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이 많고 학식이 많아도 인연이 생기지 않으면 어렵지요. 한국의 국제결혼 상당부분은 결혼중매업체이며 주로 동남아 혹은 구소련 대상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터. 연봉 1억이 넘으면 고급결혼사이트를 찾으십시오. 최근 결혼정보업체가 부도내고 튄게 뉴스에 나왔지만, 지난 10 년 넘게 결혼정보회사로 우뚝선 회사들이 두세개 있습니다. 결혼은 인륜대사입니다. 조건을 갖춘 기준으로 찾는 것도 문제지만, 어쨋든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실생각하시면 더욱 조심해서 사람을 구하셔야 합니다. 거긴 결혼이 인륜대사가 아니고 단지 룸메이트 바꾸듯 바꿉니다. 백인들이 주로 사는 나라에서 살면 여자가 왕이 됩니다. 남자는 개 고양이 다음으로 취급받습니다. 여왕으로 뫼시고 살고 스스로 하인이 될 마음이 있어야 그나마 행운이 좋으면 끝까지 잘 삽니다. 하인이 될 마음이 있어도 옆집 아저씨가 당신의 부인에게 더 잘 해준다면 당신은 당신의 집에서 무조건 쫓겨나게 됩니다. 해외에서 사는 남자들 (한국인 본토인 전부) 10명중 7명이 그렇습니다.
글고 년봉1억도 퍽넘는분을 주변요자들이~용서하고 있는것도,
잡아드시지않는게 궁금하네요~
년봉1억 이상의 엘리트면 적어도 회사에서 알아서 집과 차는 바쳤을테고~
회사 이미지문제로 결정적 장애있는분 채용은 아닐테고~~
어쨋거나 멋진 넘! 이시네요~~~~~~~
- 현실적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18 13:07:36
왜 화를 내십니까? 다른 독자들이 모두 무식하고 나쁜사람들 같이 보입니까?
님은 가만히 보면...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돈을 버는 쪽으로는 천부적인 두뇌를 가지고 태어났을지는 몰라도......
인간 관계에서는 다른 인간들과는 전혀 호흡을 맞출 수 없는 맹수적인 기질을 타고 나신듯 하네요.
무식한 저도 처음에 당신이 쓴 글을 보고는 ...
정말로 여자를 외국에서 데려 오려고 조언을 바라는 사람이라기 보다도..
자기 자랑을 위한 제스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쓰거워서 지나쳤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들어와 보니 역시 적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 일치했고 ...
당신 역시 자기가 처음에 쓴 글을 수정했지 않습니까.
지금 수정된 글을 보니까 그래도 좀 말을 섞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님이 쓰신 댓글을 보니 역시 건방기가 철철 흐르는군요.
예 그렇습니다.
저는 연봉 1억이 아니라 ...연봉 1천 500도 채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1억을 크다고 했는데... 그리도 사람을 무시한다면 ...
당신이 앞으로 당신과 결혼 하는 자기 여자는 과연 사람 같이 보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대학을 다니고 완성된 여자가 필요하다면 돈도 많이 버시는데...
불쌍하고 똑똑한 여성 하나를 데리고 살면서 뒷받침시켜서 좋은 대학을 하나 졸업태우면
당신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아니...아니 당신은 돈과함께 결혼 하시고 일생을 혼자 사시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회를 알고 자신의 수양하는 법부터 배우시고 ..
그다음에 돈을 버시면 좋은 여성을 하느님께서 점지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