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처방전님은 정말그대로 처방전입네다.

제가볼때는.. 아마 통일이 되거나 북쪽이 경제적으로 뭔가 먹을게 있을때가 온다면..
그래서 남한사람들이 북쪽으로 왕래할수 있는 때가 온다면....

제가 장담하고 말씀드리는데......
제일 쳣번째로..

남쪽에 있는 사기꾼들 죄다 북쪽으로 몰려갈겁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잘모르고 순진한 북한사람들 피눈물을 사기쳐서 뽑아먹을겁니다
이거 하나는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통일되면 정부에서 북한주민들에게 사기꾼 주의보라도 내려야 할걸요 ㅋㅋㅋ
사기꾼 폭풍이 일어날겁니다 아마도

애개개 웃겨죽겟어.. 딱맞네유~~

근데 지금 북한사람들은 넘 그렇게 순진하지만은 아닐것입네다유.

걱정되는건 넘 솔직해서 봉변당할수도 잇긴하지만 반대로 나뿐놈들을 인츰식별해내는

눈치빠른이들도 잇답니다.

고런사람들께 딱 걸려들면 거꾸로 몽땅사기당할수도잇습니다.

그때사 뉘우칠거예요. 북한사람들도 눈알이 아주 팽글팽글 돌아가고잇으며 당할수 없이

똑똑하다는걸..ㅋ ㅋ ㅋ

돈냄새가 나는곳에 사기꾼이 가는것이지 어리숙하다고 가는것이 아니죠..
둘다 맞아떨어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흡수통일이냐 개방개혁후 발전된 북한과의 통일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대적인 경제인프라구축은 확실하기에.. 일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제일많겠죠.

투자가나 사업가들도 많이 갈테고..어느정도 구축되면 여행객들도 많이 갈겁니다.

저는 평양을 꼭 가보고 싶네요.
통일이 된다면 탈남이니 탈북이니 하는말은 없어지죠. 그냥 서울 촌놈올라와도 잘봐주셨으면..ㅋ

참으로 재밋는 댓글입니다.
그런데 남한 분들이 북한 사람들을 사기쳐 먹을 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남한분들이 좀 허세는 있어도 참으로 순진한 분들입니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을 돈이 좀 없다고 너무 앝보았다가는
큰코 다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것을 직접 그리고 좀 보았거든요.
1992년 8월에 한중수교가 되고 그해 9월에 노태우 대통이 방중을하고 부터는 ..
중국 연변 쪽에 바로 한국 분들이 달러를 차고 참 많이도 들어 오더군요.

그러기 전에는 우리 북한 사람들이 연변에서 판을 치댔는데...
덩치가 큰 남한 분들이 달러를 차고 들어 와서 연변 바닥을 휩쓸고 돌아 다니는 바람에
우리들 마저 밀려 났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중국돈 100원- 200원이면 괜찬은 식당에서 여러명이 먹고 싶은것 가득 차려 놓고 잘 때려 먹을 때인데...
그 돈이 겨우 한국돈으로 2만 500ㅡ 3만원 정도였을 때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들어 오자 중국의 사람들이 그 달러에 탐을 내고 달라 붙는데...

그때에 동북 3성에서 큰 사업을 해볼 꿈을 안고 건너 갔던 분들중에서는 이래저래 가져갔던 돈만 다 떼우고 빈손털고 돌아가는데 2-3년도 안걸리는 것을 목격 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겨우 중국여성이나 탈북자 를 안해로 데려가는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요...
물론 똑똑한 분들은 사업에 성공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계획도 없이... 아무런 인간적이 연계도 없이 ...가정에 좀 모아 두었던 돈을 모두 걷어 쥐고 뛰어 들었던 분들 중에는 오히려 사기를 당해서 한 순간에 빈손털고 쫒겨나는 경우도 적지 않앗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해 본 것입니다.

이중인격성이죠. 대한민국에 대해선 집요하게 요구하면서도 공산주의자들은 예외로 삼고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며 달래고 마치 대범한 척 하다 죄다 당하는 겁니다.

