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정부는 ‘민간 정부’와 ‘군사 정부’로 나뉘어지는데 군인이 나라가 개판이라고 지 할일(국방)은 안하고 내가 좀 고쳐볼게하면서 정치에 끼어드는 순간 나라는 어떻게 되나요?(개인적으로 독재가 꼭 군사 정부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희. 전두환 두 대통령님들이 다 군사가로써 정치에 개입하지 않었습니까.
물론 셰계정치역사에는 군인이 정권의 자리를 깔고 앉은 실례들은 많죠.
그런데 문제는 군인이 정치에 개입해서 어떠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정권을 잡았는가가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즉 어떤인간인가에 따라 달라질 뿐이란거죠.
박정희대통같이 정권을 타고 앉아서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기 개인의 향락만 추구하며 독재와 폭압을 실시하다가 망한 자들도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