어느말을 믿고, 누구말을 들어야 할지 모를 방황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떡집을 하려면 님이 떡의 맛과 만드는 방법과, 그 재료 구입과 가공, 그리고 판매에 이르기 까지 환하게 익히고도 남아야 합니다.

동과 욕망만 가지고 사업에 착수하면 6개월전에 망하고 나앉아아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러자면 우선 덕집에 무조건 취직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땅에서도 떡집이 한벌 물건너간 사업이다 보니 노동력을 두고 인권비를 지불할만큼 ㅎ활설화가 안되기 때문에 취직이 힘들겁니다.

그러면 노임은 몇푼 안받겠으니 먹여만 주어도 좋다는 식으로 빌붙어서라도 취직을 하여 처음부터 기술을 알아내려 하지말고 6개월이상 1년정도 부지런히 일을 해주다 보면 자연히 다 알게 되며 그집 사장님도 도와 주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사업을 방해 하려 한다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배워서 떡집을 운영할 만한 능력과 기술을 확보한다음 ....
상권 즉 판매지역 분석을 잘하여 터를 잡아야 합니다,.

좋기는 큰 교회 같은데 들어가서 교회도 다니면서 교회목사님들이나 교우들의 도움을 받아서 당신이 만든 떡을 교회의 명절때에 교회식사나 또는 기부 같은일에 떡으로 대량 납품하는 일들을 많이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위에서도 말 했지만 이나라에서 떡은 1년에 한두번 크게 쓰는 일이 있고
이제는 그 수요가 줄어 들어서 운영하기가 힘들 수 있으니 잘 타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떡은 익은 음식이기 때문에 그날 만들어서 그날에 소비를 못하면 자칫 큰 손해를 보거나 위생 불결로 하여 신소도 받을 수 있음도 잘 타산 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떡집은 좀 좋은 창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요즘에 잘 뜨는 푸렌차이즈 쪽으로 좀 알아보시고...
아무쪼록 잘 타산하시고 착수하시길...

그리고 제발 괭장이 사업이 잘되는 가계인데... 주인의 딱한 사정으로 가계를 싸게 판다고 하는 옆의 사기꾼들에게 속아서 잘 안되어서 문을 닫게 된 떡집 같은것을 넘겨 받지 마세요.

"그러자면 우선 덕집에 무조건 취직 해야 합니다." 내가 한 말중에 나도 "그 직종에서 10년을 해봐야 감이 잡힌다"고 말한게 있는데.. 이 둘은 똑같은 말인. 그 사업을 하려면 일단 그 직종을 해봐야 한다는 이 단순한 진리를 아셔야..

모든 장영업이 대부분 어렵지만
특히, 떡집은 어려운 업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나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일단, 윗분들이 말씀처럼
떡집에 취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아무런 경험없이 대들었다가는 낭패보기 쉬울 겁니다.
경험만큼 좋은 무기는 없어요.
만약에 적성에 맞거나 재미를 느끼면 성공확율은 매우 높을 것입니다.

떡집의 특성은 가족들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 업종인데
현재 한국은 고학력시대이다 보니 자식들이 힘든노동은 안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떡집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사장님은 분명히 사람을 필요로 할겁니다.
물론 떡만들고 파는 노하우는 쉽게 가르쳐 주지 않겠지요..
그럴때는 소위 '어깨너머'로 배우고 눈칫껏 하는 겁니다.

부디 소원하는바가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조언들 감사합니다^^
우선 떡집취직자리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날들 되세요^^

나그네1님~~~
떡집보다 훨씬 좋은 일이 있습니다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