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나간다니 군대에 나가서 군 복무를 열심히 하기를 바라구요//...

먼저 충고입니다.

당신들같은 피끓는 청춘들이 군대에 나가길 싫어하니 나라와 국민은 누가 지킬가요?

북한은 남자들이10년 여자들은 5년입니다
그래도 남한 젊은이들 처럼 군대에 나가기를 싫어 하는것은 없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군대에 나가는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물론 쇠뇌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북한에서는 자주 남한을 괴롭힌다고 하는데 왜 그렇가요?
그것은 북한에서 한국을 우숩게 알고 얃잡아 보고 그러는것입니다.

겁쟁이들이 많은 한국 사람들은 북한에서 조금만 목소리를 높여도 자기 정부를 탓 하더라구요.

비료나 쌀을 주면 되는데 정부에서 대북지원을 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입니다.

당신 같은 젊은 세대들이 더욱 그러하다는것입니다.

저도 북한군출신인데요 남한을 괴롭혀야 식량이나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또한 대외적으로 북한이 남한에 밀리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도 있구요 탈북자들은 군에 안보냅니다 저도 배운게 도둑질이라 군부쪽에서 일하려고 알아 보았는데 북한 출신들은 힘들더라고요 믿음이 부족한지? 하여튼 군생활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게 많은 청년이네요~... 군대 나간다니 대한민국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북한이 연평도랑 포격하고, 그러는 것은 남한을 우습게 보고 하는 짓입니다.
군대 나가서(비록 2년이지만) 북괴군이 우습게 보지 못하게 강한 대한민국국군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북한은 남자는 13년 복무하고 여자는 의무병역은 아니고, 그냥 신체조건이 좋은 여자들이 가서 5~6년 복무합니다.
김정일 좋아할 수 밖에. 안좋아하면 가문이 멸망합니다. 안좋아해도 안좋다는 내색을 할 수가 없죠.
북한에도 여러가지 방언이 있습니다. 주로 조선중앙방송 앵커가 하는 말은 평양 말 (북한말로 "문화어")이구요...지방마다, 평안도 방언( 평안북도, 자강도, 평안남도에서 사용) , 함경도 방언(함경남북도, 양강도에서 사용), 강원도 방언(강원도에서 사용), 황해도 방언(황해도나 개성쪽에서 하는 말인데, 서울말에 가장 가깝습니다....다만 한국처럼 외래어를 쓰지 않을 뿐 억양은 서울 말에 가깝습니다.)
탈북자들은 20~30세여도 군대 안갑니다. 병역면제입니다. (38선 이북에서 태어난 대한민국국민은 의무병역에서 면제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민방위나 그런거는 나가더라구요.
학교 입학하고 하는 것은 다 합니다.
북한은 대외적으로 11년제 의무교육제도가 있어서. 나이가 되면 소학교(초등학교), 고등중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갈 수가 있습니다. 다만 90년대 이후 심각한 식량난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교사들이 출근하지 못해서 그 제도가 마비되었을 뿐입니다.
한가지 또 흥미있는 것은 북한의 대학은 등록금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무료로 공부하죠.

3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