지금 북괴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죠. 남한의 민쥐 나부랭이들도 대한민국엔 칼 같은 잣대를 대면서도 북괴 인권에 대해선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개 같은 이중인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공산주의자들만 만나면 베푸는 척 하며 선심쓰다 고스란히 당하고 마는 거죠. 세계를 상대로 그토록 얌체같이 깐깐하게 돈 버는 사람들이 북괴와 공산주의자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등신들...

박통 때 같은 정신상태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면 북괴가 오히려 무서워 피할 것이다. 실제 박통 때 우리가 너무 강경하게 나가 일성이가 박정희를 호전적 지도자로 오해했었다. 북괴 초소도 우리가 쳐들어가 개박살내고 온 적도 있었다.

저는 우선 북한에 가서 실컷 관광을 하고싶습니다.
경치좋은 곳들, 글에서나 지도에서나 보던 명소들을 마음껏 구경하고싶네요.

남한의////
님 댓글이 의미가 참 깊습니다.
북에서 일생을 살아온 우리들은 ...자본주의 즉 그 중에서도 남조선 괴뢰도당들을 무조건 쳐부시고 남과 북에 꼭 같은 공산사회를 세우야 한다고 일생동안 교육을 받아 왔고...
또 각자 그에 따르는 임무도 다 있는데....
이 남족에 오니까 철부지 어린 애들 처럼 바울뱀 보다도 더무서운 저 북한 공산당들에게 왜 그렇게 환상을 가지고 대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돈만 몇푼 있으면 북한 공산주의 자들도 천한 계집들처럼 품에 안을 수 있다고 보는 그
바보같은 생각이 참 어리석습니다.
--------------------------------

저는님; 좋습니다..
우선 그 어떤 사심도 없이 북한을 둘러보며 관광을 하며 천연그대로의 자연을 느끼며, 북한의 풍습과 문화를 배우십시오.
그리고 사진으로 영원히 남길것은 남기며 ,,글도 쓰고 ..그림도 남겨서 후대들이 알도록해야 합니다.

처음 통일시 남한정부는 다음의 조치를 취하지요.
1. 남한인들이 북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조치. <--이건 틀림없는 제1의 기본임.
2. 북은 북한인들만이 운영을 하게 조치한다. <--이건 틀림없는 제1의 기본임.
3. 북한의 경영은 유엔이 경영하는 것이된다. 한국군 미군은 유엔 아래에 있는 제2의 세력인. <--이건 틀림없는 제1의 기본임.

4. 북한이 제자리로 자리 잡게 되면(한 7년이 필요) 이 다음 단계로서 북과 남 대선거가 있게 되지요. 이것도 북 주민들의 위한 찬성의 결과가 있어야만 실행이 되지요.

전 개발가능성있는 땅들 투자할꺼같아요.
땅값은 뛰기마련이니깐요.

지나가다님!
물론 북한에 때묻지 않은 자립성을 주겠다는 것은 참 좋은 발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 통일 후에도 또 7년이상을 눈물속에 살아온 이산자들이나 탈북자들을 고향에 못가게 한다면 .... 아마 원서이 높을 텐데요.

2)그리고 남한의 발전된 기술과 설비와 ... 두뇌진이 들어 가야 저 중국을 압도할만한 빠른 빌전을 가져 올수 있지 않을 가요.

3)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남한이 동북 3성과 로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즉 율로로 진출하여 남한의 물자를 동유럽시장으로 보내고 또 거기에서 값싼 원료 자원을 가져와야 할것 아닐가요?

이러헌 문제들도 관심을 가져 보세요.
----------------
rwr/님은 그 재텍크 생각도 좋은 것입니다.
어쨌든 통일이되면 북한의 모든 부동산 값은 발전하는 경제와 현실에 따라
점차 오르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나 너무 덤비면서 북한을 어수룩하게 보고덤벼들었다가 손헤보지 않으려면
이제부터 참 좋은 탈북자 친구 하나 사귀어 두세요.

