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김일설,김정일을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은의 경우 태어나기전에 이미 동명이인이 있을텐데
김정은이 집권하면 동명이인은 개명을 해야 되나요??
그리고 간단합니다.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보다 수 십년 전에 먼저 태어나서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귀중한 이름이지만 무조건 바꾸어야 합니다.
무조건 바꾸도록 강요를 합니다.
안 바꾼다구요?
그러면 그것도 역시 간단 합니다.
잡혀 가든가 ,,아니면 추방 되는 길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어도 이름은 무조건 바꾸고 잡혀가든 추방이 됩니다.
왜냐구요?
만일 이름을 안바꾸고 체포를 해가면 < 김정은이 잡혀서 감방에 갔다.>라든가...
<김정은이 추방됬다.> 라고 사람들이 말을 하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웃기는 현상이 연출 되는거니까요.
북한의 논리는 단순합니다.
하늘에 태양이 하나이듯이... 이 세상에는오직 한분의 김정일 장군님과..
오직 한분의 김정은 새끼돼지가 있어야 한다는 강도 논리입니다.
처방전님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는데...
만약에 이름만 <정일>,, <정은> 이렇게 같고 성이 " 김 " 가가 아닌 경우에도 무조건 고쳐야 합니다.
즉 김정일이 아니라... 고정일 이나,, 최정일 인경우에도
무조건 고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