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심리치료에 관해서 쓴 사람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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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당황스럽네요.이런식의 반응이 올지는 몰랐군요.제가 무슨 스파이라니 조선족출신이라니등등... 심리치료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시나요??정신병과 우울증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남한사람들도 그 정도는 다르겠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우울증을 갖고 있습니다.남한내에서 심리치료를 받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싸이코패스와 같은 정신병자와 같은 개념으로 보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쨋든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개인적으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라 조금 씁쓸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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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인간 하나 쯤은 공기돌 다루듯 하는 우리 탈북자들이다.
잠이나 편히 자라.
그리고 숨어서 까불지 말라.
제발 너나 여기 들어 오지 말고 니 밥벌이나 하고 살어라.
초등학생이 글을 쓰든 할아버지가 글을 쓰든 예의로 대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다.
너는 사사건건 욕질이나 하고 개지랄 떠냐?
누구 이새끼 신분 아는 사람 까벌려 주쇼. 아주 못 봐주겠구만.
하는 소리가 나이는 많은 것 같은데 뭐하는 놈이우?
세상 모든 사람이 지 발아래에 두고 있구만.
그렇다면 하나 묻자.
네가 탈북자에 대해서 뭐를 알기에...
갑자기 이창에서 탈북자들의 정신심리치료를 해야한다고 글을 썼냐?
네가 만난 탈북자들은 모두 우울증 환자더냐?
물론 우울중 걸린 탈북자도 한 두명 있것지..
그들은 그들 나름 대료 치료를 받도 있고...
그런데 생뚱같이 네가 그문제를 들고 이창에 나온 이유가 뭔가 말이다.
그 원인을 한번 말해 보라.
어디에서 탈북자 몇명을 만났는데 그 중에서 정신과 치료 대상이 몇명이드냐?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네가 정신과 대상 같아 보인다.
왜냐구???
그러면 실례를 들자.
네가 전투경찰 했다니까....
내가 경찰청 싸이트에다가 < 전투경찰들 모두에게 정신과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라고 밑도 끝도 없이 글을 올리면... 어떨가?
너는 찬성할래? 하기사 너같은 인간은 찬성할 수 있어도...
아마도 다른 경찰들은 ...
<이놈이 경찰들을 무슨 정신병자나 신경환자로 보는가?> 라고 생각을 안할 것 같은가?
네가 탈북자 정신치료를 하자고 떠든 이유가 뭔가말이야.
나도 탈북자지만 우리 탈북자들 정신력 정말 강하거든..
너처럼 우울증... 그런거 안걸려.
정신병??? 그런거 안걸려.
그래서 너한데 욕을 한거야.
그런 제기를 하려면 자기소개쯤은 하고.....
그 다음에 그런것 을 주장하는 이유를 정확히 대야 할것 아닌가.
그리고 정말로 탈북자를 생각해서 그런다면 ...
이 창에 올릴 것이 아니라... 국가나 정부에 민원을 넣어야 마땅한 것 아니냐?
전투경찰 복무 한 것을 긍지로 여기는 애가 아직도 무슨 글은 어디에 쓰고..
민원은 어디에 넣어야 되는지도 모른단 말인가?
그런 것도 모르기에....그래서 내가 너를 초딩이라고 하였다.
- 너정신병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4-14 12:08:18
처방전한데 죽도록 혼이 난 놈인게구나.ㅋㅋㅋ
자다가도 처방전이다!!!! 하고 뛰쳐 나갈 놈이군요..
ㅋㅋㅋㅋ 처방전???
그러는 님은 처방전에 미친 조교세키 ?????ㅋ
인간 말종이라세.
인간 잡종이네요. 호 ㅎㅎㅎㅎ^^^^^
더러운 것 한바가지 드시면 병 고치실것 같아요.
많이 드셔요
앞으로 그렇게 발전하는 삶을 살아라 이 쓰레기야.
- ip1개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4-14 21:04:51
- 바보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4-15 15:14:34
똑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어감이 이상해지는 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가 찾아와 님 집안의 격세유전에 대해 조사하고자 한다고 하면 님도 썩 기분이 좋을 리는 없을겁니다. 게다가 이런건 민감한 개인사정인데 이런 내용을 설문조사랍시고 올려놓으면 누구던지 기분이 좋을 리가 없을겁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어디어디 향우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쳐들어가 어디어디 출신들의 평균 키가 158이라는데 여기계신 님들의 키는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물어보는 이유가 뭡니까 ㅋㅋ
제 주위에도 불면증이 잇어서 수면제나 술이 아니면 잠을 못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병원에가서 치료받으라구 권하지만 그때마다 거부를 하죠.
무료로 치료해준다구 하여도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것 또 알려지는것이 싫어서 그럴겁니다.
심리치료가 효과가 잇다면 얼마나 좋을가요?또 동의를 한다면,,,치료받을수만 잇다면,,,
가까우면서도 먼곳 남한에 와서 불면증으로 시달리지말고 슬픔과아픔과 고통을 떨쳐내고
행복햇으면 좋겠습니다.