반갑습니다... 처방전님..... 아주 좋은질문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국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남쪽 북쪽 중국사람들을 접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중국의 수교이래 중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경험과 세심한 계획이 없으면 모든것을 다 잃게 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목숨만이라도 건져온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경험과 계획이 확실하다면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변수는 법입니다... 중국처럼 법이 현실과 떨어져 있는 법이라면(범죄) .... 중국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고... 민족적 감정이 강하다면 미래를 기약할수 있겠죠..
모르고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면 동물에 왕국에서 보는것처럼 호랑이와 하이에나의 밥이 되는것이지요.... 작은돈 가지고 가서 까불면 ... 하이에나에게 다 먹힙니다...

그러나 북에서 다 잃더라도 그것은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는 자본입니다....
조선족처럼 등쳐서 빼먹고 호의호식하며 한국사람 욕하는 그런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처방전님/

1) 남한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최근시대에 온 북한 출신은 제외 된다는 말이지요.

2) 기술자들은 당연히 가게 되지요.기술자는 정부 통제를 받는하에서 보내는 것이 될테고.
통제는 민간인들에게만 하는것이지요.즉 민간인들은 출입 통제하게 되는 것이고. 또 민간인들을 통제 안하면 큰일 납니다. 치안,민생기반(동회,구청,등 ),경제기반 모든것이 제 궤도에 오를때나 민간인이 왕래할수 있게 하는게 어느나라에서나의 기본이지요

3)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남한이 동북 3성과 로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으로 즉 율로로 진출하여 남한의 물자를 동유럽시장으로 보내고 <--이것은 제 궤도에 올랐을때의 이야기지요. 제 궤도에 올랐다는 것은 위에 말한 치안,민생기반(동회,구청,등 ),경제기반 등 등 사람이 살수 있게 될때를 말하는 것이지요.

또 이경우 되면 북한의 구청 동회등 행정부는 전부 북한인만 맡게 하게 되지요. 어느 나라라나 다 이런식으로 하게 되지요

통일 된다고 해서 남한인들이 대거 가서 행정까지 차지하는 경우는 없을. 그러므로 북한의 정치,치안,행정부는 전부 북한 토배기들이 하게 될거고, 경제부분에선 남한 자본가들이 주축이 될. 돈 낼 사람은 사실 남한자본가 밖엔 없을 것이기에..

그리고 사회의 기본의 행정 제도가 이루어지고 나면
1단계: 북한에 토지개혁을 할 것인데, 그러면 북한에서 살고 있는 그 사람의 가옥 텃밭,농촌이면 여기에 +로 각 세대마다 일정 논답을 줄것이고,(그들의 소유가 된다는 말)----북한인민들이 일시에 큰돈을 거머쥐게 되는 것임.

2단계: 나머지 땅들은 국가 소유에서(북한정부) 공개 입찰을 하게 되지요.---이 것은 남한 기업인들이 참여하게 될.
이 돈만 해도 북한 전역 건설비는 충분하게 될.

7년 정도 지나 북한내에 행정이 완성 되면

3단계: 남한 민간인들도 북한 출입이 자유화 될거고 이때나 북한인민-남한인 거래로서 땅을 사게 되겠지요.
여기에서 한 몫 잡는 북한인민들도 많이 나올 것이고(요지에 가옥이나 텃밭이 있는 사람 경우) 부는 이렇게 돌아가게 되는. 여기에서 북한인민들이 돈을 낭비 말고 잘 새끼를 쳐야 하는.

ㅈ나가다님/ 미린다님 모두 감사합니다.
지나가다님 단 한가지문제...
대륙에로의 활로를 열어 나가기위한 사업 착수를 님은 일정한 기반이 형성된 다음 이라고 지적을하셨는데...
저는 중국 대륙과 동유럽으로 의 진출 활로를 여는사업을 처음부터 들이밀어서
이 커다란 생산 경제 활동에 북한의 노동력을 더 많이 활용함으로서
즉 빠른고 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로서 북한 사람들의 생활 안정을 향상시키는데
더 빨리 기여를 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은 토론 방으로 옮겨 가려 합니다.
많은 참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 북한 진출 개인계획들은 많이 없으신가 봅니다.

