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하면 보통 남한에서는 국방부 산한 육,해,공군에 소속된 군인들을 의미 하듯이 ...
북한에서도 인민무력부 산하 육,해,공군 군인들ㅇ 즉 전투구분대 군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나나 보위부는 철저히 인민무력부산하도 아니며 전투성원도 아니며 남한의 국가정보원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는 그들에게는 같은 직급이지만 인민보안성 보다
한등급씩 더 높은 군사 계급을 줍니다.
사무실에서는 군복을 입도록 되어 있으며...
밖에 나와서 돌아 다닐 때에는 일반인들과 같이 사민 복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게 권총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옷도 군복이 공급되며 그 외에도 사민복을 만들어 입도록
양복직을 별도록 공급해 줍니다.
이것은 남한의 국정원과 같은 사회보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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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에도 남한의 기무사와 같은 기구인...
군대보위부인 보위사령부가 있습니다.
이 기구는 원래 인민무력부 안의 기구였는데...
김정일이가 끌어다가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둠으로서 그기구의 권한을 대폭 증강시켰습니다.

이들은 철저히 군인입니다. 그러나 사민복도 자유로히 할 권한이 있습니다.

사회보위부도 이들 권한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신세 입니다.

물론 보위원은 철저히 숨어서 사람 잡이를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전혀 알 기 어렵습니다.

처방전님말씀이 맞습니다.
조금 보충한다면 한국에서 찍는 영화는 실지 북한실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크로싱에서 나오는 보위원과 현역군인은 함께 등장할수가 없지요
사회보위부에서 범죄자들을 체포할때 군인들이 절대로 함께 동행하지 않습니다.

도.군보위부에서 하전사들이 있지만 이들은 통신병들이며 사건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보위지도원들이 군복을 입고 있는 날은 매주에 한번씩 군 보위부에서 소집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군복을 착용합니다.



그리고 군대도 법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군단에 모든 기관을 두고 범죄자들을 취급합니다.

검찰.재판. 보위부. 여기서 구류장도 가지고 있으며 보위부에는 영창관리장이라는 직책이 있는데 이는 사회안전부로 말하면 계호책임자나 같습니다.

죄를 진 군인들을 영창에 가두고 관리는 보위부 하전사들이 합니다

그리고 남북회담때 나오는 자들은 군사정전위원회 소속된 군인들입니다.

판문점도 군사정전위원회소속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전사 군복을 입고 서있는 군인들은 모두 장교들입니다.

군인들속에서는 보위지도원을 모르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북한국가안전보위부= 남한 국가 정보원
북한군(인민무력부, 91훈련소, 친위대 및 호위국)= 남한군
북한군 보위사령부= 남한군 기무사
북한 인민보안성 = 남한 경찰청

인민무력부는 육, 해, 공군이 들어 있음, 그리고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는 철두철미 반탐기관임, 북한군 정찰총국이나 노동당연락소와 같은 남한 및 친미국가들의 정탐기관과는 그 차원이 다름,

가끔 국가안전부의 해외반탐국에서 중국과 같은 삼국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극히 소외된 대상들임. 만일 북한의 보위부나 정탐기관이 중국으로 넘어와 탈북자들을 검거하는데 총기류를 휴대한 것은 불법임.

중국경찰이나 중국반탐기관에 의뢰하여 범죄자를 색출하기 위한 북-중 쌍방조약의 근거하에 공조는 할 수 있으나 북한에서 직접 무기를 휴대할 수는 없음, 특히 백주 대낮에 중국의 재래시장에서 북한 반탐성원들이 <크로싱>영화에서처럼 총질을 한다는 것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사기임.

요란스럽게 떠오르던 크로싱 감독은 어데가서 무엇 하나요? 탈북자 사랑한다고 큰 소리치며.........
그가 탈북자들을 정말 사랑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