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후원회가 왜 필요 합니까? |
---|
북한이탈주민 후원회라는 단체는 왜 통일부에서 관리 하는가요? 그리고 이 단체가 우리 탈북자들에게 왜 필요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판은 좋은데 영 엉망이군요. 하나쎈터라는곳에서는 하나원을 금방 나온 사람들을 모아 놓고 현실에 맞지도 않는것을 배워주고 또 직업을 찿아 준다고 하면서 저들과 이해가 있는 회사들만 찿아서 소개 시켜줍니다. 하나쎈터가 왜 필요 합니까? 나라 세금이 남아서 돌아가 어디 처리 할데가 없는가요? 필요없는 인원들을 많이 늘여 놓고 세금이나 탕진하는 이런 기구들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원에서 교육부터 실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것이다. 탈북자가 사회에 나오면 지역단체들에서 모든것을 하는데 왜 이탈주민 후원회가 존재 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이다.
통일부도 역시 탈북자들에 대한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직업훈련도 역시 아무런 필요도 없다. 결국 나라세금이나 없애고 국가 예산이나 줄이는격이다. 직업훈련을 시키고 장려금을 타게 하려면 실지 취직을 할수 있는 훈련으로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6개월 직업훈련을 나온다고 해서 실지 현실에 바로 적용할수가 있는가 . 그렇지 않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어쩌라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23 11:40:31
본인도 새터민으로 하나원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한 사람입니다...
굳이 님이 올리신 글을 수정하고자 한다면 문제점만 지적을 했을 뿐 적절한 대처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본인은 2007년 하나원을 수료한 사람입니다.
현재 하나원 교육방법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교육방법이나 교육내용들은 정말 현실과는 동떨어져있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님의 판단과 조금 틀린 점은 수료후 현실사회에서 자기 취향에 맞는 직업훈련과정을 선택하는 것은 조금은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 정착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중에 많이 아쉬웠던 점은 하나원에서 격식에 얽매이지 말고 좀 더 현실위주의, 금전위주의 자본주의 남한사회에 대해 적날하게 표현하고 그에 맞는 생활방법과 대처방법 생존방법 등을 현실적으로 배워줬으면 적응하는데 좀 더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특정인사들을 초빙강사로 모셔와 현실(현실의 저소득층)과 동떨어진 말씀만 하게 하는 것보다 직장에서 농촌에서, 개인사업에서 정착을 열심히 잘 하고 있는 새터민들을 초빙하여 현실적인, 밑바탕에서의 성공적 정착후기를 들려주는 것이 하나원에서 시급히 채택해야 할 교육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있을 때에는 한진중공업에 참관을 갔었는데 그것보다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여 대리로 계장으로 승진하여 월급 200~300만원을 받고 있는 새터민들을 초빙하여 일하는 환경, 한국사람들과의 소통과정, 월급관리, 돈관리, 차량구입요령 등등...너무나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 정착을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좋지만 사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분들, 직장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분들을 초빙하여 강사비도 챙기고 그들의 실패담을 들려주는 것도 신입 새터민들을 각성시켜주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통일부에서 좀 더 새터민들의 후기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준다면 하나원교육과정에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생겨날수 있을것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두서없이 남겼습니다...
모두 어렵게...정말 어렵게 오셨는데 꼭 성공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투쟁할 용의가 있으면 그방도를 말하고 그렇지 못할바에는 아무리 이런글을 올려도 그들은 마이동풍입니다.
문제가 많아도 대단히 많은것이 그들의 집단입니다.
심지어 11월5일 재단출범 1주년을 맞아 벌리는 어울림한마당이라는 영의나루역 한강변에서 하는 행사도도 2억5천만원에 어떤 업체에다 하청을 주어서 실행한다.
그러니 당연히 부정이 저질러지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것이다.
그런데 재단은 모든것을 꼭곡숨기고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그리고 태클거는 단체장들에게는 무엇을 던져준다는 소문도 있다.
탈북자들은 개어나야 한다. 약260억원의 예산이 진실로 탈북자들에게 쓰여지고 있는가?
아니면 탈북자를 빙자하여 교활하게 특정한 단체나 허튼넘들에게 가지 않는가 모니터링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60억의 예산은 탈북자들것인데 어떤넘들이 교활하게 뽑아가는가를 탈북자들 자신들이 밝혀야 한다. 재단에 붙어 아부하며 국물이나 얻어먹는 단체장들이나 탈북자들은 재단을 감싸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00천만원, 장학금 4억8000천만원 도합9억4000천만원이라 하였다.
이것은 지원재단 예산247억중 고작 약 3.8%에 해당한다.
그런데 지원재단은 탈북자들 직접지원에 12.6%를 쓴다고 거짓말 하였고 그 거짓말을 밝히
기 위하여 한 단체장이 지원재단에 정보공개청구를 하여도 응하지 않아 행정소송을 이달
말에 절차에 따라 하려고 하고 있다.
그들이 왜 그자료를 내놓지못하는가? 그자료를 내놓으면 저들이 거짓말한것이 들통나 그
것을 증거로 검찰에 고발이 들어갈것이 뻔하니 내놓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극소수 단체장이라는자들이 지원재단으로부터 뭔가 떨어질것을 바라
고 또 줄것이라는 암시를 받아서인지 바른 소리하는 단체장에게 개떼처럼 달려들어 그의
발언을 막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가리워지겠는가? 참으로 더럽다. 이제 한꺼풀 한꺼풀 구린곳을 낱
낱이 밝혀 송두리채 썩은곳을 도려내고 일대 혁명을 거쳐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위하는 재
단으로 우리탈북자들이 나서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이번기회에 낱낱히 파헤쳐서 진정한 탈북자 지원재단이 되였으면 좋겠다.
일부 간사한자들은 지금과 같은 지원재단이 좋다고 하고 있다. 왜? 오래동안 저들이 재단
을 요리하는 요령을 다 터득했기 때문이란다.
아무리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라지만 그래도50%정도는 전체 탈북자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탈북자들의 지지를 받고 공감대가 형성된다고 본다.
사정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지원재단의 존치여부에는 존재해야 함은 분명합니다.
적극적인 변화촉구도 바람직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장하금 얼마, 출산비 얼마, 의료비 얼마가 무슨보안인가요?
실지 보안유지하여야 할 탈북자 개인신상정보(수천명)를 유출한 혐의로 지금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인데 보안을 유지하여야 할것은 안하고 저들의 구린데를 감추려고 하는것을 보안이라고 감싸는듯한 글은 삼가해주세요.
개관적으로 볼때 보안이라는 글은 보기가 안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