저는 일단 북한 땅을 살 겁니다. 남한은 땅 값이 굉장히 비쌉니다. 반면에 북한은 굉장히 쌀 거란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북한은 남한처럼 환경 오염이 심각하지 않고, 경치가 수려한 곳이 많습니다. 천연 자원도 남한의 100배 정도 있다고 하며, 개발할 곳도 무궁무진합니다. 아마 지금 1억원 어치의 땅을 사두면, 나중에 100배 이상 값이 오를 수도 있을 겁니다. 또 북한 주민의 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개성공단도 북한의 저렴한 인력을 이용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종자 사업도 하고 싶습니다. 지금 북한은 작물의 종자 개량이 시급할 거란 말입니다. 남한의 종자 개량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분명 북한에서 남한의 종자를 쓸거란 말입니다. 또 금광 개발에 투자도 하고 싶습니다. 지금 10년 동안 금값은 계속 올랐습니다. 10년 전에 금이 1돈에 3마원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만원이 넘지요. 금값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세계 기축통화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의 지위가 불안해 지는 것과 IT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데, 나머지는 비밀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통일에 앞서서 먼저 통일이 된 다른국가들의 사례들을 한번보신다면 공통점들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점도 있을 것이며 참고한다면 남한사람들의 행동을 예상하실수있겠죠? 만약 저같은 경우에는 관광이나 자원들을 적극활용하는 경제적 활동을 많이 할 것같습니다,^^

대전님 다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통일된후에 북한에서 남한의 작물 종자를 가져다 쓰기는좀 어렵습니다.
물론 강원도 지역의 벼 종자 같은것은 쓸 수도 있겠습니다.
즉 기후가 남 쪽과 현저히 다르고..
고산지대가 많고...
또 토양의 지질층도 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맞는 종자들이 개량되어야 할 것입니다.

----------------------

바바라님 ..
북한에서의 관광 사업은 정말 해 볼만한 초미의 문제 입니다.
북한에도 경치 좋고 물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관광 자원은 많은데...
전혀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통일되면 일단 보위부 등 피바람이 불텐데... 무섭네요

물론 민중에 의한 재판은 자제해야 한다는 바람입니다만...

엘리트나 예술단을 위한 것이 아닌 대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방과후만해도 수천가지인데 모두 누리셔야 합니다 (무상이든 뭐든)

함께 나누는 교육에 한표... 우상화교육 타파

전 무쟈게 돈 가지고 북쪽 땅 사 놓을껍니다..ㅋㅋㅋㅋ

지나가다 뭔생각드셧는지 첫째고 몃째고 통일하고 또 갈라져 이속챙기기 하잔말씀 아니것쥬//? 지나라는 지가 건사햐야지 뉘보고 건사햐란말유???????????????

아마 관광하러 많이 가거나 부동산 투자하러 가겠죠.^^
지금도 주말되면 한국 각 지역 매번 가는 곳으로 차타고 놀러가면서 새로운 곳 없나
고민하는데 북한과 통일되면
북한은 그야말로 관광의 천국
그전에 건설업체들이 진출해서 도로며 항만이며 철도며 싹 손봐야겠지만요^^
부동산은 아마 바로 투자는 못하게 될거에요. 협의를 해서 유예기간이나 기타제도가 생기겠죠.안그러면 북한땅 다 한국사람들이 사버리면 문제일테니 말입니다.
적어도 중국수준정도 되면 부동산투자 허락한다고 할지도^^

북한 가서 돈 자랑 이나 하구 다녀야쥐 ㅋㅋ 한국에선 자랑질두 못하지만 ㅋㅋㅋㅋ

아마 북쪽은 위험하다라고 판단 남쪽 사람은 여행금지 ...
아마 골치아픈 것은 땅문제..옛땅찾기 하지 않겠어요.
전 안정이 된다면 백두산까지 내 차로 달려보고 싶어요..

관광목적으로 갈 사람들이 엄청 많을걸요? 북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말해보고 접하고, 서로 그렇게 많이 접하게 되는게 상당히 도움이 될꺼예요. 그리고 북한사람들 사기에 위험한거 맞습니다. 러시아만 해도 개방초기에 주택사기로 노숙자가 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걸요.

