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도주의에 대해서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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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교회에서 북한 기아 빵공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의 초청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얘기를 들으면서 북한의 기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도 있지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물론 저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고 자라난다면 그것만큼 보기 좋은 것도 없겠지만, 하지만 큰 문제는 저 아이들이 과연 빵공자 운영자를 고맙게 생각할 것이며(물론 고맙다는 인사 들으려고 그런 선의를 베푸는 건 아니지만...) 또다시 남한을 위협한 북한군이 된다면...?’
많은 탈북자들이 절대 쌀을 북한에 보내지 말라는 글을 많이 봅니다. 어차피 그 쌀... 실제로 주민들한테 가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참 생각해보면 씁쓸합니다... 많은 주민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도와주자니 그 도움이 주민들한테는 전혀 못 가고 도움이 설령 주민들한테 간다해도 그 도움이 칼날이 되어서 돌아올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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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한에는 아직도 그것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하고 강짜로 김정일에게 유리하고
남한에는 불리한 쪽으로 가자고 지랄을 하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더욱문제는 그런놈들이 더 강하고 더 주도세밀하며
정세를 역전시킨다는거져.
그 애들 부모가 걱정할 문제지
지 부모가 지 애들 굶어죽는지 어떤지 신경도 않쓰는데 제 3자가 왜 말하는지?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사는 북한 당에 뭘 신경씩이나 쓰고 그래
북한인권이 어쩌고 하는데
북한에 인간이 살기나 하나?
북한에 빨갱이만 살고 잇어
그러니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