탈북님들이 멍청한 남한사업투자자만 보시고 너무 자만 만하시는거 같으신데...남한 사기꾼들 조심해야 됩니다.

남한사람들 그렇게 헛배운 병신들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판치는 사기꾼들을 북한주민이 많이 접해봤겠습니까? 남한사람들이 많이 접해봤겠습니까?

그렇게 접하고 배우고 배워놔도 자칫하면 눈뜨고 있는데 코베어가는 놈들 많습니다.

부모걱정하는마음 자식걱정하는마음도 까지 교묘히 이용해서 사기쳐먹는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입니다.교도소 범죄자들중에서 사기꾼들은 빵에서 제일 많이 두들겨 맞습니다.그만큼 인간같은 놈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기꾼 지적하신거 정확한거입니다.

만약에 탈북님들이 아무런 교육없어 남한사회에 돈만 들고 내던져졌는데 사기꾼만난다면 안당하실 자신있으십니까??
자
기가 믿고 살아 왔던 체제나 살면서 익숙해져있던 모든것을 바꾸고 깨버려야 될때
사람이 멍하고 혼란스런 시기를 돈냄세를 맡은 남한사기꾼놈들이 이용한다는겁니다.

처방전님이 묘한 질문을 던져놓으셨더군요.
그런데, 댓글을 쭉 살펴보니 정답은 없는 듯 하구요.

통일이라...
그후 남한민들이라면 북한땅서 무엇을 하겠는가..가 질문의 요지였지요?

답은 우리들 곁에 있습니다.
지금의 홍콩을 보세요. 과거 중국과 영국의 불평등조약으로 인해 영국은 홍콩을 100년간 통치키로 하였으며 그 통치기간이 종료되어 지난 1997년 영국은 중국에 홍콩을 반환한 바 있습니다.
그후, 중국은 1국 양체제를 시행하여 본토와 홍콩을 중국이라는 국명아래 통치는 하되 체제는 본토와 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고르바쵸프 소련 서기장 이후 급속도로 동독체제가 무너지면서 준비되지 않은 통일을 한 경우여서, 분단기간 동서독간 경제차이에 대한 보완도 없이 얼떨결에 통일이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아무튼,
통일 이후 어찌될까 보다 더 두려운 것은 북한 붕괴후 휴전선의 지뢰밭과 철책선때문에 육로로는 월남이 불가하여 동해와 서해로 무동력선을 타고 내려오는 수많은 북한 주민들을 남한의 해양경찰 함선이 저지하는 가운데 거센 파도와 물살에 빠져죽는 일가족들, 살려돌라고 아우성치는 어린아이들.. 그런 동영상을 TV뉴스로 살아 생전에 보게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마도 학교가 세워져서 교사들이 아이들 가르치려 북한에 많이 가지 않을까요?

도로건설부터 많이 해야되지 않을가요? 교통문제가 제일 난이지요

일단 중국과 수교이후 거의 20년간 조선족들과 접촉해본지라...남한 사기꾼들의 대규모 월북?은 쉽게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아닌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조선족들이 주로사는 연길같은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국에서 제대로 사업해 본 사람들은 거기 돈 벌러가는 사람이 없읍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해본경험이 전무하거나,설사 했다해도 사업이라고 부리기도 민망한 수준의 일을 하다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에는 북한내에 한국정부나 국제금융기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거구 그 돈을 노리고 많은 기업들이 들어갈거구,거기에 파생돼는 서비스나 재화를 공급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이따를 걸로 판단합니다. 왜냐하면,북한동포들은 개방초기에는 돈이 없으니깐...

이 정도만 돼도,북한은 안정적인 경제발전단계에 진입한걸로 봐도 무방하니 대규모 월남민들은 그렇게 크게 염려안해도 됄듯합니다.

다만,그 이전에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이 문제겠지요.그래서,남한내에 있는 탈북동포들의 역활이 중요한 것이구요.

전 지금공부하는 걸가지고 가서 기술 교육같은거 하고싶은데...

음냐 열심이해야하겠지만 ㅜ.ㅜ...기회가된다면 전 제가배우고 가지고있는걸..
알려 주고 그런일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